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
마트나와도 살 재료가 없어요
맨날똑같은거 또사게 되구요
1. ...........
'18.1.3 12:06 PM (121.180.xxx.29)냉파중인긴한데
요즘
해초류요
생미역사다 데치기도하고 무우생채랑 같이 무치기도해요
코다리조림먹고싶은데 참는중이구요 ㅎㅎ2. 나도 냉파
'18.1.3 12:14 PM (121.140.xxx.39) - 삭제된댓글겨울동안에 냉장고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먹다 남은 김치, 맛없는 김치, 빨리 처분해야 하는 김치류로
고등어 조림,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김치국, 김치전, 동태 넣고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하고요.
김치 헹궈서 볶은 후에 김밥도 싸요.
냉동실 우거지로 우거지국, 우거지와 깍두기국물 섞어서 고등어 조림.
돌아다니는 생선으로 조림.
돌아다니는 야채, 냉동실 닭고기로 카레.
소속 불분명 고기들 섞어서 김치 넣고 김치찜.
그리고, 초록이 야채들은 시금치나 겉절이 해요.
되도록 장 보지 않고 먹는 중입니다.3. 해산물이 맛있는 계절
'18.1.3 12:4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년중 김 제일 맛날 때고요.
생 들기름 발라 열장씩 팬에 궈서,
시금치 항상 있고,무동치미
물미역,매생이,굴,톳두부 무침,
동태탕 갈치 조기 고등어 구이도
가끔 묵은김치 찌게와 육류 버섯도 포함시키고
대충 이런 식재료로 돌려막기 해요4. 사수자리
'18.1.3 12:54 PM (211.107.xxx.100)트레이더스에섣 오이 10개 묶음 사서 잘먹고 있네요.
비쌀때 더 맛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네요.
액젓. 고춧가루.파.마늘. 매실액. 초고추장 조금해서.오이는 조금 도톰히. 양파는 채썰어서 무쳐먹는데 새콤달콤 상큼하네요. 가족들도 젓가락 많이가요.
사과랑 삶은달걀이랑. 삶은 감자랑 오이넣고 간단 사라다도
하구요. 시금치나물. 봄동무침도해요.
저희는 시금치 나물이랑 버섯볶음 했다가 남으면 바로 잡채합니다.5. 파래
'18.1.3 1:04 PM (119.205.xxx.234)파래무침 좋아하는데 다른 식구는 안먹어요. 파래 한 팩 반은 무쳐서 저 먹고 나머지 하난 호박,고추 있는재로 넣고 패래부침개 해줘요. 맛있다고 그건 먹네요
6. 각시둥글레
'18.1.3 1:31 PM (175.121.xxx.207)동태찌개 맛있는 계절.
해초류, 미역줄기, 파래 매생이 나는 계절이예요.
그거 활용하고, 섬초며 봄동도 맛있어요. 국 끓이고 겉절이 하고 쌈 싸먹구요.7. ㅇ
'18.1.3 1:34 PM (116.125.xxx.9)미역줄기볶음 요즘 며칠 먹었고...
먹을게없네요
메인만 해먹는것도 지겨워요
밑반찬에 된장찌개 이런밥 그리운데
전부 제손가는거니
짜증
반찬가게에 시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