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의 시기질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ㅇㅇ 조회수 : 10,359
작성일 : 2018-01-03 15:32:45
유튜브에 방과후연애라는 웹드라마가 있어요.
고등학교 이야기인데 보면서 저건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닌거 같더군요.
주인공 여자애가 동네친구였던 남자애랑 사귀게 돼요.
절친이 그걸보고 어느날 너네둘이 맨날 방과후에 남아서 깜지쓰는데 이상한 소문 있더라 조심해 이래요..
주인공애가 그런거 없다고 니가 더 잘 아는거 아니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구요.
그 후에 절친이었던 여자애가 소문을 내는데 그 경위가.
여자애들 여럿 모인데서 뜬금없이 그 이야기를 꺼내요. 둘이 맨날 늦게까지 깜지반에 남아있다..이상한 뉘앙스로..
그러자 친구들이 눈을 빛내면서 뭐야뭐 설마 둘이 사귀어?
이랬더니 그 절친이란게 음..사실은..이러면서 ..이상한짓 한단 식으로 흘리고..

결국 주인공 사물함에 콘돔이며 걸레며 한바탕 난리부르스치고.
주인공이 참다못해 절친에게 니가 그랬냐 하니...
너무나 당당하게 그러게 내 충고 왜 안 들었냐고 적반하장..

근데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거든요.
사회생활이든 엄마들 사이든..
그 사람들은 마치 의리녀들인것 처럼 남자랑 붙어서 의리를 버린단 식으로 매도하고..몰이하고..
근데 한명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

완전 소름끼쳤어요...
IP : 82.217.xxx.22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3 3:35 PM (122.254.xxx.22)

    그 사람들은 마치 의리녀들인것 처럼 남자랑 붙어서 의리를 버린단 식으로 매도하고..몰이하고..
    근데 한명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 222222222222

  • 2. tree1
    '18.1.3 3:35 PM (122.254.xxx.22)

    사물함에 넣은게 그러니까 절친이라는 얘기죠/????

  • 3. 소름
    '18.1.3 3:36 PM (121.190.xxx.3)

    살아보니 질투처럼 무서운게 없어요
    인생의 큰 상처들은 죄다 질투가 원인이네요.
    자기 열등감 좀 스스로 처리 잘 했음 좋겠어요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 4. ㅇㅇ
    '18.1.3 3:38 PM (82.217.xxx.226)

    절친과 그 여자애들이죠 걸레 빨고 있는데 걸레가 걸레빠네 이러구..물론 극단적이긴 하지만

  • 5. ㅇㅇ
    '18.1.3 3:39 PM (82.217.xxx.226)

    질투 시기가 늘 싸움의 밑바탕인거 같아요 성격적인 결함인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자긴 가정환경때문에 이렇게 나고 자랐다고 당당...

  • 6. 여자만 시기질투?
    '18.1.3 3:48 PM (211.114.xxx.79)

    사회 생활 해 보면 남자들 시기질투 말도 못해요.

  • 7. ㅇㅇ
    '18.1.3 3:55 PM (82.217.xxx.226)

    알아요 남자들도 그런거...근데 제가 주로 여자들이랑 지내다 보니 더 확 느껴지네요..

  • 8. ......
    '18.1.3 3:57 PM (39.117.xxx.213)

    맞아요. 시기 질투.... 당하면 정말 힘들죠

  • 9. rrrr
    '18.1.3 3:58 PM (211.196.xxx.207)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건 여자들 질투 뿐이라서요.
    남자들도 인간이니 하긴 하겠지만
    남초 게시판에 질투글 올라오는 건 본 적이 없음
    여초에는 그냥 싫어서, 옷 잘입어서, 옆집 애가 공부 잘해서
    그냥 모든 것에 이유를 붙여 나만 불편해? 하는데 들여다보면 암튼 다 질투 ㅋㅋ
    남자가 자기들끼리 노는 게시판은 더러운 진흙탕에서 더럽게 노는 분위긴데
    여자가 자기들끼리 노는 게시판은 핏물에 발담그고 자기 살 저미면서 미소짓는 분위기

  • 10. ...
    '18.1.3 4:06 PM (221.140.xxx.157)

    rrrr님 표현력에 탄복하고 갑니다. 핏물에 발담그고 자기살 저미면서 미소짓는 분위기.. 너무 절묘한 표현이에요. 남자 질투랑 여자질투는 다른 것 같아요. 모든 여자가 질투시기 하진 않지만 (안그럼 부류가 20퍼센트 정도는 있는듯) 대부분은 있고, 나이들면 극대화되고.......

    원글님 내용도 공감돼요. 우리 학창시절에 꼭 이쁜애한테 붙어다니는 소문 아닌가요? 예쁘고 조용한데 남자들한테 인기있는것 같으면 꼭 박경림과의 털털한 애들이 소문 퍼뜨리고 대부분은 아닌거 알면서 예쁜애 싫으니까 동조하고.. 공부하는 애들은 그런데 신경안쓰고 공부하고. 그러면 저것들은 이기적인 것들이라고 욕먹고 ㅋㅋㅋ

  • 11. 이런게
    '18.1.3 4:08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여혐이란 거예요. 스스로를 좀먹게 만드는 걸 모르고 확대하고 재생산하고 다음 세대까지 대물림하죠. 여자들은 이래저래.. 이런 소리 좀 고만합시다. 젊은 친구들 보기 부끄러워요.

  • 12. ...
    '18.1.3 4:09 PM (112.208.xxx.94)

    여자 질투는 본능

  • 13. tree1
    '18.1.3 4:10 PM (122.254.xxx.22)

    여혐이 아니라요
    이런거 모르고 당하는 여자가 더 많아요
    이런걸 알아야 해요

    알고 안그러면 되잖아요
    어떻게 이런게 무조건 여혐이에요??
    여자들이 정말 다저런데...

  • 14. ㅇㅇ
    '18.1.3 4:16 PM (82.217.xxx.226)

    여자가 자기들끼리 노는 게시판은 핏물에 발담그고 자기 살 저미면서 미소짓는 분위기222222222

  • 15. ㅇㅇ
    '18.1.3 4:16 PM (82.217.xxx.226)

    그러게요 여혐이라뇨 나도 여잔데 당한게 많아서 억울해 그럽니다. 정말 이상한 짓이나 하고 당하면 할말 없는데 저들끼리 말 지어내고 나중엔 기정사실화 되고..

  • 16. ...
    '18.1.3 4:18 PM (221.140.xxx.157)

    여혐이 아니라요
    이런거 모르고 당하는 여자가 더 많아요
    이런걸 알아야 해요22222222222222

  • 17. ㅇㅇ
    '18.1.3 4:18 PM (175.223.xxx.228)

    정말 나이들면 심해지나봐요
    82만큼 노골적으로 질투 드러내는 곳 못봄. 익명이라 그런가요. 시기질투 주제로 한 글도 유독 많이 올라오고요

  • 18. ...
    '18.1.3 4:19 PM (59.12.xxx.56)

    Tree1 님..

    여자들이 정말 다 저런데.. 라니
    이런 일반화가 문제죠

    아니 어떤 인간관계를 하고 있기에
    여자들이 다 저런데..라는 말이 나오죠?

  • 19. ...
    '18.1.3 4:24 PM (126.160.xxx.102)

    그게..
    시기질투는 아무리 나이들어도 조절이 안돼나봐요ㅜ
    친정엄마 제일 친한친구분이신데
    나이가 80가까이 되신분이 지금도 본인자식들.재산등등
    조금이라도 질투가 난다싶으면 팩 하고 삐지셔서 연락끊으시더군요
    남동생이 S대 입학했을때도
    제가 결혼하고 난후에도 본인사윗감과 비교가 된다고ㅜ
    1년간이나 연락을 끊으시더군요ㅜ
    네딸이 그렇게 결혼을 잘할줄몰랐다며 팩 하시더래요ㅜ

  • 20. ㅇㅇ
    '18.1.3 4:31 PM (82.217.xxx.226)

    한두명만 그러면 저 사람들 이상하네 하지만 다수가 그래요 그리고 그게 잘못인지를 모르죠. 자기들이 맞다고 우기고. 윗님 말대로 나이 관계없어요. 어려도 진중하고 철든사람들 있듯이 젊을때 별로인 사람은 나이들어도 별로에요 왜 그런말 있자나요 민폐녀들 이야기 나오면 학창시절 날나리들이 지금 다 엄마되서 저런거라고..백퍼공감

  • 21. ,,,,
    '18.1.3 5:02 PM (211.197.xxx.21) - 삭제된댓글

    시누이 시어머니도 며느리에게 하는게 바로 질투가 베이스된 거지요
    설마 설마 질투겠어 하다가 얼마나 많은 며느리들이 힘들어하죠 알아야 대처할 수 있지요

  • 22. 맞음
    '18.1.3 5:11 PM (211.209.xxx.156)

    남자들은 공격성이 겉으로 드러나니 오히려 알아차리기 쉬워요.저 인간 조심해야겠다.또 그 공격성은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향해요.반대로 여자들은 주변 사람에게 조용히 향하죠.서로 다른 방법으로 악하게 구는 거예요.

  • 23. ㅇㅇ
    '18.1.3 5:33 PM (82.217.xxx.226)

    그게 정답이네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교묘해요. 말로는 상처받을까 이야기 안한다지만 실상은 뒷담화하려는거. 남자도 다 드러나진 않겠지만 평균적으로 여자보단 덜 음흉한거 같네요.

  • 24. 참나
    '18.1.3 5:34 PM (180.224.xxx.193)

    지어낸 이야기인 드라마를 보고, 여자 욕하는 여성혐오..참 새롭지도 않고 익숙한 혐오네요

    서양에서 질투의 대명사는 오셀로의 '이아고'잖아요. (남자임)

    질투는 성별을 떠나, 인간의 문제인데..

    여성혐오하면 인생이 행복해요.?

  • 25. 그럼
    '18.1.3 5:51 PM (211.209.xxx.156) - 삭제된댓글

    남자들 폭력적인 거 얘기하면 남혐입니까?말이 말 같은 소릴 해야지.

  • 26. 웬 혐오?
    '18.1.3 5:56 PM (223.62.xxx.215)

    남자들 폭력적인 거 말하면 남혐인가?무슨 여자가 대단히 숭고한 냥.그냥 좋은 인간과 나쁜 인간이 있는데 그 모습이 남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걸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 27. ㅎㅎㅎㅎ
    '18.1.3 6:46 PM (59.6.xxx.151)

    남자들 질투는 주로 관계, 말하자면 경쟁구도 같은 경우 많고
    여자들 질투는 상대에 따라 달라요, 많은 경우 자존감이 낮아서 라 하는 건
    결핍이 이해받기 쉬우니 나도 질투하는데 하는 마음에서 치는 쉴드고
    자만심에서 나오죠 ㅎㅎㅎ

  • 28. ???
    '18.1.3 7:00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여자들은 다 그렇다고 일반화하는 트리님은
    여자가 아닌가봐요. 아님 본인이 저렇거나

  • 29. ??
    '18.1.3 7:02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여자들이 다 저렇다고 일반화하는 트리님은
    여자가 아닌가봐요. 아님 본인이 저렇거나

  • 30. ??
    '18.1.3 7:04 PM (211.36.xxx.180)

    여자들이 다 저렇다고 일반화하는 트리님은
    여자가 아닌가봐요. 아님 본인이 저렇거나...
    케바케지만 제가 다닌 직장은 남자들이 여자들 깎아내리고
    모함하는게 일상 다반사였음

  • 31. 저 대학때 실화는요
    '18.1.4 3:06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뭐 그렇게 난리치던 애들 그냥 졸업했는데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 한번도 휴학안하고 오기로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32. 저 대학때 실화는요
    '18.1.4 3:07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뭐 그렇게 난리치던 애들 보란듯이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 한번도 휴학안하고 오기로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33. 저 대학때 실화는요
    '18.1.4 3:11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뭐 그렇게 난리치던 애들 보란듯이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는 한번도 휴학안하고 자기 질투한 사람 보란듯이 수석장학금받으며 오기로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34. 저 대학때 실화하나 얘기해드리자면
    '18.1.4 3:13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질투나서 저러는거 뻔히 보여요

    뭐 그렇게 난리치던 애들 보란듯이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는 한번도 휴학안하고 자기 질투한 사람 보란듯이 수석장학금받으며 오기로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35. 저 대학때 실화하나 얘기해드리자면
    '18.1.4 3:14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질투나서 저러는거 뻔히 보여요

    뭐 그렇게 난리치던 애들 보란듯이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는 한번도 휴학안하고 자기 질투한 사람 보란듯이 수석장학금받으며 오기로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이 이쁘던 능력이 좋던 뭐든 남보다 잘난게 있으니깐 질투받는거잖아요. 차라리 질투받는게 나음..

  • 36. 저 대학때 실화하나 얘기해드리자면
    '18.1.4 3:15 AM (58.12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질투나서 저러는거 뻔히 보여요

    뭐 그렇게 난리치던 애들 보란듯이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는 한번도 휴학안하고 자기 질투한 사람 보란듯이 수석장학금받으며 오기로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이 이쁘던 능력이 좋던 뭐든 잘났으니깐 질투 받는거잖아요. 질투받는 사람들이 차라리 나음...

  • 37. 저 대학때 실화하나 얘기해드리자면
    '18.1.4 3:18 AM (58.123.xxx.208)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실화에요
    97학번분들 많이 아실거에요
    저 대학때 연극과 다니는 예쁜 여자애 여고 동창애들이 냄새 소문 퍼뜨리면서 엄청 질투하던거 생각나네요

    탤런트 공채 시즌되니깐 탤런트 될거같으니 시기 났던지 더 난리치고 일부러 큰소리로 나지도 않는 냄새 난다고 난리 더 오버치면서 질투하던거 정말 웃기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질투나서 저러는거 뻔히 보이니깐 시간 지나니 악소문도 가라앉더군요

    뭐 그렇게 질투하던 애들 보란듯이
    질투받던 연극과 여자애는 한번도 휴학안하고 자기 질투한 사람 보란듯이 수석장학금받으며 다니다가
    결국 예술대 수석졸업했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질투 받는 사람들이 고생은 해도 결국 잘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질투받는 입장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이 이쁘던 능력이 좋던 뭐든 잘났으니깐 질투 받는거잖아요. 질투받는 사람들이 차라리 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67 시가 거실 쇼파에 길게 누워 쉬었어요 4 고스트캣 2018/02/15 2,903
780066 엄마를 찾지마에 나온 온천 호텔 아시는 분~~ 1 온천하고파 2018/02/15 1,792
780065 조선명탐정 남아들과 볼만할까요? 4 땅지맘 2018/02/15 1,188
780064 급질) 골든슬럼버요. 잔인한가요? 3 크하하 2018/02/15 1,732
780063 #스벅불매 동참해 주세요 35 ,,, 2018/02/15 4,217
780062 마더 질문이요 3 마더 2018/02/15 1,552
780061 어제 식당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어요 4 마키에 2018/02/15 5,717
780060 김상조 국민청원부탁드려요, 8 청원 2018/02/15 988
780059 아이먹일 장조림은 육수끓인후 흐물해진 사태양지가 꿀팁? 4 장졸임 2018/02/15 1,166
780058 샤넬 가브리엘 향수 어떤 향인가요? 3 00 2018/02/15 3,334
780057 설날은 세배돈 부담이네요 1 부담 2018/02/15 2,405
780056 ..... 19 .... 2018/02/15 7,739
780055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눈치못챔 2018/02/15 2,959
780054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2018/02/15 7,733
780053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윗층.. 2018/02/15 1,070
780052 미스티 3회 보는데 2 거너스 2018/02/15 2,682
780051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ㅇㅇ 2018/02/15 4,976
780050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148
780049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30
780048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36
780047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565
780046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608
780045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076
780044 중국 관영 cctv 통해 새해인사..동영상.(여사님도 보임) 1 문통 2018/02/15 982
780043 인간성좋은것, 신뢰에서 시작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2 dav 2018/02/15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