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3 11:38 AM
(119.71.xxx.61)
펜션은 집을 빌려주는거예요.
호텔이랑 이름부터 다르잖아요
2. 내비도
'18.1.3 11:39 AM
(220.76.xxx.99)
집적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 있어요.
3. ..........
'18.1.3 11:43 AM
(210.219.xxx.10)
그 조건으로 계약을 한거잖아요.
그 가격에, 그 조건에도 계약이 되니 그렇게 하는거죠.
만약 설거지, 청소까지 펜션 사장이 한다면
더 많은 서비스 비용을 요구하겠죠.
4. 외국
'18.1.3 11:44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외국 하우스 렌트해도
청소비 예치해요
나갈때 심사받고 더러우면
환불 안해주고
깨끗하면 디파짓해놨던것 돌려줘요
아예 청소비를 올려받았다면
안해두고 오는게 맞겠지요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청소비가 디파짓 돼있는지 안돼있는지가 관건이겠죠
5. ....
'18.1.3 11:44 AM
(112.220.xxx.102)
왜 호텔이랑 펜션을 비교해요 -_-
6. 그냥
'18.1.3 11:45 AM
(58.226.xxx.120)
불편하면 안가면 됩니다
전 무조건 호텔 갑니다
7. 하우스렌트
'18.1.3 11:46 AM
(222.236.xxx.145)
외국 하우스 렌트할때도
청소비는 디파짓 해놔요
청소 안해놓고 나오면 환불 안해줘요
청소 해놓고 나와야 돌려받구요
아예 집렌트비에 청소비를 붙여서 받았다면
그냥 나오면 되겠지만
아니라면 청소해두고 나와야죠
8. ㅇㅇ
'18.1.3 11:46 AM
(114.200.xxx.189)
펜션 비싸다는 취지면 동감...저도 가격대비 펜션싫어요..그가격이면 조식주는 호텔감..
9. ...
'18.1.3 11:46 AM
(121.88.xxx.9)
정초부터 이런 진상을 또 발견하네요
호텔보다 펜션이 비싸다니요
객실 인원수와 평수 비교해보셨는지...;
펜션 정도 크기 방에 인원 수용하려면 호텔 프레지던트 스위트에 묵어야죠 ㅎ
그리고 호텔은 레지던스 아니면 부엌 없잖아요.
콘도는 호텔 아니고요;;;;
좀 밑도 끝도 없어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그리고 주거형 숙박 업체는 펜션 말고 비앤비나 어디든 다 설겆이 해줘야되요
기본적으로 장기 숙박형이기 때문에 청소 서비스 안되고
거주한다 생각하면 먹고 바로바로 설겆이 해야 본인도 깔끔한 기분 들지 않나요?
펜션이 아니라 호텔이라도 본인이 돈냈다고 개차반으로 사용하고는
고객 고객 그러는거 진상이에요
10. 그리고
'18.1.3 11:47 AM
(58.226.xxx.120)
펜션이랑 하우스렌트랑은 좀 다르지않나요 ?? 아무리 집을 빌려주는거라해도 우리나라에서 상용되는 의미자체가 일반 하우스 렌트랑은 다르죠 ;;
11. ...
'18.1.3 11:47 AM
(61.80.xxx.90)
저도 그래서 가격대비 펜션 싫어요222 호텔이 훨 나아요.
12. 저는
'18.1.3 11:47 AM
(124.53.xxx.114)
호텔이건 콘도건 펜션이건 내집 아니라고 지저분하게 쓰고 가는 사람들 진짜 싫더라구요.
아는사람이 그러면 달리 보일정도로요.
그리고 저도 펜션 많나면 많이 다녀봤는데요.
깔끔한데도 있긴있어요. 침구자체를 호텔식으로 써서 바로 벗겨내더라구요.
또 콘도같은경우에는 오히려 바닥부터 청소상태가 안좋았던 경험도 있었어요.
13. ?????
'18.1.3 11:47 AM
(119.149.xxx.77)
35만원짜리 펜션이랑
35만원짜리 호텔이랑 규모가 같은가요?
성수기였던 비수기였던 같은 시기에요?
호텔도 취사 가능한가요?
조건이 전혀 같지 않은데 비교가 되는 건가요?
전 취사가 필요할땐 펜션가고
죄다 사먹을땐 호텔가요.
호텔 바베큐장은 너무 비싸서
펜션에서나 하지 호텔에서는 못하겠던데요.
14. ㅎㅎㅎ
'18.1.3 11:47 AM
(14.63.xxx.25)
윗 댓글들 이상하네요.
요새 호텔보다 비싼 펜션이 꽤 있잖아요.
비싼데 서비스와 청결도는 떨어지니까 짜증나죠.
저는 그래서 국내 펜션은 절대 안 가요~
위생 못 믿겠고 비싸고 위치도 별로고.
대형 콘도, 호텔 못 잡으면 관광호텔이라도 갑니다.
그것도 안되면 모텔을 가면 갔지. 펜션은 안 가요.
국내 펜션들 반성들 해야해요.
침구들 관리나 좀 잘했으면.
15. ???
'18.1.3 11:53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이상하네요. 22222
강원도 바닷가만 가보세요. 해변에 펜션 천지인데
원룸 복층처럼 생겨서 2인 기준 30 넘어요...
저도 이런데 몇번 다닌 후로 국내 펜션 안가요.
16. 아
'18.1.3 11:54 AM
(121.124.xxx.207)
호텔은 호텔대로
펜션은 펜션대로
매력이 있죠.
전혀 다른 종류의 숙박시설을 동일시 비교하면 참...의미없죠.
그리고 펜션은 그런 조건으로 계약했으면 해야죠.
그 조건이 싫으면 호텔 가시구요.
17. 근데
'18.1.3 11:54 AM
(61.102.xxx.46)
콘도도 기본적인 청소와 설거지는 다 해놓고 나오지 않나요?
원래 그래야 하는거 아니에요?
저는 그래야 하는줄 알고 늘 다 해놓고 나와요.
콘도는 원래 쓰레기 까지 싹 모아서 분리수거로 내놓고 나와야 하는게 정상 아니에요?
저는 호텔가도 나올때 이불 정돈이나 쓰레기 모아두고 하는 정돈 까지는 왠만큼 다 해놓고 나옵니다.
내가 머물던 흔적 너무 남기는기 싫어요.
18. ....
'18.1.3 12:0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콘도와 펜션, 휴양림
다 똑같은 개념이에요.
집과 집기를 내가 빌려쓰고 제대로 해놓고 나가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가격도 호텔에 비해 턱없이 싸죠.
지방에 지금같은 비수기는 10만원도 안해요.
5~6만원짜리도 있는데 그런데서 취사까지 할 수 있죠.
19. 그럼
'18.1.3 12:08 PM
(193.240.xxx.198)
가지 마세요
20. 아이고두야
'18.1.3 12:09 PM
(59.30.xxx.248)
그럼 펜션 가지말고 호텔 가세요.
비싼 밥 사 먹긴 싫고 해먹어야겠는데 설거지는 싫고?
무슨 이런 이기심이 있나요?
21. 완전공감
'18.1.3 12:18 PM
(119.207.xxx.23)
비교불가 대상이라고 하기보다는 같은 숙박업체인데 금액이 솔직히 넘 비싸요. 다른 형태의 숙박이지만 쉬고 자고 오는건 마찬가지죠. 호텔은 조식과 직원들의 서비스가 있는데 펜션은 인원을 떠나 집만 빌려주고 청결도는 정말 아니곳이 많습니다. 가격에 맞게 장사를 할려면 이불과 그릇은 청결하게 다시 확인하고 세팅해줬으면 해요. 저도 애들이 많아 펜션을 가끔가는데 이불은 제가 덥을거만 따로 가져가 덥고 식기도 일회용으로 대체 하는편입니다. 펜션이 싫으면 호텔가라는 말보다는 서비스도 좋았으면 합니다. 호텔은 가는곳 또가는 경우는 있는데 펜션은 재방문을 하지 않아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방은 큰데 정원을 4명이라고 하고 추가인원 2만원씩 받고...넘 금액이 비싸요
22. ..
'18.1.3 12:19 PM
(121.135.xxx.53)
펜션 몇번갔는데 물론 깨끗한 곳도 있었지만 홈피랑 다른 불결한 위생상태에 실망하고 안간지 10년 넘었는데 그때는 청소 안했는데 요즘은 청소까지 하고 나와야하는건가요? 성수기에는 30만원돈이던데 좀 더 주더라도 호텔가겠어요
23. 청소는 열외고
'18.1.3 12:20 PM
(49.170.xxx.206)
청소상태 안좋고 시설관리 제대로 안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격은 너무 비싸서 펜션 안가요.
홈피 사진 속의 펜션 룸이야 호텔 스위트룸에 견준다치지만 실제 펜션가면 그렇던가요?
원글님 청소에 초점 맞춰서 글을 써서 그렇지 펜션이 돈값 못한다는 건 다들 동감하지않나요?
24. 완전공감
'18.1.3 12:21 PM
(119.207.xxx.23)
뒷처리 하지말자는것이 아니라 주인이 다시한번 확인하고 청결을 체크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불정리는 저는 처음에는 잘 개어놓았는데 어차피 빨거 그냥 대충 정리만 하고 와요.당근 설거지 분리수거도 하지만 주인이라면 손님이 해놓은것만 믿지 않았으면 합니다.
25. ㅇㅇ
'18.1.3 12:26 PM
(39.7.xxx.196)
펜션과 호텔을 평수로 비교하는거 너무 단순한 발상아닌가요?
부대시설이나 서비스등이 확연히 차이나는데.
호텔도 위생상태 100% 깔끔하다 믿을 수는 없겠지만
관리 체계는 갖춰있으니 감시 역할자가 있고 손님의 컴플레인도 즉각 수용해주죠
펜선은 주인이 청소를 제대로 했는지 아닌지 침구 세탁은 매번 하는지 알게 뭐예요. 가격맘 비싸고요
26. 영업목적
'18.1.3 12:29 PM
(182.172.xxx.169)
숙박료에 이미 청소비용 포함된거 아닌가요?
집 렌트하는 개념이랑은 구분되어야할거같은데...
27. 원글
'18.1.3 12:43 PM
(218.48.xxx.130)
펜션 숙박업소잖아요. 평수만 넓으면 어디 민박집 넓은데 빌리면 돈 더내나요? ㅎㅎ
가지말라고들 그러시는데 안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호텔만 가도 펜션들보다는 훨씬 쾌적하고요. 직접 해보라 하신분은 뭐 말도 안되는 답글이라 패스,.
아무생각없이 방빌려주고 돈따박따박 받는줄 알고 시작했다가 청소땜에 학을 떼며 손님탓하며 그런 펜션주인들은 각성하셔야죠. 아무튼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안가고있고, 요즘 펜션들도 성수기엔 오륙십 이상씩 하던데요?
28. 원글
'18.1.3 12:44 PM
(218.48.xxx.130)
집을 빌리는게 아니라 숙박업소에 가는거고요. 청소해달라고 요구하는건 뭐 친척 동생네 놀러왔는데 돈 조금 받고 빌려주는 개념인가요? 다시말하지만 손님과 주인, 갑과 을의 관계이고 서비스와 시설의 질이 떨어지면 경쟁력이 없는거죠. 그런 펜션이 너무많구요
29. ..
'18.1.3 1:02 PM
(203.244.xxx.22)
전 설겆이 정도만 하고 나오는데... 이불 개어놓고, 쓰레기 분리정도?
청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집에서도 매일 안하는 청소를 하루 썼다고 하고 나가려면 좀 그런데-_-;;;;
30. 송이송
'18.1.3 1:13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펜션들 비싸요
싼맛에 가는게 아니죠
설거지는 몰라도 청소도 해놓으라니 기막히네요
침구나 제대로 세탁하구 바꾸는지 몰라요
31. 송이송
'18.1.3 1:14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쓰레기 분리만 해놓으면 되지 꼭 수거장에 가져다 버리라는군요
32. ...
'18.1.3 1:17 PM
(61.253.xxx.51)
펜션 수없이 다녀도 쓸고 닦고 청소를 하라는 곳 없던데요?
정리정돈 하라는 거지.. 호텔에서도 당연한 것 아닌가요?
오히려 펜션에서 호텔에서는 안 하는 짓거리들을 많이 하죠. 타올로 걸레질하고 심지어 세차까지 하는 사람, 술판 벌이고 고성방가에 기물파손, 실내에서 고기 굽지 말랬는데도 기어이 삼겹살 굽고..
설거지도 하기 싫으면 바베큐 세트 주문되고 조식까지 주는 펜션 많아요.
돈 쓰기는 싫고 내 맘대로 하고 싶으면 그게 바로 진상 아닌가요?
33. 호텔
'18.1.3 1:28 PM
(183.109.xxx.87)
님은 호텔에서 그럼 팁 당연히 안놓고 나오고
펜션에서도 그릇 설거지 쓰레기 불리수거 하나도 안해놓고 나오는게
당연한건가요?
34. 강제숙박도 아니고
'18.1.3 1:29 PM
(222.233.xxx.7)
소비자가 선택가능한데,
콘도 가도 분리수거와 설거지 다하고 나오지 않나요?
내가 머문자리 개판으로 해 놓고 싶지않아요.
근데,정말 엉망진창으로 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인간적으로 않시켜도 알아서
정리정돈 정도는 하는게 맘 편하지 않나?
이것 저것 싫으면 호텔 이용하면되고...
35. L제이
'18.1.3 3:07 PM
(211.63.xxx.161)
그렇게 흔적을 남기고 오면 찝찝하지 않나요?
정리정돈은 기본예의 아닌가요?
손님이 갑일지 모르지만 당신 직장에선 당신은 을입니다.
갑과을은 언제나 바뀌기 때문에 함부로 하면 안되죠
36. 헐
'18.1.3 4:29 PM
(14.63.xxx.25)
숙박업 주인들 정말 정신차리세요.
솔직히 손님 가면 싹 청소하고 새로 세팅해야 할 거 손님은 왜 시킨답니까. 설거지 쓰레기분리수거까지는 오케이.
이불은 콘도에서도 대충 한쪽에 모아놔요.
커버 교환해야 하는 거니까.
펜션도 커버 매번 교체해야 하잖아요.
여기서 뭔 갑과 을이 나와요.
민박 가격 받는 것도 아니고 호텔 가격 받으면 청결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니겠어요??
37. 소비자가
'18.1.3 6:59 PM
(59.6.xxx.151)
결정하면 되죠
우리가 그 사람들 장사 안 된다고 걱정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