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가려고하는데 리조트 고민중이예요
시설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수트라하버 마젤란이 일정 경비 계산하면 백만원 이상
저렴한 편이어서 거기로 결정하려던 중인데요.
수트라하버 수영장 물온도가 차다는 포스팅을 봐서 갈등하고 있어요.
샹그릴라는 밤수영도 가능하고 물도 따뜻하다는 글들이 있고요.
예전에 다낭 갔을 때 보니 물이 따뜻하니 수영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밤에 수영하는것도 너무 좋았던 경험이어서 따뜻한 수영장으로 가고 싶고
아이들과 리조트 내에서 물놀이 위주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서 수영장 온도가 따뜻하면 좋겠어요.
수트라하버 마젤란도 1월 물온도가 어땠는지 다녀오신 분들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