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타는청춘 지예라는분은 너무한거 같아요

주부 조회수 : 6,082
작성일 : 2018-01-03 10:11:43

어제 채널 돌리다가 오랫만에 불타는청춘을 봤어요.

윷놀이 하는게 나오더라구요.


본인집에서 하던 룰을 가져왔으면 그렇게 하자라고 권유를 하던지 합의를 보는거지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우기는걸 보고있자니

티비를 더 보고있음 욕 나올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고스톱치면서 룰때문에 싸우는건 많이 봐도

윷놀이가 집집마다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IP : 123.143.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젠
    '18.1.3 10:18 AM (175.112.xxx.139)

    보진 않았지만
    예능프로를 쩜 진지하게 시청 하시나봐요~

  • 2. 지겨
    '18.1.3 10:26 AM (116.123.xxx.168)

    불청 미운오리새키 이런거
    좀 폐지안하나요 보기싫 ㅜ
    미우새 재방송은 어찌나 많이 하는지

  • 3. 짜증까진 아니고
    '18.1.3 10:53 AM (119.67.xxx.194)

    저는 아이들과 같이 그 부분만 봤는데
    어머 저사람 웃긴다 ㅋㅋ (뭐 어이없다는 소리죠)
    그러면서 봤어요.

  • 4. 우연히
    '18.1.3 10:57 AM (59.22.xxx.6) - 삭제된댓글

    그 부분을 봤는데 그 여자분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대인관계 많이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 혼자 살아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 5. ....
    '18.1.3 11:01 AM (118.41.xxx.183) - 삭제된댓글

    그래서 거기 나온겁니다. -_-

  • 6. 솔로천국
    '18.1.3 11:01 AM (118.41.xxx.183)

    그래서 거기 나온겁니다. -_-

  • 7. 그러게요.
    '18.1.3 11:29 AM (61.102.xxx.46)

    강식당 보고 돌리니 딱 윳놀이 장면 이던데 지난주 였나? 지지난주에 봤을때도 느꼈지만
    성격 장난 아니고 고집 엄청 강하더라고요.

    그리고 젊을땐 참 이뻤는데 어쩜 그렇게 안이쁘게 나이 들었는가 아쉽다 생각 했는데
    아직도 자신이 그때의 그 미모라고 생각 하는것 같았어요.
    자기 사랑이 뛰어난듯 했죠.

  • 8. ~~
    '18.1.3 11:33 AM (211.212.xxx.148)

    저번주 된장떡국 끓이는거보고 헉했어요...
    멸치도 시간재며 뚜껑 열고 끓여야한다고
    하나하나 간섭이 많아 피곤하던데요..
    선영은 무던한게 일도 잘하고 배려도 깊고
    참 사람은 나이먹어도 그대로인것 같았어요

  • 9.
    '18.1.3 11:52 AM (220.118.xxx.190)

    좁은 땅에 뭔 룰은 그리도 많은지...
    어제 잠시 보고 저도 뭐잉했는데
    자기야에서 제주도 윶놀이도 우리가 하는것하고 다르더군요
    정초에 고스톱 률 때문에 동서지간에 싸우는것도 봤어요

  • 10. ㅡㅡ
    '18.1.3 11:53 AM (121.190.xxx.3)

    불청도 점점 재미 없어지네요..
    이름도 얼굴도 생소한 사람이 나와서 휘둘러대는데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얼굴도 뼈밖에 안 보이고

  • 11.
    '18.1.3 12:05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지예 정말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미인이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지만 어쩜 예전 얼굴이 하나도 없을까요?
    늙어감을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예전 고운 모습만 기억해서인지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 12. 딴소리
    '18.1.3 12:31 PM (122.42.xxx.24)

    어렴풋이 지예라는분...기억나요..저 어릴적...
    노래도 하고 작사작곡도 하고..
    근데,,,정말 이뻤는데...나이들수록 ....참...삐쩍말라서 너무 늙어버렸더군요..또래에 비해서 시술이런거 안해서인지...많이 늙은편인듯....능력있으니,,혼자 살겠죠...그리고 저정도 마른사람들은 성격이 좀 모난사람이 대부분,,,

  • 13. 99
    '18.1.3 1:30 PM (61.254.xxx.195)

    불청 재밌게 보는데요.
    보다보다 그런 출연자는 첨이예요.
    옆에있었음 등짝을 한대 후려쳤을거예요.

  • 14. 민혜경
    '18.1.3 2:09 PM (1.240.xxx.7)

    늙은버젼 같아요

  • 15. ..
    '18.1.3 5:26 PM (180.228.xxx.85)

    젊을때 진짜 예쁘더니 완전 고생한 얼굴로 변했어요.첨에 나오자마자 얼굴이 출연하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춥다고만 그러는데 진짜..이상하긴하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10 남성역 중심으로 대장내시경 검사할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5 이사왔어요 2018/02/13 828
779409 요즘 무슨 과일이 제일 맛있나요 15 Aa 2018/02/13 4,847
779408 추워질려나봐요 4 쌩쌩 2018/02/13 2,455
779407 산모나이가많으면 9 점순이 2018/02/13 2,142
779406 뭘해도 어떤 직업도 그려지지 않는 아이의 경우 어쩌죠 7 으음...... 2018/02/13 1,448
779405 검찰,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어제 긴급체포..증거인멸 혐의 기레기아웃 2018/02/13 834
779404 고등기숙사 들어가는게 좋은거죠? 4 기숙사 2018/02/13 1,400
779403 180억 넘 푼돈인데 어케요?ㅠㅠ 6 ㅇㅇ 2018/02/13 3,135
779402 아시아 타임즈, '별들이 문(Moon) 앞에 정렬하다' 18 ㅇㅇ 2018/02/13 3,267
779401 다스뵈이다에서 이재용이 5 개새 2018/02/13 1,487
779400 명절음식을 제가 혼자 해야 되는데요, 백화점에서 나물.. 15 음냐 2018/02/13 4,846
779399 자기 배고플 때 꼭 같이 먹어줘야하는 남자, 뭘까요? 3 이 남자 왜.. 2018/02/13 1,101
779398 거의 연끊은 시누 딸이 대학 입학하는데 ... 27 dkfkaw.. 2018/02/13 9,070
779397 5촌살해사건은 조사중인가요?? ㄱㄴ 2018/02/13 377
779396 집에 만두가 있는데... 4 ... 2018/02/13 1,363
779395 엄마표 파닉스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8/02/13 1,170
779394 오래만에 롯데 면세를 다녀왔는데 4 나마야 2018/02/13 1,915
779393 여자아이 교복 4 . 2018/02/13 646
779392 하도 리턴 리턴 하길래 봤더니 13 그지같은 드.. 2018/02/13 6,601
779391 윗집에서 리코더 강습을 하나봐요 2 2018/02/13 1,325
779390 공진단 겉에 황금박 그냥 먹는 건가요--;;; 25 .. 2018/02/13 7,598
779389 엄마와 평창을 가려하는데요. 6 여행 2018/02/13 1,441
779388 최순실은 여러 징역형을 합산하는건가요? 7 궁금 2018/02/13 1,658
779387 돌잔치 안하면 후회할까요? 47 개나리 2018/02/13 8,969
779386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 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1 글작가 2018/02/13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