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ts 인기 있는 이유가..
술 여자 이런 데에 쩔어보이지 않은. 그래도 상큼함이 있는
느낌. 데뷔초기가 아닌데도.
그래서 호감이 되는 것 같아요.
어디에 취해있는 거 같지 않고 맑아보여요.
방시혁이 키우던 여자그룹에 이병헌의 성공적 그 여자애가
있었다면서요. 그래서 더 단도리 잘 해서 키웠겠죠?
올바른 정신 이런거.
뭔가 쩔지 않은 담백함이 있어요.
계속 그래주길. 방탄 홧팅
1. 맞아요
'18.1.2 7:45 PM (112.211.xxx.199)성실하고 건실한 느낌? 열심히 하는..
그런 이미지가 많아요.
그래서 더 이쁘고 정이 가구요.
앞으로도 쭉 그래줬으면 좋겠어요.2. 해지마
'18.1.2 8:02 PM (175.113.xxx.95)그냥 건실해보인다고하면 되실걸 다른그룹과 달리라고 쓰시면 좀 그렇네요...
그렇지만 이번 연말 마마라든지 각 방송사에서 공연하는거보면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특히 마이크 드롭이란 노래는 최고에요!!!!!3. ........
'18.1.2 8:06 PM (39.116.xxx.27)매 무대 너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쓰러질까 안쓰러울 정도예요.4. ....
'18.1.2 8:11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어디서 저런 알짜배기들만 골랐는지 신기해요.
어영부영 묻혀가는 애도 없고
하나같이 인성 반듯하고
각자 영역마다 탁월하게 특출난 부분들이 있어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고
무대 밖에서는 순박한 강아지들 같은데
무대에서는 에너지가 폭발하네요...
하여간 신기한 팀입니다.~^^5. dna
'18.1.2 8:14 PM (220.90.xxx.232)며칠전부터 애네들 ama 영상만 계속 보고 있어요. 빠져드네요. 저게 영어야 뭐야하고 가사 찾아보니 가사가 의외로 좋네요. 아이들하면 별 뜻 없는 말 계속 지껄여대는 후쿠송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녀서 더 좋게 보여요. 서양애들도 완전 광팬아니면 어려운 말이라 특정 부분만 따라하고. 그전 아이돌 음악에 별 관심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가사가 어려워서 특정 부분 빼고 재들이 쉽게 파악할 수 없었던것도 이 그룹이 뜬 이유같아 보여요. 굉장히 다채로워보여요.
6. ...
'18.1.2 8:15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다른 그룹은 소환하지 마시죠
아니면 콕 찝어서 누가 불성실해보이는지 정확히 쓰든지7. 미국인 친구는
'18.1.2 8:21 PM (182.222.xxx.79)미국에서 토크쇼 나와 미국틴에이저 열광하는거 동영상 보여줘서 전 최근에야 방탄 알았거든요
왜 미국애들이 좋아하니?했더니
퍼포먼스도 퍼포먼슨데
가사의 진정성 이라던데요
암튼 글로벌한 그룹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니 좋더군요^^8. 음
'18.1.2 8:25 PM (220.81.xxx.237) - 삭제된댓글글에 단어하나 가지고 왜이렇게 발끈하죠?
어디 무서워서 글을 쓰겠나..
오늘 누군가가 여기서 욕 왕창먹으니 속이 쓰리신가 보네요 이해해요..
그러니 방탄글에 태클걸지말고 그냥 넘기세요!!9. 음..
'18.1.2 8:30 PM (220.81.xxx.237) - 삭제된댓글글에 단어하나 가지고 왜이렇게 발끈하죠?
어디 무서워서 글을 쓰겠나..
오늘 누군가가 여기서 욕 왕창먹으니 속이 쓰리신가 보네요 이해해요..
이해는하지만 괜히 방탄글에 태클걸고 그러지마세요!10. ..
'18.1.2 8:33 PM (49.170.xxx.24)맞아요. 젊은이 특유의 에너지, 빙구미, 도전, 허세 이런게 귀엽더군요. 어떤 연예인들은 환락, 퇴폐 이런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bts는 그런건 못 느꼈어요. ㅎ
특유의 빙구미와 도전적인 느낌이 좋아요. ㅎㅎ11. rㅉ
'18.1.2 9:00 PM (123.111.xxx.220) - 삭제된댓글왜 인기 있는건가 얘기하려면 다른애들과 비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특정인이나 특정그룹 얘기하는게 더 매너없는건데 꼭 집어얘기하는 분은 참...왜 과민하게 발끈하는건지 좀 웃겨요
12. ㅅㄴㅌ
'18.1.2 9:01 PM (123.111.xxx.220) - 삭제된댓글왜 인기 있는건가 얘기하려면 다른애들과 비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특정인이나 특정그룹 얘기하는게 더 매너없는건데 꼭 집어얘기하라는 분은 참...왜 과민하게 발끈하는건지 좀 웃겨요
13. ㅅㅌ
'18.1.2 9:03 PM (123.111.xxx.220)왜 인기 있는건가 얘기하려면 다른애들과 비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특정인이나 특정그룹 얘기하는게 더 매너없는건데 콕 집어얘기하라는 분은 참...왜 과민하게 발끈하는건지 좀 웃겨요.그냥 방탄 칭찬하는게 싫은가봐요.
14. ,,
'18.1.2 9:09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술 여자 이런 데에 쩔어보이지 않은. ----> 미안한데, 이런 선입견? 족쇄로 애들 갑갑하게 하지 말자구요.
술이 땡기면 술 마시고, 맘이 둥실등실하면 그 나이에 맞게 연애도 좀 하고.
인간답게 좀 놔 두자구요.15. ㄴ..
'18.1.2 9:10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술 여자 이런 데에 쩔어보이지 않은. ----> 미안한데, 이런 선입견? 족쇄로 애들 갑갑하게 하지 말자구요.
술이 땡기면 술 마시고, 맘이 둥실등실하면 그 나이에 맞게 연애도 좀 하고.
인간답게 좀 놔 두자구요.16. ㅇㅇ
'18.1.2 9:11 PM (223.62.xxx.230)술 여자 이런 데에 쩔어보이지 않은. ----> 미안한데, 이런 선입견? 족쇄로 애들 갑갑하게 하지 말자구요.
술이 땡기면 술 마시고, 맘이 둥실등실하면 그 나이에 맞게 연애도 좀 하고.
인간답게 좀 놔 두자구요.17. ...
'18.1.2 9:20 PM (118.37.xxx.203)HOT를 비롯 아이돌 그룹 좋아한적 한번도 없는 50 아줌만데요 아는 형님에 나왔을때 전혀 아이돌스럽지않고 얼굴들도 평범해서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는데 너무 열심히 하는 것 보고 놀라고 뮤비의 칼군무보고 또 놀라고...원래 연말 가요 시상 프로그램 보지도 않는데 방탄 나온다고해서 열심히 봤네요ㅎㅎ 역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곧 쓰러질 것 같이 열심히하는 무대에 끝나고 저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뭐라도해먹이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고..방탄은 한무대한무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 멋진 것 같아요.
18. 흥흥
'18.1.2 9:29 PM (122.36.xxx.66)요즘 절 웃게만드는건 방탄과 강쥐뿐입니다.
근데 방탄유툽 보는데 강쥐가 놀아달라 엉기면
세상 곤란하네요.
눈 마주칠때까지 코로 정강이 톡톡..
흐미 미안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