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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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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친부에 학대치사 혐의…"준희양 발목 밟고 치료 외면"

준희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18-01-03 17:29:12

http://news.nate.com/view/20180103n24119?mid=n0400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5)양이 친아버지에게 밟혀 심한 상처를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씨는 "지난해 3월 말 준희가 이씨를 힘들게 해 발목을 세게 밟았다"고 진술했다.
발목 상처가 덧난 준희양은 지난해 4월 이후로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였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상처가 난 준희양 발목에 고름이 흐르는데도 이들은 제대로 치료조차 하지 않았다.
준희양은 숨지기 직전 거의 기어서 생활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IP : 124.50.xxx.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ㅠ
    '18.1.3 5:33 PM (175.209.xxx.57)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ㅠㅠㅠ

  • 2. 기도
    '18.1.3 5:36 PM (180.224.xxx.193)

    이런 아기에게 좋은 기도가 있나요?

  • 3. ㅇㅇ
    '18.1.3 5:36 PM (222.114.xxx.110)

    아이는 아이였을뿐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지들 분풀이에 이용하냐 이 썩을것들

  • 4. 그래, 니딸을 그렇게 밣았으니
    '18.1.3 5:38 PM (175.208.xxx.226)

    넌 교도소에서 평생 썩기 바란다.

  • 5. ddd
    '18.1.3 5:38 PM (110.8.xxx.125)

    진짜 저것들을 어쩌면 좋나요..
    애가 힘들게 하면 얼마나 힘들게 한다고
    발목을 밟고..
    제대로 먹이지도 않았을거고 애도 엄청 말랐을텐데
    지 아빠는 화내면서 때리고 발목밟고...
    요 며칠 기사보면서 화만 나요.
    그래도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땐 우리 공주 하면서 예뻐했다는 인간이 여자에 미쳐서.. 그것도 남의 애 딸린 여잔데
    지 자식은 짐짝 취급에 학대 폭행하고
    천벌받을것들.. 준희가 당한거 이상으로 아주 고통스럽게 죽길 바랍ㄴ다

  • 6. 에휴
    '18.1.3 5:42 PM (110.47.xxx.25)

    개같은 애비야.
    평생을 두고 준희의 울음소리가 너를 따라다니기를 빌어주마.
    꿈속에조차 편히 쉬지 못하고 준희의 울음소리에서 자유롭지 않기를 빌어주마.

  • 7. ㅇㅇ
    '18.1.3 5:42 PM (223.62.xxx.109)

    학대치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앞으로 더 조사하면 더 나올수도 있고 혐의도 추가되겠죠? 아..화나서 미치겠네요..

  • 8. 저런 것도
    '18.1.3 5:46 PM (221.138.xxx.62)

    사람이라고 ㅠㅠ
    악마

  • 9. 왜요?
    '18.1.3 5:53 PM (211.246.xxx.9)

    저런것들이 우리남편들입니다
    다를것같나요?
    남자 거기서 거깁니다
    외도하면 다 똑같이 나와요

  • 10. 살인죄보단 형량 낮지만
    '18.1.3 5:56 PM (122.37.xxx.115)

    국민정서에 맞는 형량 나오길 바래요
    무기 때려야죠
    감형 절대없는..

  • 11. 혹시
    '18.1.3 5:57 PM (116.124.xxx.6)

    내연녀가 막 불고 있는 거 아닐까요? 지는 벗어나려고. 자백 안하면 절대 모를 내용들이잖아요.

  • 12. 기사 보니 서로
    '18.1.3 6:00 PM (122.37.xxx.115)

    책임전가하는가봅니다.주범과 종범의 차이가 크니까
    인천여아 범인둘도
    그러고있구요

  • 13. ...
    '18.1.3 6:0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같은 나이 아이가 있어서
    너무도 구체적으로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서 괴롭네요

    정말 인간도 아니네요
    딴집 애도 아니고 자기 애인데 어떻게 저리 잔인한가요

  • 14. 쓰레기
    '18.1.3 6:06 PM (115.140.xxx.190)

    욕도 아깝다 ㅜ

  • 15. dd
    '18.1.3 6:08 PM (117.111.xxx.70)

    거지같은 년놈들 꼭 천벌 받길 바래요

  • 16. 아니
    '18.1.3 6:26 PM (118.220.xxx.166)

    아무리 바람나서 내연녀랑 살림을 차렸다고.서서히도 아니고..저렇게 빨리 사람이 바뀔 수 있나요?
    불과 1년도 안되서 아빠가 저런 괴물이 되었나요..

  • 17. ㅁㅁㅁㅁ
    '18.1.3 6:30 PM (119.70.xxx.206)

    죽기 전날 멀쩡히 걸어다니는 걸 본 이웃이 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아닌갑네요

  • 18. ..
    '18.1.3 6:31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왜 법이 안 바뀔까요?
    이렇게 죽어가는 애들이 계속 나오는데
    저 악마년놈은 교도소가서 어찌 지내는 줄 아세요?
    새 인생 계획하며 자격증 따고 치킨 뜯어요
    아 열불나네요

  • 19. 아줌마
    '18.1.3 6:3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짐승에게도 저리 못할텐데 얼마나 아팠을까? 에휴~

  • 20. 광화문 네거리에 잡아놓고
    '18.1.3 6:35 PM (59.6.xxx.151)

    지나는 사람마다 밟고 지나가도 시원치 않겠다
    ㅜㅜㅜㅜ
    바람나서?
    쥐랄,,, 원수 자식에게도 그렇겐 못한다!

  • 21. 애기
    '18.1.3 6:46 PM (125.134.xxx.185)

    너무 불쌍해요 ㅠ
    너무너무ㅠ

  • 22. 작약꽃
    '18.1.3 6:57 PM (182.209.xxx.132)

    준희관련 기사는 너무 불쌍하고 우울해져서 안보려하는데..
    또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 짐승보다 못한 것들이 어떤짓을 애한테 가했는지..
    길에 주인없는 동물한테도 저렇게는 못하겠어요.
    대갈통에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 가혹행위를 할수 있을까요
    소름끼칩니다..
    진짜 형량 대단하게 내려져야합니다.

  • 23. ㅂㅅㅈㅇ
    '18.1.3 7:02 PM (114.204.xxx.21)

    에라이 욕도 아깝다..저런것도 사람이라도 밥쳐먹고 다녔겠죠

  • 24. ...
    '18.1.3 7: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실종기사 났을 때 부터
    예상은 했지만
    휴.. 이런 개 쌍쓰레기

  • 25. ㅂㅅㅈㅇ
    '18.1.3 7:08 PM (114.204.xxx.21)

    제발 이번 정부에서 아동법 동보법은 반드시 강화되기를...
    저런 버러지 만도 못한 쓰레기 갖다 버릴려면요..강화되기를..

  • 26. 경험자
    '18.1.3 7:17 PM (203.170.xxx.4)

    바람나면 진짜 저렇다니까요, 다를 것 같죠? 다들 하는짓이 똑같아요, 트집잡아 이혼하자 하고 생활비 끊고 애들도 눈에 안보이고 그저 ㅅㅅ에 미쳐서 그런지 상간녀한테 해가 될까봐 눈부릅뜨고
    중독이라고 하잖아요, 뇌가 망가지는 듯.
    상간녀도 옆에서 부추길 거구요, 사이코패스들끼리 시너지가 나나봐요.
    상간녀의 실체 읽어보세요.
    http://naver.me/FZOlceyN

  • 27.
    '18.1.3 7:43 PM (211.114.xxx.125)

    에라이 천벌받을넘아 니자식 죽이고 너는 살려고 했니?ㅡㅡ

  • 28. ....
    '18.1.3 8:14 PM (175.223.xxx.191)

    화목했던 가정의 가장도 불륜저지르면 저리 바뀝니다.
    여자눈치 보느라고요.

    이래서
    불륜하는 것들은 살인하는것들과 동급이라는거임.

  • 29. 아마
    '18.1.3 8:16 PM (58.236.xxx.65)

    몸이 약한애라 쉽게 골절되고 상처도 더 쉽게 악화됐겠군요. 일부러 죽이지 않더라도 먼역력이 약해 상처에 의한 패혈증으로 죽었을수도 있겠네요. 에휴 어린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 30. 남자는 여자말을 잘 듣는 동물
    '18.1.3 8:25 PM (175.208.xxx.197)

    옆에서 상간녀가 준희가 말을 안듣는다 부추기면 더 때리게 돼있지요.
    젊은 엄마들 제발 이혼하더라도 아이문제만큼은 남편에게 맞기지 마세요.
    앞으로 이혼가정이 많은만큼 재혼가정 아이들의 문제점도 사회문제화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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