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애 낳았습니다.

.....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8-01-03 03:07:35
오늘 드디어 예쁜 둘째를 낳았습니다.
정확히는 어제요.
너무 너무 예쁘네요. 하반신 마취라 너무 무서웠는데
전신보다 훨씬 회복도 빠르고요
그리고 웃긴건 피묻은 의사샘의 손이 막 보이는데
애가 나와서 우니깐 너무 궁금해져서
히죽히죽 애 보고싶어서.. 내가 본게 장인가?뭔가를 보고
마취해서 느낌 안나니깐 의사샘은 빨리빨리 베큠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전 애가 너무 궁금하고 그렇게 기뻤어요.
수술이라
누워만 있는데...
전날 12시부터 금식에
오후 수술 하고
낼 저녁6시에 물!!! 마실수 있어요.
지금은 물 5리터도 먹을 수 있을듯 하고요.
지금 먹고싶은 음료 써봅니다...
잠도안오고....

사과쥬스
자연드림 사이다
물 찬물
차가운 물~~~
얼음없어도 차가~~~~운 물
집에 언더싱크 정수기 있는데
겨울에 마시면 진짜 시원하거든요...아 그온도가 딱인데.
한 1리터 물병에 담으면 그렇게 시원한물이.나오는데..
냉장고 물은 너무 찬데 진짜 딱이에요. 갈증싹사라지면서...

그리고 사과쥬스....그냥 사과쥬스..에 자연드림 사이다ㅜㅜ왜큰라니즈는 없는지 지금 상태면 1리터도 벌컥 가능할듯 합니다.

목이 넘 넘 말라요 너무 ㅜㅜㅜㅜ
IP : 223.32.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 3:14 AM (223.33.xxx.61)

    출산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 2. ..
    '18.1.3 3:30 AM (117.111.xxx.226)

    축하드려요
    저는 11월에 처음 아기 낳았는데 ㅎㅎ
    유도분만 15시간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낳자마자 남편 보고 둘째 낳자고 하면 죽는다고 안 낳을 거라고 했어요
    근데 벌써 아팠던 게 기억이 안 나요. ;; 몸조리 잘하세요 ^^

  • 3. ...
    '18.1.3 3:43 AM (223.32.xxx.167)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 유도 하다 아침부터 밤새 1박 진통하다 안열려서 수술했어요.
    둘째는 그때 수술대위에서 덜덜 떨고 진통도 막 ㅜㅜㅜ
    화장실애서 똥마려운것 같은데 설사는하고 허리는 아프지 죽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몇번이나 애낳는 수술대 위에서 악몽을 꾸고 벌벌 떨었는데...
    둘째 낳으니깐 너무 예뻐요.
    첫사랑인 첫째랑 똑같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4. ...
    '18.1.3 3:44 AM (223.32.xxx.167)

    둘째가 아니고 첫째가 수술대 위에서 덜덜 이요.
    전신마취라 마지막에 마취하고
    제모 급히 하고 소변줄 꼽는데
    스뎅 십자 침대에 누워서 다리가 정말 진정이 안되게 떨린기억이요..

  • 5. ...
    '18.1.3 4:02 AM (86.130.xxx.42)

    축하드려요! 저도 둘째갖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원글님 몸조리 잘하세요.

  • 6. 축하~~
    '18.1.3 7:27 AM (211.36.xxx.89)

    책이나 스마트폰 하면 안 돼요.

  • 7.
    '18.1.3 7:54 AM (45.64.xxx.125)

    축하드려요^^
    저도 한달 전에 출산했는데 그 다음날 임신중에 못먹었던
    콜라한잔 마셨어요...
    근데 자연드림 사이다 맛있나요? 사과주스도?ㅋㅋ
    급 땡기네요~~^^

    이제 다시 헬육아로 들어오시겠지만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8. ㅁㅁㅁㅁㅁㅁ
    '18.1.3 7:57 AM (116.40.xxx.48)

    오 저랑 똑같네요. 큰애 힘주다 안돼서 수술하고 둘째는 바로 수술. 전 둘째 보니까 눈물이 줄줄 흐르던데요. 목말랐었단 기억은 별로 안 나요. 제가 지금도 물을 잘 안 먹거든요. 큰애 때 전신마취 둘째때 반 마취. 큰애 때 기침을 잘 못해서 심한 감기에 걸린 듯 열이나서 ㅠㅠㅠ 배 아픈데 기침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 9. ㅁㅁㅁㅁㅁㅁ
    '18.1.3 8:09 AM (211.246.xxx.53)

    반 마취가 훨씬 좋았는데 마취 하면서 마취과 의사가 반 마취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87 생리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요 5 2018/01/03 3,087
763686 교복 치마 약간 여유있게 샀는데요... 6 교복 치마.. 2018/01/03 1,323
763685 모임장소 막내 2018/01/03 615
763684 바람 피우는 할머니들 많습니다. ㅎㅎㅎ 56 ㅇㅇ 2018/01/03 38,173
763683 피부관리요.. 집에서 부지런히 해도 효과 있을까요..??? 8 ... 2018/01/03 4,995
763682 교통대 교수가 면접에서 막말한 거보고요. 6 나쁜교수 2018/01/03 2,025
763681 새벽에 공항 가는데요 21 비율 2018/01/03 2,729
763680 대선 전 안철수,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지키지 못할.. 10 대선공약 2018/01/03 2,034
763679 기억력 저하, 건망증이 심한데 어떤 병원에 가야할까요? 1 에혀 2018/01/03 1,437
763678 예전에 747공약 1 ㅇㅇㅇ 2018/01/03 717
763677 패키지여행상품 선택 1 오오 2018/01/03 1,446
763676 철분제 많이 먹으면 노화 온다던데..... 12 ㅈㄷㄱ 2018/01/03 8,140
763675 재수를 고민하는 자녀를둔 부모님들께ㅡ1 13 겨울 2018/01/03 4,774
763674 어제 신년토론 헛소리 영향인지..전세계 실시간 트렌드7위에 김성.. 7 ㄷㄷㄷ 2018/01/03 2,048
763673 문 잡아줄줄 아는 매너는 익히고. 해외여행 다녔으면 좋겠네요 5 …. 2018/01/03 1,668
763672 신혼인데 왜 개가 키우고 싶을까요ㅜㅜ 8 쥬부부 2018/01/03 2,000
763671 아이가 물어줘야 할 핸드폰 수리비를 줄때.. 3 중2 2018/01/03 1,460
763670 4대보험 ~~투잡 문의 2 열공 2018/01/03 1,787
763669 케익이 먹고 싶은데 코스트코 케익중 앗난걸로 추천좀 해주셔요 ... 8 zpdlzm.. 2018/01/03 3,124
763668 급)천안 사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남자가 이불사러가요 ... 2018/01/03 1,391
763667 장애등급ㅡ뇌졸중 1 뇌졸중15 .. 2018/01/03 1,364
763666 청태무침 맛있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 2018/01/03 1,675
763665 여자인데 사주에 낯선여자를 항상조심하래요 10 무섭 2018/01/03 4,777
763664 저만 그런가요? 준희양 사진 지워줬음 좋겠어요.. 8 ㅠㅠ 2018/01/03 2,858
763663 결국 철쑤따라 승민이밑으로 기어들어갈것 같아요. 9 박천정등등... 2018/01/03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