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준희양 친모입장이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위로 아들둘에 셋째딸가졌는데 조산으로 발달느림..
그러다 둘째 아들 어린이집에서 만난 친구 엄마랑 친해짐..그 여자가 언니 언니 하면 따름..
근데 그 여자랑 남편이 바람을 피움..
남편놈은 지자식 냉팽겨치고 그 내연녀랑 살림차림..
지자식은 부인한테 다 떠 맡기고 내연녀 이들은 키움
친모는 애 셋키우며 전업하다 졸지에 이혼당하게 생김..
남편과는 이혼소송중임.
만약 친모 상황이었음 어떻게 하셨을것 같나요?
아님 친모가. 82에 글을 남겼다면 어떻게 조언 하셨을까요?.
1. ..
'18.1.2 5:53 PM (121.147.xxx.218)발달장애 아니라잖아요.
그리고
이런 의미 없는 글 왜 쓰는지...2. ....
'18.1.2 5:56 PM (182.209.xxx.167)애 친엄마 입장에서 보다 애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걔들이 엄마를 더 의지했을까요?
아빠를 더 의지했을까요?
엄마라면 애들 마음부터 헤아려야죠3. ..
'18.1.2 5:58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이상한 애비하고 상간녀한테 아이 보내는 건 못할 거 같아요
4. ㅇㅇ
'18.1.2 5:58 PM (49.142.xxx.181)그러니까 당장 사이좋다고 남편만 믿고 전업하면 안된다고요. 이런 글 읽는 분들 무조건 남편없어도
자기 혼자도 애 데리고 먹고살수 있는 기반은 있어야 합니다.
라고 조언하겠음.5. 마이 무것따
'18.1.2 5:5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그만 좀 개로피십시오 실망입니다
6. 애혀
'18.1.2 6:00 PM (223.38.xxx.225)죽어라 친모 욕하고 싶어 안달인 사람 여기 또 있네요 애들입장에서야 전업이던 엄마가 당연히 편하겠지만 엄마는 지금 링위에서 남편과 내연녀에게 두들겨맞아 실신일보직전인데 애셋을 떠안아야만 한다고 하는 이런 잔인한 사람들이 어디 있나요 자기입장아니라고 막말하네요 당신남편이 바람펴서 어린애들 셋 당신이 떠안아야만 할때를 상상이나 할수 있나요? 그것도 바람피고 헤어진 직후에 말이죠.. 말이라고 함부로 내뱉는거 아닙니다
7. ..
'18.1.2 6:02 PM (223.62.xxx.76)두둔하고싶지도 비난하고싶지도 않음.
나라면 이라고 가정만 해볼뿐입니다.8. 아이를
'18.1.2 6:02 PM (61.98.xxx.144)사랑하지만
가정파탄의 책임이 있는 남편에게 줄겁니다
뭐 결국 죽이고 쇠고랑 찼으니 복수는 됐네요 아이는 불쌍하지난 애비가 버린자식을 왜 꼭 엄마가 챙겨야하는지 이해불가9. ...
'18.1.2 6:02 PM (175.223.xxx.254)전업하지말고 일하라고 조언하신님..
친모가 맞벌이었음 뭐가달라지나요?10. 지자식
'18.1.2 6:03 PM (61.98.xxx.144)책임 못지는 애비가 개새끼죠
책임은 커녕 죽여놨으니 세상빛 못보게 해야합니다11. 복수
'18.1.2 6:04 PM (39.7.xxx.132)완벽한 복수입니다
12. ㅈㅅㅂ
'18.1.2 6:04 PM (223.62.xxx.125)전업이면 atm 취급
맞벌이면 데리고 나와라
판에 박힌 대답이지 뭘 물어요?13. dd
'18.1.2 6:0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이혼할때 엄마가 능력 전혀 없어도
무조건 키워야한다 이런 사고가 지배적인거 같네요
아이들은 돈없는데 저절로 커나요?
남자들이 양육비 잘 주는것도 아니고
이게 전부 엄마탓인가요?
능력도 없는 사람이 어찌 아이셋 키우나요?
맡기는 자체도 돈인데~14. ㅡㅡ
'18.1.2 6:07 PM (118.127.xxx.136)이혼을 한다해도 전남편이 저정도로 미친 놈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여자가 전업인거랑 맞벌이랑 뭔 상관이구요 . 평소 맞벌이면 분신술이 가능해져서 돈도 벌면서 혼자 애 셋도 키우는게 가능하답디까????
말로는 뭘 못해요15. 그러니까요
'18.1.2 6:09 PM (61.98.xxx.144)같이 낳았는데 남자는 책임 안져도 되는 분위기
얼척없어요16. 1234
'18.1.2 6:11 PM (175.208.xxx.226)폭력이 있는 남편에게 보내면 아이목숨은 파리목숨과 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빠니까 지새끼 그래도 챙기겠지. 는 착각이에요.
남자는 섹스에 모든걸 걸어버리는 배설하기 위한 동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섹스에 만족한 여자가 있으면 그여자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 하는게 남자에요.
재혼한 아이아빠는 남의아빠라는게 괜한말이 아니죠.
아이 보호본능은 엄마에게는 있어도 아빠는 태어난 아기를 낮설어해요.
살면서 조금씩 정들어 예뻐하기는 하지만요.
남자라는 동물을 알면 내자식을 재혼가정에 보내기보다는
차라리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의 힘을 얻는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친엄마가 당당하게 아빠를 괴롭히더라도 아이들을 보호하며
살아갈 환경을 만들면 아이들도 자신감 있는 성인으로 자랄 확률이 커요.17. 맞벌이면
'18.1.2 6:11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생활고가 덜하겠죠
아이셋다 맡기고 일하러다니지
미친ㄴㄴ들 소굴에는 못넣을듯18. 1234
'18.1.2 6:15 PM (175.208.xxx.226)그래서 재혼남들은 지자식 버리고도 내연녀 자식을 키우는 어리석은 짓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물론 내연녀 자녀가 예쁘냐? 그러진 않아요.
섹스에 만족한 동물이 그여자와 살려면 여자의견에 따라 살아야 하니
인정하고 사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19. ㅇㅇ
'18.1.2 6:16 PM (49.142.xxx.181)맞벌이라서 자기와 아이 셋 먹고 기를만한 기반이 있다면 애를 그렇게 보낼필요까진 없었겠죠.
좀더 상황에 여유로웠을테고요.20. 애들 팔자죠
'18.1.2 6:16 PM (61.98.xxx.144)왜 엄마가 다 짊어져야하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다 현명한 판단을 하고 책임감있게 살긴 어려워요
전 그 엄마 입장 충분히 이해되고 애도 소중하지만 내 인생도 중요해서
애비가 버린 자식을 거둘 생각은 없어요21. 이러니
'18.1.2 6:17 PM (223.38.xxx.225)여자들이 점점 아이를 안낳고싶어지는거죠
남자들은 뭘해도 동물이니까 이해하래.. 나참..
그런 동물과 결혼해서 애는 왜낳나요 아들낳으면 그럼 동물을 낳은건가요? 사회적인 인삭이 잘못되어있으면 그걸 고쳐서 사회에 적응하게 해야지 그냥 동물이니 다 이해되는 남자들이 왜 변하겠습니까 아 진짜 아줌마들 노답이네22. .....
'18.1.2 6:18 PM (223.39.xxx.17)애 친엄마 입장에서 보다 애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22
23. ㅡㅡ
'18.1.2 6:19 PM (118.127.xxx.136)아무데나 등장하는 맞벌이 타령.
애 셋 키우는게 그렇게 쉽나요??
글구 도대체 맞벌이를 하면 월 얼마를 번다고 무조건 맞벌이면 애 셋을 주렁주렁 달고 나와도 키울수 있단 소릴 하나요.
어느정도 기반이 잡힌 상황도 아니고 이혼하자 마자 돈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맞벌이 하면???
돈이나 시간이나 물리적으로 한명이 건사할수 있는 범위가 있는거죠. 참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남의 인생 잘도 조져놔요.24. dd
'18.1.2 6:2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요즘 독박육아니 그러면서 애 하나 혼자
보는것도 남편이 안도와줘서 난리라면서
능력없는 여자가 애 셋 떠맡아 키우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들은 동물이니 이해해야하고~
며칠전 화재나 죽은 아이들도 엄마가
온전히 아이들 맡은 상태였죠
결국 부모 둘 중 하나라도 무책임하면
애들이 불행해진다는 거에요25. 초승달님
'18.1.2 6:23 PM (14.34.xxx.159)입찬소리로 친모가 가장나쁘다는 소리가 어이없더라고요.
친모입장에선 최선이었지만 그게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을수도 있잖아요.
함부로 따따부따하지 맙시다.ㅠ26. dd
'18.1.2 6:2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요즘 독박육아니 그러면서 애 하나 혼자
보는것도 남편이 안도와줘서 난리라면서
능력없는 여자가 애 셋 떠맡아 키우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들은 동물이니 이해해야하고~
며칠전 화재나 죽은 아이들도 엄마가
온전히 아이들 맡은 상태였죠
결국 부모 둘 중 하나라도 무책임하면
누가 맡든 애들이 불행해진다는 거에요27. 어처구니
'18.1.2 6:24 PM (223.39.xxx.17)없네요. 애비가 학대하고 어미가 방관해서 애가 죽어도 애 팔자라니?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똑같이 애 버릴거면
애 입장에서는 아빠나 엄마나 똑같아요.
똑같은 가해자들이죠
준비되지않고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한 사람을은 애 안낳는게 나아요
애가 무슨 죄예요28. 초승달님
'18.1.2 6:26 PM (14.34.xxx.159)개떡같은 법을 고쳐야ㅠ
아동범죄자는 사형시키고 제발!!!!!양육비.위자료.재산분할을 제대로 해주자고요.
유책배우자는 아예 재산다빼앗겨야 이런비극이 줄어들어요.
돈이 없으면 인면수심사고는 더더 늘어나요.
사람자체가 이기적인데.29. ..
'18.1.2 6:26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친모가 잘 한 건 없지만.. 아이가 젤 불쌍하지만..
그렇다고 친모가 죽일년이라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이들 생각하면 정신 붙들고 아이 챙기며 독하게 살아야 겠지만.. 내가 겪음 일 아니라고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며 손가락질하며 짐승취급은 못하겠네요.. 친모도 지옥같은 결혼 생활이었겠다 싶네요 ㅠㅡ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언니언니 따르던 여자랑 남편이 바람이라.. 정말 미쳐 돌지 않겠어요.. 아이 육아하며 한번씩 남편이랑 이혼 생각하고 아이들 때문에 마음 접고 하지만.. 지금 친모의 상황은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참 불쌍하고 가슴 아프지만.. 친모도 앞으로 제정신 싲고는 못살것 같아요30. ..
'18.1.2 6:28 PM (39.7.xxx.214)친모가 잘 한 건 없지만.. 아이가 젤 불쌍하지만..
그렇다고 친모가 죽일년이라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이들 생각하면 정신 붙들고 아이 챙기며 독하게 살아야 겠지만.. 내가 겪은 일 아니라고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며 손가락질하며 짐승취급은 못하겠네요.. 친모도 지옥같은 결혼 생활이었겠다 싶네요 ㅠㅡ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언니언니 따르던 여자랑 남편이 바람이라.. 정말 미쳐 돌지 않겠어요.. 아이 육아하며 한번씩 남편이랑 이혼 생각하고 아이들 때문에 마음 접고 하지만.. 지금 친모의 상황은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참 불쌍하고 가슴 아프지만.. 친모도 앞으로 제정신 갖고는 못살것 같아요31. ㅇㅇ
'18.1.2 6:31 PM (175.223.xxx.197)친모가 가장 나쁘다는 사람들이 ㅁㅊㄴㄴ들이죠
그런 거면 법은 왜 있겠어요
경중을 따지는데32. ㅇㅇ
'18.1.2 6:33 PM (175.223.xxx.197)친모 욕하지 말고
간통죄도 존속시켰어야했고
이혼녀 딱지도 붙히지 말고
유책위자료 엄청 물게 했어야죠
양육비도 꼭 주도록 하고
이사회가 나빠.엄마가 애 키우게 안 만들자녀33. ㅡㅡ
'18.1.2 6:33 PM (118.127.xxx.136)그냥 뭐든 까고 싶어 까는거죠.
결과론적으로 말도 안되는 사고가 나서 그런거지 객관적으로 주변에 저런 상황 처한 지인이 있다 생각해보세요.
위자료 받고 이혼한 것도 아니고 바람핀 남편이 미쳐서 애들하고 쫓아내는데 애 생각해서 막내까지 데리고 나올거라고 하면 반응이 어떨까요?
10이면 9은 근시안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남편 벌이도 좋고 그래도 아빠니 기반 마련될때까지는 참고 맡기라고 할겁니다. 참 남의 말은 쉬워요.
저 엄마가 지 생각만 하고 자기 인생만 귀한거면 나머지 두명은 왜 데리고 나왔겠어요??? 엉뚱한데 분풀이 그만하세요.
저렇게 사람 하나 못 죽여 안달인 악플러들이 정말 죽은 아이가 안쓰러워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지들 화풀이나 분풀이 대상으로 이놈 저놈 욕하는거지.
아니 범죄 저지른 놈이 죽일 놈인거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게 된 친엄마가 왜 제일 나쁜 사람인가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34. ‥
'18.1.2 6:35 PM (211.36.xxx.193)이런씩으로 간보는 글올리는 사람도 별로네요
35. 남자는 동물이래잖아요
'18.1.2 6:35 PM (223.38.xxx.225)나참.. 자기아빠 자기 오빠 자기남편 자기 아들 다 동물입니까?
36. 아이를 도구로
'18.1.2 6:36 PM (59.6.xxx.151)생각하는 건 나빠요
그러나 그때까진 예뻐했다면서요
경제력 있는 아버지가 낫다
여기서 늘 권하는 방법 아니던가요?
그리고 남자는 섹스에 환장하는 동물 아닙니다
단지 사회가 늘 그렇다고, 당연하다고 면죄부를 주니 그러는 겁니다
본능이요?
수면욕과 식욕도 본능이에요
가장 절제 가능한 본능이 성욕이에요
수도자들은 전부 거세시켰나 ㅎㅎㅎ
시어머니들이 아들 잘못 키웠다고 하지만
남자니까, 여자가 보통 아니니까
그것도 다르지 않아요
어떤 면에선 더 황당한 감싸기죠, 애가 아니잖습니까?
저런 것에게도 아이가 생겼다는게 진심 유감이에요
솔직한 심정은 조두순 같은 놈, 저런 놈은 정말 거세해야 합니다
남은 오라비들은 또 그 마음의 상처를 어찌 안고 살아야 하는지 ㅜㅜ37. 진짜
'18.1.2 6:45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82가 제일 여자에게 가혹해요. 아주 정내미가 똑똑 떨어져요.
그 내연녀라는게 돌고래 불쌍하다 타령하고 동물들 생각해서 동물원도 가지 말자고 하고 있는 오버 다 떨었다죠?? 살면서 보면 그런 사람들 중 인간 기본도 안된 것들 많던데 지금 친모가 제일 나쁘네 마네 양비론 피는것들이 딱 그 부류들 같아요.
82에서도 종종 보죠. 그런 내연녀류의 사람들요.
친모가 제일 나쁘다는 글 쓴 이도 비슷한 정신세계 가진 것들이라고 봅니다. 선악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어 오히려 감추고 싶어 오버하는거죠.38. 진짜
'18.1.2 6:47 PM (118.127.xxx.136)이 사건은 명백히 욕하고 잘못 처벌받아야 할 범죄자가 있는 사건이잖아요
그 애비라는 놈과 내연녀요. 왜 그 죄를 아이 엄마한테 뒤집어 씌우나요???39. 진짜
'18.1.2 6:48 PM (118.127.xxx.136)82가 제일 여자에게 가혹해요. 아주 정내미가 똑똑 떨어져요.
그 내연녀라는게 돌고래 불쌍하다 타령하고 동물들 생각해서 동물원도 가지 말자고 하고 있는 오버 다 떨었다죠??
그 애비란 놈도 그리 개념있는척 했다면서요??
살면서 보면 그런 사람들 중 인간 기본도 안된 것들 많던데 지금 친모가 제일 나쁘네 마네 양비론 피는것들이 딱 그 부류들 같아요.
82에서도 종종 보죠. 그런 내연녀와 남편류의 사람들요.
친모가 제일 나쁘다는 글 쓴 이도 비슷한 정신세계 가진 것들이라고 봅니다. 선악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있어 오히려 감추고 싶어 오버하는거죠.40. 진짜
'18.1.2 6:50 PM (118.127.xxx.136)댓글 볼수록 화나네요.
애를 죽인건 애비라는 놈인데 남자는 원래 그럴수 있는 존재라 안 데리고 나온 엄마 탓이다?? 진짜 욕나오네요41. ....
'18.1.2 6: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생각해봤는데 기관에 맡기는 방법이 있으면 고아원에 맡기겠어요
맡겨놓고 엄마가 간간히 들여다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42. ㅁㅁㅁㅁ
'18.1.2 7:02 PM (119.70.xxx.206)유책배우자는 아예 재산다빼앗겨야 이런비극이 줄어들어요.222222222
43. 아니
'18.1.2 7:16 PM (223.39.xxx.17)왜 최대의 피해자는 아이인데 와 아이가 아닌 친엄마에 감정이입을 해야하죠?
친아빠가 죄가 없다는게 아니짆아요
이혼하고 애아빠가 맡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첨부터 학대당할걸 알았다거나 중간에라도 그걸 알았다면
그때부터는 공범이나 다름없어요
기사들보니 이미 상황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것같던데
내 자식이 약도 제대로 못먹고 학대당하도 경제력없다는 소리만 할건가요
애 엄마가 아무리 힘든다해도 어른이죠
아빠가 학대하고 엄마는 모른척하고 괴로움받다 죽어간 아이한테 비할까요?
대체 뜬금없이 왜 친엄마 입장을 이해하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아동학대에서 최대 피해자는 아이예요
나머지 어른들은 다 죄의 경중은 있어도 공범이고요
이러니 아동학대가 우리나라에서 없어지질 않는거예요44. 친엄마가
'18.1.2 7:19 PM (223.38.xxx.225)제일 나쁘다니 하는 말이잖아요! 어른들이 다 나빠요 맞아요 하지만 재일 나쁜건 죽인놈 그중에서도 애비라는 놈 자기피도 섞였는데 그놈이 잴 나쁜놈이죠 어째 친엄마가 젤 나쁜놈이냐구요 제발 문제가 뭔지는 알고 답을 쓰세요
45. hanihani
'18.1.2 8:03 PM (121.132.xxx.12)누가 키우던 다들 사정이라는게 있잖아요.
더구나 그걸 다 알지 못하는 우리가 어찌 죄의 크고 작음을 정할 수가 있나요.46. 저 상황에서 친엄마도 어절수 없다는거 이해합니다.
'18.1.2 8:05 PM (175.208.xxx.226)감히 친엄마에게 돌을 던져서도 안되구요.
위에 남자는 동물이라는 글 쓴이인데요.
바람나서 아내와 아이들 쫒아낸 그리고 딸을 때려 죽인놈은 말할것도 없어요.
법정 최고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연녀도 같이요
다만 저런경우 바람난 여자와 사는 아빠에게는 아이들 맞기지 마세요.
차라리 친정과 시댁과 상의해 맞겨 보세요. 적어도 아이들 목숨과 바꾸지는 않잖아요.47. 111111111111
'18.1.2 8:33 PM (58.123.xxx.225)차라리 느린 딸을 끌어안고 살고 아들 둘을 보냈으면 죽진않았을갓같아요 때리면 도망가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교육시키고 수시로 지켜봐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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