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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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치마 약간 여유있게 샀는데요...
그런데 집에 와서 입어보더니 한사이즈 작은 걸로
바꾸고 싶어하네요.
제가 보기엔 바꾸면 1년 지나서 또 사야할 듯 싶은데요.
보통 교복 치마 몇 년 입나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딱 맞게 사야할지.....
1. 저는
'18.1.3 8:02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딱 맞게 사줬어요. 옷 큰건 내가 보기 싫어서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입는 내내 불만일거에요2. ...
'18.1.3 8:08 PM (220.120.xxx.158)아이체질을 보세요 살이 찔만한 아이인지 아닌지..
요즘 교복치마는 허리사이즈 조절 잘 되는데 문제는 힢이더군요..
제 아이는 어려서부터 쭉 마른 아이(엄마아빠도
마찬가지)라 중학교 입학때 너무 크지않은걸(허리조절밴드를 제일 작게 한상태로 딱 맞는것)로 사서 3년내내 잘 입었어요
근데 고등되니 다르네요
허리는 넉넉한데 엉덩이부분이 꽉 끼어서 수선을 할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브랜드교복은 수선 무료인거 알고계시죠?3. dlfjs
'18.1.3 8:10 PM (125.177.xxx.43)터질듯이 입어도 꼭 맞는거 좋아하대요 그쟝 두면 줄여 입을거에요
그냥 바꿔주세요4. ..
'18.1.3 8:32 PM (121.136.xxx.215)이건 아이 체형을 보셔야 합니다. 여자는 보통 중학교 2-3학년 정도면 키는 다 커요. 드물게 더 크는 애들도 있지만 정말 드물구요. 잘 먹어서 살이 잘 찌는 타입이면 넉넉히 사서 접어 입는게 낫구요. 몸무게의 증감이 적은 타입의 체형이라면 맞춰서 사거나 한 사이즈 정도만 크게 사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원글님 몇 사이즈나 크게 사신 건가요? 따님이 이미 구매한 치마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사고 싶어 한다기에 혹시 두세 사이즈 크게 사신거 아닌가 싶어서요.5. ㅇㅇㅇ
'18.1.3 8:32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교복 매장 에서 알아서 주던데요
상의는 벙벙하게 하의는 타이트하게
여학생들은 살찌지 않으면
사이즈 변동 없어요6. 맞는
'18.1.3 8:57 PM (116.126.xxx.202)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큰 걸로 샀어요.
아이가 입어보고 작다고해서 한사이즈 큰 걸로
샀건데 집에 와서 입어보더니 그러네요.
원하는대로 바꾸는게 낫겠죠.
매일 입는 건데 마음에 들어야죠.
감사합니다^^7. 동복은
'18.1.3 10:20 PM (61.98.xxx.144)기모스타킹 신고 입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