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치마 약간 여유있게 샀는데요...

교복 치마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8-01-03 19:58:04
예비중 여학생 교복치마를 약간 여유있게 샀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입어보더니 한사이즈 작은 걸로
바꾸고 싶어하네요.
제가 보기엔 바꾸면 1년 지나서 또 사야할 듯 싶은데요.
보통 교복 치마 몇 년 입나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딱 맞게 사야할지.....
IP : 116.126.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3 8:02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딱 맞게 사줬어요. 옷 큰건 내가 보기 싫어서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입는 내내 불만일거에요

  • 2. ...
    '18.1.3 8:08 PM (220.120.xxx.158)

    아이체질을 보세요 살이 찔만한 아이인지 아닌지..
    요즘 교복치마는 허리사이즈 조절 잘 되는데 문제는 힢이더군요..
    제 아이는 어려서부터 쭉 마른 아이(엄마아빠도
    마찬가지)라 중학교 입학때 너무 크지않은걸(허리조절밴드를 제일 작게 한상태로 딱 맞는것)로 사서 3년내내 잘 입었어요
    근데 고등되니 다르네요
    허리는 넉넉한데 엉덩이부분이 꽉 끼어서 수선을 할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브랜드교복은 수선 무료인거 알고계시죠?

  • 3. dlfjs
    '18.1.3 8:10 PM (125.177.xxx.43)

    터질듯이 입어도 꼭 맞는거 좋아하대요 그쟝 두면 줄여 입을거에요
    그냥 바꿔주세요

  • 4. ..
    '18.1.3 8:32 PM (121.136.xxx.215)

    이건 아이 체형을 보셔야 합니다. 여자는 보통 중학교 2-3학년 정도면 키는 다 커요. 드물게 더 크는 애들도 있지만 정말 드물구요. 잘 먹어서 살이 잘 찌는 타입이면 넉넉히 사서 접어 입는게 낫구요. 몸무게의 증감이 적은 타입의 체형이라면 맞춰서 사거나 한 사이즈 정도만 크게 사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원글님 몇 사이즈나 크게 사신 건가요? 따님이 이미 구매한 치마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사고 싶어 한다기에 혹시 두세 사이즈 크게 사신거 아닌가 싶어서요.

  • 5. ㅇㅇㅇ
    '18.1.3 8:32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교복 매장 에서 알아서 주던데요
    상의는 벙벙하게 하의는 타이트하게
    여학생들은 살찌지 않으면
    사이즈 변동 없어요

  • 6. 맞는
    '18.1.3 8:57 PM (116.126.xxx.202)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큰 걸로 샀어요.
    아이가 입어보고 작다고해서 한사이즈 큰 걸로
    샀건데 집에 와서 입어보더니 그러네요.
    원하는대로 바꾸는게 낫겠죠.
    매일 입는 건데 마음에 들어야죠.
    감사합니다^^

  • 7. 동복은
    '18.1.3 10:20 PM (61.98.xxx.144)

    기모스타킹 신고 입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356 과외하며 생계유지해요. 다음엔 뭐먹고 살죠? 9 ... 2018/03/11 5,604
788355 늘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하게 만든 오늘 8 맥도날드 2018/03/11 1,587
788354 지진희는 범인 아님 3 ㅇㅇㅇㅇ 2018/03/11 4,028
788353 내가 한 선택에 미칠거 같아요 7 어째야 2018/03/11 4,950
788352 쿠션 좋은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8 런닝화 2018/03/11 3,744
788351 아니정 박수현 무한반복 2 지긋지긋 2018/03/11 1,022
788350 미투운동, 그리고 싱글벙글인 자한당 7 richwo.. 2018/03/11 1,231
788349 매도인이 칼꽂이에 칼을 두고 갔네요... 15 나원참 2018/03/11 8,604
788348 박근혜에 격분했던 국민들이 이명박엔 분노하지 않는 이유가.. 23 친일매국조선.. 2018/03/11 3,481
788347 연애상대 말고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면서 느낌이 좋고 더 알고 싶다.. 9 남자심리 2018/03/11 3,768
788346 지방선거가 빨리오면 좋겠어요 7 지방선거 2018/03/11 1,042
788345 그알 우발적 살인 6 어매 2018/03/11 3,060
788344 괘념치말거라...? 54 ? 2018/03/11 18,631
788343 미스티 다음화 어떻게 전개될까요? 17 미스티 2018/03/11 5,290
788342 서울에서 맛집투어하려고요.추천좀. 3 ........ 2018/03/11 2,042
788341 여행 많이 하시는 분들 평생 여행에 돈 얼마나 쓸까요? 4 허허 2018/03/11 2,435
788340 높은 베개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8/03/11 636
788339 가정폭력 방어는 살인이고, 술먹고 폭행하다 살인은 과실치사 ? .. 1 어처구니 2018/03/11 895
788338 언플해도 대구에서 더민주가 1위군요 4 갤럽이번주조.. 2018/03/11 1,577
788337 민병두 아들이 댓글 썼네요 53 ㅇㅇ 2018/03/11 16,958
788336 다 제 탓만 하는 남편,, 어떻게 견디나요?? 24 ........ 2018/03/11 6,720
788335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었을때 4 문의 2018/03/10 7,486
788334 정직원들 아니정팀이 젤 열심히네요 1 삼성의눈탱이.. 2018/03/10 719
788333 이명박부터 503호 옆에 쳐넣고 미투운동 이어갑시다 4 친일매국조선.. 2018/03/10 574
788332 미스티보셔요? 22 지금 2018/03/10 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