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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로 현실에서 무너지는 사람이 많나요??

tree1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8-01-03 15:42:41

밑에 글을 보고요


그러니까 주위의 질투 때문에

ㄱ냥 질투만 받고 상처는 좀 되더라도

현실에서 그냥 별일 없으면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저는 그 정도 질투면

정말 질투가 도가 지나쳤을지라도

자기가 타격안받으면 된거 아닌가요

잊을수 있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정말 질투로 현실에서 피해받고

그것마저 무너진다면

그건 정말 말로 다 못하는거죠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질투로만 남지 않나요??

진짜 현실에서 무너지는 것도 많나요??


이런 일을 보신 분들 계신가요??


현실에서 어느정도까지 무너질수 있나요??

IP : 122.254.xxx.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3 3:45 PM (122.254.xxx.22)

    ㅎ궁견환전을 보면 질투로 죽음에 아주 쉽게 이르러요

    이게 정말 현실일까요
    좀 과장일까요

    지금도 정치계나 연예계는 후궁견환전처럼 그럴까요??
    이시대는 왕권이 없어서 그렇게 죽음에는 쉽게 못 이르겠지만
    그거빼고는 다 할거 같은데요...

  • 2. tree1
    '18.1.3 3:46 PM (122.254.xxx.22)

    두곳말고도
    인기있는 여자를 두고 저런 질투
    혹은 너무 잘나가는 사람을 둔 질투

    지금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저는 그런 실화요
    그거를 원해요..ㅎㅎㅎㅎ

  • 3. ㅇㅇ
    '18.1.3 3:50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무너지는 사람도 있고.. 저는 오히려 독기가 되서 에너지가 돼요. 만약 누군가의 질투로 모함을 받는다면 저는 발칵 뒤집어 놓았을 거에요. 누가 더 잃을게 없는지를 똑똑히 확인시켜 주는거죠.

  • 4. tree1
    '18.1.3 3:52 PM (122.254.xxx.22) - 삭제된댓글

    시기질투자가 그렇게 쉽게 발칵 뒤집혀지지 않아요
    얼마나 견고하고
    엄천난데요..

  • 5. 글쎄요
    '18.1.3 3:55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현실에 별 영향을 안 줄 정도를 질투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워요.
    부러움을 샀다가 원글님이 표현한 정도지요.

  • 6. sh
    '18.1.3 3:59 P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

    남 무너지는 스토리 실화인 걸로 딱 골라서 듣고 싶다는 걸로 들리네요. 무슨 역사속에서나 질투로 무너졌다 정도 나오지 보통 질투로 무너져도 그게 원인이라고 이야기 안해주죠. 자존심이라는 게 있는데 다른 뭐라도 포장하겠지.

  • 7. ㅇㅇㅇㅇ
    '18.1.3 4:15 PM (211.196.xxx.207)

    메리여왕과 엘리자베스 1세 이야기 정도면 입맛에 맞겠네요.

  • 8. 시대
    '18.1.3 4:16 PM (221.140.xxx.157)

    시대가 다르니 죽진 않죠. 황제가 생사권을 쥐고 있을땐, 질투쟁이가 황제 조종해서 날 얼마든지 죽일수 있겠죠. 그 드라마에서 후궁들이 한 것처럼..
    근데 민주주의 시대에, 서민들끼린 싸이코패스 말고는 죽음까지 이르게 하진 않겠쬬. 깡패 동원할수 있는 재벌이나 정치쪽이면 모를까. 아무 영양가 없는 서민들끼리는 욕먹거나 남편 뺏기거나 이정도가 상한 아닐까요... 그리고 질투로 몰락? 몰락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 밑에 글은 공감이 상당부분 됩니다

  • 9. MandY
    '18.1.3 7:02 PM (121.166.xxx.44)

    현실에서야 알수 없죠 어떻게든 포장하니까요 다들 어느정도 자기합리화하면서 사는거예요 여기에 올라오는 속아픈 사연들도 그냥 그순간 한풀이 속풀이일뿐 글쓴이들은 또 살아온 관성대로 살아갈 확률이 높아요
    질투라는 감정이 궁금하신건지 질투로 망가지는 한사람의 인생이 궁금하신건지 살짝 악취미이신듯 합니다

  • 10. MandY
    '18.1.3 7:04 PM (121.166.xxx.44)

    카인과 아벨 추천드리고 싶네요

  • 11. 미안하지만 질투받는사람이 더 잘되요
    '18.1.4 3:30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저 대학때도 얼굴이 이쁘장한 연극과 여자애 여고동창애들이 냄새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괴롭히고 질투했거든요
    근데 걔 대학4년동안 수석장학금받고 졸업도 예술대 수석졸업했어요 실화에요.

    질투 받는건 뭐든 잘난게 있으니깐 질투받는거에요.
    걔도 얼굴이 이쁘장하니깐 그런 악소문에 시달리며 질투받은거니..
    .질투받는사람들은 하여간 잘난게 꼭 한군데씩은 있더군요.. 질투받는 입장이 더 나아요

  • 12. 미안하지만 질투받는사람이 더 잘되요
    '18.1.4 3:30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저 대학때도 얼굴이 이쁘장한 연극과 여자애 여고동창애들이 냄새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괴롭히고 질투했거든요
    근데 걔 대학4년동안 수석장학금받고 졸업도 예술대 수석졸업했어요 실화에요.

    질투 받는건 뭐든 잘난게 있으니깐 질투받는거에요.
    걔도 얼굴이 이쁘장하니깐 그런 악소문에 시달리며 질투받은거니..
    .질투받는사람들은 하여간 잘난게 꼭 한군데씩은 있더군요.. 질투받는 입장이 더 나아요

    그리고 중상모략에 고생은 해도 더 잘된 경우들이 많아요 사회에서 여러 사례 봐도 그렇고...

  • 13. 여러케이스들봐도 질투받는사람이 더잘되요
    '18.1.4 3:37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실제 사례인데요
    저 대학때 실제 보고들은예 하나 얘기하자면
    얼굴이 이쁘장한 연극과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 여고동창애들이 냄새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괴롭히고 질투했거든요
    근데 걔 대학4년동안 수석장학금받고 졸업도 예술대 수석졸업했어요 실화에요.

    질투 받는건 뭐든 잘난게 있으니깐 질투받는거에요.
    걔도 얼굴이 이쁘장하니깐 그런 악소문에 시달리며 질투받은거니..
    .질투받는사람들은 하여간 잘난게 꼭 한군데씩은 있더군요.. 질투받는 입장이 더 나아요

    그리고 중상모략에 고생은 해도 더 잘된 경우들이 많아요 사회에서 여러 사례 봐도 그렇고...

  • 14. 여러케이스들봐도 질투받는사람이 더잘되요
    '18.1.4 3:38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실제 사례인데요
    저 대학때 실제 보고들은예 하나 얘기하자면
    얼굴이 이쁘장한 연극과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 여고동창애들이 냄새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괴롭히고 질투했거든요
    근데 걔 대학4년동안 수석장학금받고 졸업도 예술대 수석졸업했어요 실화에요.

    질투 받는건 뭐든 잘난게 있으니깐 질투받는거에요. 질투받는 입장이 더 나아요
    그리고 중상모략에 고생은 해도 결국 세월지나보면 더 잘된 경우들이 많아요 사회에서 여러 사례 봐도 그렇고...

  • 15. 여러케이스들봐도 질투 받는사람이 더잘되요
    '18.1.4 3:40 AM (58.123.xxx.208)

    실제 사례인데요
    저 대학때 실제 보고들은예 하나 얘기하자면
    얼굴이 이쁘장한 연극과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 여고동창애들이 냄새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괴롭히고 질투했거든요
    근데 걔 대학4년동안 수석장학금받고 졸업도 예술대 수석졸업했어요 실화에요.

    질투 받는건 뭐든 잘난게 있으니깐 질투받는거에요. 잘난건 아무리 찍어눌러도 결국 잘난건 빛보더라구요
    그리고 중상모략에 고생은 해도 결국 세월지나보면 더 잘된 경우들이 많아요 사회에서 여러 사례 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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