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 돌리다가 오랫만에 불타는청춘을 봤어요.
윷놀이 하는게 나오더라구요.
본인집에서 하던 룰을 가져왔으면 그렇게 하자라고 권유를 하던지 합의를 보는거지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우기는걸 보고있자니
티비를 더 보고있음 욕 나올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고스톱치면서 룰때문에 싸우는건 많이 봐도
윷놀이가 집집마다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어제 채널 돌리다가 오랫만에 불타는청춘을 봤어요.
윷놀이 하는게 나오더라구요.
본인집에서 하던 룰을 가져왔으면 그렇게 하자라고 권유를 하던지 합의를 보는거지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우기는걸 보고있자니
티비를 더 보고있음 욕 나올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고스톱치면서 룰때문에 싸우는건 많이 봐도
윷놀이가 집집마다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보진 않았지만
예능프로를 쩜 진지하게 시청 하시나봐요~
불청 미운오리새키 이런거
좀 폐지안하나요 보기싫 ㅜ
미우새 재방송은 어찌나 많이 하는지
저는 아이들과 같이 그 부분만 봤는데
어머 저사람 웃긴다 ㅋㅋ (뭐 어이없다는 소리죠)
그러면서 봤어요.
그 부분을 봤는데 그 여자분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대인관계 많이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 혼자 살아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거기 나온겁니다. -_-
그래서 거기 나온겁니다. -_-
강식당 보고 돌리니 딱 윳놀이 장면 이던데 지난주 였나? 지지난주에 봤을때도 느꼈지만
성격 장난 아니고 고집 엄청 강하더라고요.
그리고 젊을땐 참 이뻤는데 어쩜 그렇게 안이쁘게 나이 들었는가 아쉽다 생각 했는데
아직도 자신이 그때의 그 미모라고 생각 하는것 같았어요.
자기 사랑이 뛰어난듯 했죠.
저번주 된장떡국 끓이는거보고 헉했어요...
멸치도 시간재며 뚜껑 열고 끓여야한다고
하나하나 간섭이 많아 피곤하던데요..
선영은 무던한게 일도 잘하고 배려도 깊고
참 사람은 나이먹어도 그대로인것 같았어요
좁은 땅에 뭔 룰은 그리도 많은지...
어제 잠시 보고 저도 뭐잉했는데
자기야에서 제주도 윶놀이도 우리가 하는것하고 다르더군요
정초에 고스톱 률 때문에 동서지간에 싸우는것도 봤어요
불청도 점점 재미 없어지네요..
이름도 얼굴도 생소한 사람이 나와서 휘둘러대는데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얼굴도 뼈밖에 안 보이고
지예 정말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미인이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지만 어쩜 예전 얼굴이 하나도 없을까요?
늙어감을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예전 고운 모습만 기억해서인지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어렴풋이 지예라는분...기억나요..저 어릴적...
노래도 하고 작사작곡도 하고..
근데,,,정말 이뻤는데...나이들수록 ....참...삐쩍말라서 너무 늙어버렸더군요..또래에 비해서 시술이런거 안해서인지...많이 늙은편인듯....능력있으니,,혼자 살겠죠...그리고 저정도 마른사람들은 성격이 좀 모난사람이 대부분,,,
불청 재밌게 보는데요.
보다보다 그런 출연자는 첨이예요.
옆에있었음 등짝을 한대 후려쳤을거예요.
늙은버젼 같아요
젊을때 진짜 예쁘더니 완전 고생한 얼굴로 변했어요.첨에 나오자마자 얼굴이 출연하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춥다고만 그러는데 진짜..이상하긴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