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위해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출사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지난 달 김광림 의원은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경북의 많은 도민들이 김광림 의원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광림 의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까 합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의 길을 시작해 경제부처에서 30여년 근무했고, 국회에 진출해서도 지금까지 10년동안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소장과 2번의 정책위의장으로 일하면서 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일할 때는 정부 쪽 도움을 많이 받아 정책을 결정하고 국민들에게 이해시키는 역할을 주로 했는데 금년에 야당 정책위의장이 되면서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는 역할을 주로 수행을 하였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두 번의 정책위의장을 역임할 만큼 여야간 주요 현안을 비롯해 국정 운영, 예산안 처리, 민생법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당의 정책을 총괄했으며, 의정활동 10년간 6번의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8년 3조원이었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10조원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이러한 경험과 자산을 모두 쏟아내 300만 경북도민들의 가계에 도움을 드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지켜내는 일에 집중하고자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김광림 의원은 경제부처에서 활동을 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체된 경북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했는데요. 김광림 의원은 23개 시군의 경제・행정 여건을 잘 분석하여 맞춤형사업, 특화된 산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 하였습니다.
경북의 경제가 위기인 현 상황에서 경제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해본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선, 3선과 같은 임기 연장에 연연하기보다는 "더 이상 도민을 위해 낭비할 시간은 없다"는 배수의 진을 펼칠 김광림 의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