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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2018년 카톡 일본어교실로 자원봉사 해 보려고요.

달걀맘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8-01-02 21:11:06
안녕하세요.
82통해 상담도 받아보고
위로도 받고 가끔 이상한 댓글로 열도 받아보고...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들어오면서 지내왔네요.
실은 제가 글을 보다 영어공부 카톡방 내용을 보고 신청하면서....
저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용기 내어 글 올립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유료 일본어수업을 하고 있으며 제가 사는곳에서 주부 그룹 수업도 하고 있어요. 일본거주 9년(유학포함) 일본어관련학사 일본에서 대학원연구생과정 일본회사 수년 근무

82에서 하는것은 취지에 맞게 무료로 진행할거고요.
인원은 20~30명정도
책은 각자구입하셔서 오디오파일 들으시면서
녹음 숙제,쓰기숙제등을 내 줄거예요.
사실 일본어는 문법이나 어휘등이 한국어와 비슷해서 접근하기가 어렵지 않으세요. 하지만 무엇이든 꾸준히가 중요한거죠.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단체 카톡의 장점은 남의 숙제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하게 된다는 거죠 접근성도 좋고요.

그럼 제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저도 주부이면서 일도하기에 즉각답이 안될수도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잘모르나 단톡방도 만들어봤네요.
댓글 꼭 남기시고 카톡으로 와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TlHAYE
IP : 14.52.xxx.18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2 9:13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와...일본식 영어 발음의 최공봉인듯...보란티어라니...

  • 2.
    '18.1.2 9:14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와...일본식 영어 발음의 최고봉인듯...보란티어라니..

  • 3.
    '18.1.2 9:15 PM (223.62.xxx.230)

    와...일본식 영어 발음의 최고봉인듯...보란티어라니..
    서플리멘트를 가뿐히 뛰어 넘네요.

  • 4. 일본 오래 계셨던 태가 나네요...
    '18.1.2 9:16 PM (1.238.xxx.39)

    보란티어ㅠㅠ 차라리 자원봉사라 하심이...
    일어는 늘으셨는데 영어를 잃으신듯....

  • 5. 어머나
    '18.1.2 9:18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자원봉사나 벌룬티어라고 쓰심이 ^^

  • 6. 달걀맘
    '18.1.2 9:19 PM (14.52.xxx.189)

    ㅋㅋㅋ 영어도 못하진 않는데...저도 모르게... 익숙한게 튀어나오네요.
    덕분에 글 수정할께요

  • 7. 신청해요
    '18.1.2 9:19 PM (116.120.xxx.155)

    저, 신청합니다
    얼치기 초급수준인데... “꾸준히”란 말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8. ss
    '18.1.2 9:20 PM (175.112.xxx.122)

    원글님 상처받으실 듯. 일본에서는 그냥 보란티어라고 그래요. 영어 감을 잃어서가 아니라 늘 쓰는 말이라 쓰신 거 같아요. 저도 첨에 듣고는 어색했던 말이라 첨 보는 분들은 뭥미하실수도 있겠지만... 워낙 일본에서 자주 써서 암 생각 안하고 쓰신 듯.

  • 9. 에구
    '18.1.2 9:21 PM (112.154.xxx.224)

    일본어로 보란티아..ㅋㅋ
    이거 갖고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너무해요~~~
    근데..레벨은 어찌 되는지..
    저는 4년거주..
    동네 수다로 배운 일본어입니다만..

  • 10. 초초초초초급도
    '18.1.2 9:21 PM (110.70.xxx.94)

    신청가능한가요?

  • 11. 신청해요
    '18.1.2 9:21 PM (116.120.xxx.155)

    아, 갈매나무 닉네임으로 1착 들어갔어요 ㅎㅎ

  • 12. 보란티어
    '18.1.2 9:24 PM (58.232.xxx.106) - 삭제된댓글

    일상생활이나 신문 잡지등에 보란티어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오랜동안 현지생활하심 그럴수도 있지요 멀그런걸로 가타부타들 하시는지 ... 좋은 취지로 글쓰신것 같은데...
    원글님 재능기부 응원합니다 화이팅

  • 13. 정 인
    '18.1.2 9:26 PM (122.37.xxx.180)

    일본어 처음인데 신청해도 될까요?

  • 14. ㅡㅡ
    '18.1.2 9:29 PM (223.62.xxx.230)

    가타부타 아니라 그저 충격을 표현했을뿐.
    일어 번역서가 우스운게 저런 외래어 표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고대로 한국에서 카피해서 쓰는 바람에 대략난감인 경우가 아주 많죠?
    이런의견 저런의견 좀 들어봐요.

  • 15. 아림맘
    '18.1.2 9:39 PM (222.236.xxx.84)

    히라가나를 흘줄도 읽을줄도 모르는 완전 초보인데 가늠살까요?
    일단 카톡으로 신청은 했습니다

  • 16. ^^
    '18.1.2 9:40 PM (113.61.xxx.21)

    이번엔 일본어 능력자님까지!

    아는 일본어라고는 10년 전에 배운 와따시와 강꼬끄진 데쓰 정도가 전부인 초보도 가능할까요? 아니된다하시면 슬며시 뒷걸음질 치겠습니다...ㅎ

  • 17. 달걀맘
    '18.1.2 9:46 PM (14.52.xxx.189)

    히라가나부터 시작해요.^^

  • 18. 시밀란
    '18.1.2 9:48 PM (116.34.xxx.245)

    신청할게요

  • 19. 커피
    '18.1.2 9:50 PM (124.49.xxx.142)

    신청합니다~

  • 20. 토낑
    '18.1.2 9:52 PM (125.146.xxx.175)

    단톡 들어가볼께요.

  • 21. 경국지색
    '18.1.2 9:55 PM (220.79.xxx.224)

    저도 신청할게요~ 완전 초보에요

  • 22. yellow
    '18.1.2 9:56 PM (59.18.xxx.92)

    저도 왕초보 입니다. 신청합니다

  • 23. ...
    '18.1.2 10:04 PM (219.240.xxx.74)

    저는 히리가나 겨우 읽는 수준입니다만 신청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려요.

  • 24. 111
    '18.1.2 10:09 PM (211.59.xxx.191)

    저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25. 열공
    '18.1.2 10:12 PM (222.114.xxx.185)

    한동안 손놓고 있었는데 새롭게 시작해보렵니다.
    감사해요~

  • 26. jjj
    '18.1.2 10:13 PM (122.36.xxx.39)

    신청합니다.

  • 27. ..
    '18.1.2 10:18 PM (114.204.xxx.181)

    신청합니다^^

  • 28. 달걀맘
    '18.1.2 10:28 PM (14.52.xxx.189)

    마감했습니다. 일단 운영해보고 무리없음 추가 개설할께요.

  • 29. 올리비아
    '18.1.2 10:32 PM (49.165.xxx.150)

    저도 신청이요. 일본어 배운지 몇달 안됩니당.. 부끄부끄

  • 30. 바이올렛
    '18.1.2 10:33 PM (117.111.xxx.13)

    저도 신청해요~

  • 31. 에구
    '18.1.2 10:34 PM (49.165.xxx.150)

    마감 됐네요. 아쉽지만 응원합니다~^^

  • 32. 한발
    '18.1.2 10:39 PM (58.231.xxx.120) - 삭제된댓글

    늦었네요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는데. . .

  • 33. ^^
    '18.1.2 10:51 PM (113.61.xxx.21)

    헐...위에 댓글 단 강꼬끄진인데..잠깐 일 좀 하고 온 사이에 마감이네요ㅜㅜ너무 아쉬워요...계속 새로고침 하고 있었어야했나봐요ㅜㅜ

  • 34. cakflfl
    '18.1.2 11:15 PM (211.219.xxx.204)

    신청합니다

  • 35. 8282
    '18.1.3 12:21 AM (49.196.xxx.189)

    재밌겠네요^^ 저 프레디맘인데요
    오늘 베트남 친구 수영장가서 만났다 너도 모아서 함 해보라고 할려다 날이 더워서 (오늘 36도)참았습니다^^
    연말에 Multiculture 다문화 community support 프로젝트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어서요, 언어장벽 있다 얘기 나온 김에 해봤는 데 재밌네요~

  • 36. 마나
    '18.1.3 12:54 AM (223.39.xxx.40)

    저도 신청하고 싶은데 늦었네요. ㅜㅜ 꼭 추가 개설 부탁드려요~

  • 37. ㅇㅇㅇ
    '18.1.5 9:31 AM (211.36.xxx.206)

    와우~이런 발전적인 모임 좋네요^^
    늦었지만 저두 근처 센터에 일어회화강좌 등록한지라
    살포시 스터디 신청해봅니다~

  • 38. 기차놀이
    '18.1.12 11:51 PM (211.212.xxx.52)

    세상에 이런 기회를 놓치다니....
    혹 다음 기회가 있을까
    글 남겨 봅니다.
    모두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39. ...
    '18.1.31 1:45 PM (211.218.xxx.202) - 삭제된댓글

    아쉬워요. 혹시 참여 자리 있나요?

  • 40. 혹시
    '18.12.14 9:26 PM (1.75.xxx.83)

    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참가하고 싶어요
    일본어 검색하다가 이제 봤어요..
    인원이 다 찼다고 참가 안 되는데,
    인원 늘려주시면 안되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제 꿈도 일본어 잘해서, 일본어 무료로 가르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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