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

종류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8-01-03 12:02:49
무슨반찬 요즘에 많이 해서 드시나요
마트나와도 살 재료가 없어요
맨날똑같은거 또사게 되구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 12:06 PM (121.180.xxx.29)

    냉파중인긴한데

    요즘
    해초류요
    생미역사다 데치기도하고 무우생채랑 같이 무치기도해요
    코다리조림먹고싶은데 참는중이구요 ㅎㅎ

  • 2. 나도 냉파
    '18.1.3 12:14 PM (121.140.xxx.39) - 삭제된댓글

    겨울동안에 냉장고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먹다 남은 김치, 맛없는 김치, 빨리 처분해야 하는 김치류로
    고등어 조림,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김치국, 김치전, 동태 넣고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하고요.
    김치 헹궈서 볶은 후에 김밥도 싸요.
    냉동실 우거지로 우거지국, 우거지와 깍두기국물 섞어서 고등어 조림.
    돌아다니는 생선으로 조림.
    돌아다니는 야채, 냉동실 닭고기로 카레.
    소속 불분명 고기들 섞어서 김치 넣고 김치찜.

    그리고, 초록이 야채들은 시금치나 겉절이 해요.
    되도록 장 보지 않고 먹는 중입니다.

  • 3. 해산물이 맛있는 계절
    '18.1.3 12:4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년중 김 제일 맛날 때고요.
    생 들기름 발라 열장씩 팬에 궈서,
    시금치 항상 있고,무동치미
    물미역,매생이,굴,톳두부 무침,
    동태탕 갈치 조기 고등어 구이도
    가끔 묵은김치 찌게와 육류 버섯도 포함시키고
    대충 이런 식재료로 돌려막기 해요

  • 4. 사수자리
    '18.1.3 12:54 PM (211.107.xxx.100)

    트레이더스에섣 오이 10개 묶음 사서 잘먹고 있네요.
    비쌀때 더 맛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네요.
    액젓. 고춧가루.파.마늘. 매실액. 초고추장 조금해서.오이는 조금 도톰히. 양파는 채썰어서 무쳐먹는데 새콤달콤 상큼하네요. 가족들도 젓가락 많이가요.
    사과랑 삶은달걀이랑. 삶은 감자랑 오이넣고 간단 사라다도
    하구요. 시금치나물. 봄동무침도해요.
    저희는 시금치 나물이랑 버섯볶음 했다가 남으면 바로 잡채합니다.

  • 5. 파래
    '18.1.3 1:04 PM (119.205.xxx.234)

    파래무침 좋아하는데 다른 식구는 안먹어요. 파래 한 팩 반은 무쳐서 저 먹고 나머지 하난 호박,고추 있는재로 넣고 패래부침개 해줘요. 맛있다고 그건 먹네요

  • 6. 각시둥글레
    '18.1.3 1:31 PM (175.121.xxx.207)

    동태찌개 맛있는 계절.
    해초류, 미역줄기, 파래 매생이 나는 계절이예요.
    그거 활용하고, 섬초며 봄동도 맛있어요. 국 끓이고 겉절이 하고 쌈 싸먹구요.

  • 7.
    '18.1.3 1:34 PM (116.125.xxx.9)

    미역줄기볶음 요즘 며칠 먹었고...
    먹을게없네요
    메인만 해먹는것도 지겨워요
    밑반찬에 된장찌개 이런밥 그리운데
    전부 제손가는거니
    짜증
    반찬가게에 시키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823 혹시 약사님 계시면 이 약이 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3 하얀약 2018/01/03 1,545
764822 며칠 전 인천대 예비합격자라고 글쓴이예요 20 인천대 합격.. 2018/01/03 6,549
764821 국민의당...통합 반대파 의원들 "개혁신당 창당 검토 .. 11 기레기매국노.. 2018/01/03 1,428
764820 해외여행중인거 알면서 전화하는 시누는 뭘까요? 4 ㅁㅁ 2018/01/03 2,678
764819 가디건이나 스웨터 사려는데 따갑고 가려운 소재가 무엇인가요? 7 질문입니다 2018/01/03 3,005
764818 아들 진짜 예쁘네요 46 ~~ 2018/01/03 18,952
764817 좋다고 할 땐 쳐다도 안 보던 남자가 이제 좋대요 5 ㅇㅇ 2018/01/03 2,347
764816 국문학과 나오신분들께 여쭈어볼게요 8 원글 2018/01/03 1,734
764815 (펌)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2 무지개 2018/01/03 1,997
764814 이대초등교육과와 경인교대 어디가 좋을까요? 49 기맘 2018/01/03 9,304
764813 문 있는 방향에 머리 두고 자는 미신 .. 2018/01/03 3,562
764812 씨트립으로 항공권 예약을 했는데 환불이 안돼네요 3 000 2018/01/03 1,429
764811 이마트 이 음식에 꽂혔는데요.. 12 만들어볼까 2018/01/03 6,212
764810 무술년특집 주간아이돌 재밌네요 주간아이돌 2018/01/03 680
764809 외동이신분들 부모님 아플때 어찌하세요? 38 1111 2018/01/03 7,394
764808 정봉주 ㅋㅋㅋㅋㅋㅋ 25 .. 2018/01/03 7,046
764807 산업공학과냐 정보통신학과냐 13 고3 2018/01/03 2,057
764806 혹시 국제전화 이거 어디서 오는지 알수 있나요? 5 국제전화 2018/01/03 1,123
764805 연봉 1억 3500정도인데 실수령액은 9천좀안되네요 5 자랑질아님 2018/01/03 5,355
764804 예비고 남학생 노트북 어떤 걸 사줘야할까요? 6 노트북 2018/01/03 1,175
764803 뉴스룸 정봉주 전의원 나와요 6 2018/01/03 1,524
764802 어느 엄마의 유서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15 Djaak 2018/01/03 5,085
764801 회사원 퇴직 후 생활이 궁금합니다 1 퇴직후 2018/01/03 2,687
764800 제천 화재 사건도 여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2 신노스케 2018/01/03 761
764799 대체왜 여자중에 낸시랑 제시카 4 2018/01/03 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