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병 탄 군용버스 20m 아래 추락…3명 중상·19명 경상(종합)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8-01-02 18:54:5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7&oid=001&aid=00097...

이 추운 날 연초부터 또 사고네요 ㅠㅠ
저희 아들도 군인이라 가슴이 철렁~~
부디 치료 잘 받고 얼른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IP : 118.3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1.2 6:59 PM (122.40.xxx.105)

    얼른 나아라.
    울 아듣들아.

  • 2. ㅡㅡㅡ
    '18.1.2 7:01 PM (116.45.xxx.105) - 삭제된댓글

    귀한 아이들
    부디 툭툭 털고 일어나길 ~~~

  • 3. ...
    '18.1.2 7:10 PM (118.33.xxx.166)

    슬감빵에서도 군인들만 나오면 심장이 벌렁벌렁 해요.
    부모에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하고 귀한 아들인데
    군대 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사고라니 ㅠㅠ

  • 4. ...
    '18.1.2 8:00 PM (118.33.xxx.166)

    뉴스룸에 나오는데 6명 중상이래요 ㅠㅠ

  • 5. .......
    '18.1.2 8:15 PM (39.116.xxx.27)

    중상이라니...어느정도일까요..
    정말 멀쩡한 남의 귀한 아들 데려가서
    이게 뭔일인지..ㅠㅜㅠ
    저도 군인 엄마라 이런 뉴스 정말
    심장이 떨려 진정이 안됩니다.
    제발 다친 아들들 무사히 회복되기를 기읜합니다.

  • 6. ..
    '18.1.2 8:2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휴. 어째요. 중상이라니.. 이게 뭔일이랍니까. ㅠ

  • 7. ㅇㅇㅇ
    '18.1.2 9:11 PM (222.101.xxx.103)

    제발 다들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라요
    중상자가 6명으로 늘었다는데 왠 날벼락이에요

  • 8. ...
    '18.1.3 4:49 PM (14.36.xxx.37)

    몇 달 전 제대한 운전병이던 아들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차를 몰았어요.
    중간에 폐차되어 다행이었지만 브레이크도 잘 안들어서 서!서라고!를 입으로 외치며 다녔다고 해서 우릴 놀라게 했었죠.
    이 추운 겨울에 훈련소에 있으면 모두 돌아가며 감기걸리고 눈병 돌고 고통인데 저렇게 큰 사고라니 다친 아들들도 치료가 잘되고, 그 엄마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위로를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522 아기키우는것에 있어 고민이 있어요.. 30 ........ 2018/02/14 3,443
779521 갈비찜 양념에 재울때 물 넣어도 되나요? 3 ... 2018/02/14 1,767
779520 안주무시는 분들 뭐하세요? 17 z 2018/02/14 2,674
779519 이별의 아픔을 즐기고 있어요. 2 이별 2018/02/14 2,224
779518 제주 날씨 알려주세요~~~ 3 명절여행야호.. 2018/02/14 517
779517 그것만이내세상 야한장면나오나요? 2 그것 2018/02/14 2,087
779516 명절에 라면이나 끓이라는 남편 17 미쳐요 2018/02/14 6,279
779515 (알러지 체질) 다들 열이 많으신가요?? 6 질문 2018/02/14 1,262
779514 이런머리 관리 힘든가요?.jpg 5 ... 2018/02/14 3,698
779513 고현정때문에 우병우 재판 묻힐까 걱정돼요. 4 .. 2018/02/14 1,048
779512 방탄 팝송커버곡들 너무좋네요 12 ... 2018/02/14 1,829
779511 다스뵈이다의 조아저씨 긴급요청이예요. 7 얼른요..... 2018/02/14 1,845
779510 불쌍한 세입자의 처지에서 불면증 생기네요 10 ㅜㅜ 2018/02/14 3,226
779509 얇은 패딩코트 기장 자를수있나요? 2 수선집 2018/02/14 1,831
779508 남편이 누구랑 시시비비 가리는 전화를 11시부터 지금까지 안방에.. 1 아짜증 2018/02/14 2,494
779507 저는 쨍~하고 선명한 야경때문에 겨울이 참 좋습니다. 14 ,, 2018/02/14 2,707
779506 한달이상 기침하는 70대 후반 여자분 21 걱정되네 2018/02/14 5,176
779505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보신분 계실까요? 11 나무늘보 2018/02/14 1,032
779504 스키장 처음 가는데, 대여가 안돼서 제가 챙겨가야 하는게 뭐가 .. 10 초보 2018/02/14 2,895
779503 아무것도하기싫타는 초등2 11 속터져 2018/02/14 2,143
779502 오사카 주유패스 질문드려요^^ 5 .. 2018/02/14 1,153
779501 매트 비온디와 루가니스 호이 2018/02/14 536
779500 기독교 알아보기 - 도올 김용옥 강의 4 ........ 2018/02/14 1,426
779499 아기가 다쳐서 꼬맸는데 흉터치료 병원 8 엄마가꼭 2018/02/14 3,007
779498 삶은 만들어 진것인가? 만들어 가는것인가? 15 삶은 삶이란.. 2018/02/14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