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 음악 틀어주는 곳에 처음 갈려고 합니다.
뭔가 엘피판과 비싼 스피커로 들으면
감동이 배가 되는 노래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엘피 음악 틀어주는 곳에 처음 갈려고 합니다.
뭔가 엘피판과 비싼 스피커로 들으면
감동이 배가 되는 노래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lp로들으면 현악기 연주가 유독 좋았던 기억이..
평소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곡 들어보면 어떨까요?
음원이나 씨디로는 자주 접할 수 있으니...
원글님 페보릿송으로 선곡해 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엘피니깐 어느정도 연식이 있는 곡이겠네요.^^
평소 원글님이 좋아하시는 곡 들어보면 어떨까요?
음원이나 씨디로는 자주 접할 수 있으니...
원글님 페보릿송으로 선곡해 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jazz곡들이 유난히 좋았습니다.
끈적한 느낌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Eric Clapton - Double Troubl
일본 부도칸 라이브로 들어보세요.
깔딱 넘어갑니다.
댓글로 올려준 곡들 다 들으시고 이미자 노래 들어보세요
촌스러을거 같죠?ㅎㅎㅎㅎ
완전 죽습니다.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 주옥같은 곡들이
21세기 음악다방에서 흘러 나오다니...
이미자 이야기가 나와서리.....
노래 솜씨, 음색 만으로는 국민 가수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는데,
결정적으로 자기가 만든 노래가 없습니다.
심지어 작사한 노래 조차 없습니다.
당연 노래에 자기의 사상이 들어 있지 않죠.
입만 벙긋 거리면서.... 노래 잘 하면 뭐해요?
국민 가수가 될 수 없는 저 만의 이유이구요,
여자의 일생이..... 옛날 드라마 여로의 주제가였나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아, 이미자 노래 중에서.....
LP도 나름입니다.
이미자 노래 김추자 노래, 또는 미국 팝송, 클랙식 모두
처음 나온 초판이 음질이 좋고 아날로그 만땅인데,
그게 인기가 좋아 나중에 재발매 된 판이나. 1집, 2집, 여기저기서 인기 좋은 곡만 추려 모은 판은 음질 별로입니다.
클랫식의 경우 60년대에 나온 decca판이 좋습니다.
클래식 LP중에 제일 고가의 판은 푸르트뱅글러가 2차대전 이후 어느 음악제에서 실황연주 녹음한 베토벤의 합창굑향곡입니다.
이게 두 장 짜리 인데 초판은 백만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후 재발매된 레퍼런스 판은 만원 전후 입니다.
음질이 백배 차이나는 것은 아니지만
들어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참고로 가용중에 제일 고가 판은 신중현 작곡의 김정미 판입니다.
이 판도 백만원 넘습니다.
김정미는 섹시한 발성으로 묘한 느낌을 줍니다.
거의 신음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uiY03KnRuvc&list=WL&index=2
국내 가요판은 옛날엔 저럼했는데 1997년을 기점으로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팝이나 클래식은 우리나라에 없으면 외국에서 구입가능하나
가요는 우리나라에 없으면 구입 불가이기 떄문이죠
주로 신중현의 곡들이 비쌉니다.
LP는 진공관앰프로 들어야 제맛이고
톤암의 카트리지는 MC Type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