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민중 이익 실현하며 북남선언 이행 노력 믿어"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이 민중당에 신년인사 서신을 보내왔다.
민중당은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이 지난 1일 우리 당 앞으로 신년 인사 서신을 보내왔다"며 "남북관계 정상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의 과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정당 간 교류와 협력의 뜻을 전해온 것에 대해 반갑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중당에 따르면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은 서신에서 "우리는 새해에도 귀 당이 광범한 민중의 리익(이익)을 옹호실현하며 우리 민족의 머리 우에(위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과 호전세력들의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북남선언들을 고수리행(이행)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했다.
또 "민족자주, 민족단합,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 두 당 사이에 서로 지지련대(연대)하며 함께 어깨겯고 나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민중당은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이 지난 1일 우리 당 앞으로 신년 인사 서신을 보내왔다"며 "남북관계 정상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의 과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정당 간 교류와 협력의 뜻을 전해온 것에 대해 반갑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중당에 따르면 북한 조선사회민주당은 서신에서 "우리는 새해에도 귀 당이 광범한 민중의 리익(이익)을 옹호실현하며 우리 민족의 머리 우에(위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과 호전세력들의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북남선언들을 고수리행(이행)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했다.
또 "민족자주, 민족단합,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 두 당 사이에 서로 지지련대(연대)하며 함께 어깨겯고 나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