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만있는집에서 자랐다가 결혼후 아들 낳으신분은 어떠세요

조회수 : 4,257
작성일 : 2018-01-03 08:59:47
제가 자매만 있는집이라 여자아이 마음은 알겠는데 남자애는 감이 안잡혀요. 중학교가면 막 싸우기도하고 정글이라고도하는거 보니 정말 더 모르겠어요. 고등학교가면 힘도 세지고 게임도 많이한다고도 하고요. 저번에보니까 문짝에 구멍 얘기도 담담하게 하시더군요.
자매만 있던 집 엄마들 아들 키우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IP : 14.39.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움있죠
    '18.1.3 9:01 AM (1.234.xxx.114)

    남자형제 보질않고 자랐으니 그런거 몰랐어요
    순한남자아이 엄마말잘듣는 남자아이면 모를까
    제 경우는 이해가 너무안되더라구요

  • 2. ...
    '18.1.3 9:05 AM (125.128.xxx.118)

    전 남동생이 있었는데도 제가 아들만 둘 낳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대학생이 된 지금도 우리 아들들은 이해불가예요...어딜 갈 때도 버스표나 기차표 예매하는 적이 없어요. 그냥 가면 된대요

  • 3. 하하하네
    '18.1.3 9:05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여중/여고/여대/ 거기에 유치원 선생님...
    완전 여자들에 둘러싸여 지내다 지금 아들 둘 맘 입니다
    첫째 올해 중학교 가고요...점점 사춘기가 시작되서 저랑 대립 중...둘째는 아직은 이쁩니다^^
    저는 제자식이라... 그냥저냥 지내는데
    친정부모님 저희 애들 어릴때 저희집 오시면 정신없다구..
    식사하시라고 해도 늘...그냥 가셨어요ㅜㅜ
    밥이 입으로 가는지, 코로 가는지 정신없다구...

  • 4.
    '18.1.3 9:05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전 남동생이 있는데, 특별히 순하거나 수월한 애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벽에 구멍 낸적도 없도 학교서 싸움 난적도 없어요.
    (구멍은 오히려 제가 문 쾅쾅 닫으면서 낼 뻔 ㅡㅡㅋㅋ)

    게임도 제가 더 많이 한 듯.

    다만 엄마 말씀이 저는 준비물 같은거 미리미리 알아서 챙겼는데 동생은 너무 안해서 힘들었다 하더라고요.

  • 5.
    '18.1.3 9:08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집에 오빠가 있었어도 당췌 이해가 안가는게 남자들입니다;;;

  • 6. 하하하네
    '18.1.3 9:09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아...보험 필수..
    아무리 얌전해도 정형외과 한두번 가게 되고요,
    일상생활보상... 이런 것도 생기더라구요
    안경쓴 친구랑 운동하거나 노는 거 조심.

  • 7. 남편의
    '18.1.3 9:14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도움이나 조언 해설 해석을 받으시면
    수월하셔요 (도움이라기보다 당연한 아빠노릇)
    저는 남동생 있지만 문짝을 부순건 여동생이었어요

  • 8. .......
    '18.1.3 9:14 AM (58.123.xxx.23)

    네 신기하긴 해요. 여자랑은 많이 다르구나 살수록 더 팍팍 느껴져요.
    정말 꼬맹이인데, 어디서 컴퓨터 지식은 배워왔는지,, 컴퓨터 학원에 보낸것도 아니고.가르친것도 아닌데.
    그냥 게임하면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알게된대요.
    그러면서 컴퓨터 조립하고 하드웨어 붙이고, 램이 어떻고 저떻고 이 소리해대는데.
    멘붕이예요. 엄마는 비싸서 못사줄것 같다니까.
    또 싸게사는방법이 있다고.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샀어요.
    이런건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면 게임하면 다 알게된대요.
    세계지리도 저보다 더 잘알고, 역사가들도 더 많이 알아요.얼마전엔 퀴즈쇼보다가 나일강 지원을 맞추는 건데, 참가자들 다 틀렸는데, 아들이 저거 아비시니아잖아? 이러길래 니가 그건 어떻게 아냐니까
    게임에 세상 답이 다 있대요 ㅋㅋㅋㅋ

  • 9. ㅎㅎ
    '18.1.3 9:21 AM (222.112.xxx.86)

    제가 자매로 살다가 결혼해서 아들만 둘인데요..전 아들들이랑 감정소모안하고 사는게 넘 편해요. 울애들이 순하게 크긴했지만 밥만 잘주면 만사오케이거든요. 근데 손에서 핸드폰이 떠나질않네요. 사소한것도 다 챙겨줘야 되고.
    남편까지 세남자가 제 손길을 거쳐야합니다. 특히 남편이 젤 심해요.

  • 10. 남동생 별 도움 안되요.
    '18.1.3 10:26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형제로 만난 남자애는 엄마가 이미 커버친 남자애고요.
    자식으로 만난 남자애는 내가 커버쳐야 할 남자애라서요.
    말썽쟁이 남자애들 밖에 나가면 멀쩡들 하잖아요.
    집 안에서만 엄마가 멘붕

  • 11. 8282
    '18.1.3 12:41 PM (175.223.xxx.189)

    아..멘붕이에요. 정말 남자애는 이렇게 다르구나 싶고요. 이해 안가는거 너무 많고요..감정적인 부분도 여자애들이랑 정말 다르네요. 이제 사춘기인데 정신적으로 넘 힘드네야.

  • 12. 신기해요
    '18.1.3 12:45 PM (203.226.xxx.198)

    정말 단순해서 놀랍니다
    여자와는 완전 사고감정체계가 다릅니다

  • 13. 남형제 있어도
    '18.1.3 12:53 PM (1.243.xxx.134)

    몰라요... 저희 오빤 진짜 얌전한 선비스타일 였거든요
    불만도 없고 크면서 투정 한번 부린적 없고 ㅠ 울엄마도 인정
    저는 그거 보면서 아들 낳아야지! 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제 아들은 왜그럴까요 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828 목감기 3일째인데 귀까지 너무 아파요. 7 ... 2018/01/07 3,834
765827 세상 다정한 아들처럼...문대통령 1 ^^ 2018/01/07 1,834
765826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2521명…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 4 ........ 2018/01/07 1,614
765825 탈모에 효과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1 써보신 분들.. 2018/01/07 4,679
765824 운동하면서 들을 정치팟캐스트 추천부탁드려요. 15 ..... 2018/01/07 1,926
765823 다림질풀 뭐 쓰시나요? 6 우주 2018/01/07 1,795
765822 아동학대 친부모비율높단인간들 진짜 ㅋㅋㅋ 12 ㅋㅋ 2018/01/07 2,496
765821 기사) 친구의 다른 결혼식 1 .. 2018/01/07 2,208
765820 자식은 부부가 키우는 겁니다 13 공동육아 2018/01/07 5,356
765819 UAE 양해각서에 '美도 용납 못 할' 독소조항 있다 4 취재파일 2018/01/07 1,891
765818 달지않은. 녹차초콜릿 뭐가 있을까요? 1 .. 2018/01/07 958
765817 다주택자 4월부터 집팔때 양도세 최고 62%…수도권밖 일부 예외.. 16 ........ 2018/01/07 4,990
765816 불안증에 효능 좋은 차 뭐가 있을까요? 7 fr 2018/01/07 3,225
765815 특전사꿈인아들.. 시력때문에 8 조언 부탁드.. 2018/01/07 2,371
765814 (방탄소년단)신화-퍼펙트맨커버-지민/정국 혼합직캠영상이 올라왔네.. 11 무난하게 2018/01/07 2,732
765813 새벽기도는 몇시에 하는게 좋나요? 6 .. 2018/01/07 2,691
765812 동네냥이 못듣던 소리지르며 다니는데 9 못알아들어서.. 2018/01/07 1,721
765811 (놀리지 마세요) 지민이 같은 춤 배우려면 6 ... 2018/01/07 2,432
765810 좀 전에 빈 필하모니 신년 음악회 시작했습니다 3 샬랄라 2018/01/07 1,485
765809 변듣보 책이 베스트셀러1위네요 3 세상에 2018/01/07 2,699
765808 식사후 같이 정돈,설거지해주는 남편 몇프로나 될까요? 26 ... 2018/01/07 6,501
765807 비올땐 냥이들 밥 어떻게들 주시나요? 4 야옹 2018/01/07 1,172
765806 아이허브에서 면역력좋은 영향제 나마야 2018/01/07 925
765805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눈물 훔치는 배우 강동원 [영상] 27 ... 2018/01/07 9,270
765804 기레기가 기레기하다 개망신당한 이야기 2 아마 2018/01/07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