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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준희 친모가 제일 나쁘다구요?

...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18-01-02 16:55:46

베스트글에 친모가 제일 나쁘다고 그러는데요.
예전 원영이 사건때도 친모가 제일 나쁘다는글 올라왔었는는데...

아무리 그래도 제일 나쁜건..
유부남이면서 불륜저지른 친부랑..내연녀죠..
고준희 친모도 잘한건 없지만...
친모 입장에서는 아이 셋을 자기한테 맡기고..내연녀 아들키우는 그 두 연놈이 너무 얄미워겠죠.
(그나마 그 내연녀가 친모랑 언니 동생 하던 사이라면서요.)
본인만 고생하는게 화나고 네들도 고생좀 해봐라하는 심정이 있었겠죠.
그리고 친모도 이혼했으니 자기일자리도 알아봐야하고..
이혼녀가 일자리도 없이 애 셋키우는게 쉬운일인가요.
친모도 잘못 한건 맞지만..
제일 잘못한건 친부랑 내연녀죠
IP : 110.70.xxx.20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 4:58 P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

    친모도 확대정황드러남...

  • 2. 아니라고..
    '18.1.2 4:58 PM (211.178.xxx.174)

    밑에글에도 다른의견 있어요.
    당연히 바람난 년놈들이 젤 나쁘죠.
    그것들이 바람만 안피웠어도
    친모가 돌아버린진 않았겠죠.

  • 3. ...
    '18.1.2 5:01 PM (180.224.xxx.34)

    제일 나쁜건 절대 아니지만..
    친부가 폭력성향이 있어서 분명히 때렸을거라고 인터뷰했으면서
    애는 그런 놈한테 왜 보냈대요???

  • 4. ㄴㆍ
    '18.1.2 5:01 PM (118.91.xxx.167)

    친모도 학대 했다는데 다 쓰레기죠

  • 5. 몽총아
    '18.1.2 5:02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학대죄랑 살인죄 중 어떤게 벌이 큰지 보렴
    상간녀 같은 소리 좀 작작해 몽총아

  • 6. 원래
    '18.1.2 5: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가 공부못해도, 못생겨도, 머리나빠도, 외톨이여도, 이지메 당해도, 자살해도,
    다 엄마탓이잖아요.
    여자 인권도 멍멍이 수준인데
    엄마 인권은 똥개 수준이니.

  • 7.
    '18.1.2 5:03 PM (175.203.xxx.117) - 삭제된댓글

    친모쉴드들 대단해요
    욕먹어도 싼 여자를...
    물론 제일 나쁜건 아니지만
    나쁜건 맞죠.
    엄마인권 여자인권전에 아이인권생각 좀 해라~

  • 8. ㅇㅇ
    '18.1.2 5:04 PM (222.114.xxx.110)

    친모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고 똑같이 나빠요. 그리고 너네도 당해봐라는 식으로 애를 맡겼다는건 결국 본인도 육아가 부담스러워 힘들고 피하고 싶었다는 의미겠죠. 세상에 애 키우는게 안힘든 부모가 어디있어요. 다 참고 키우는 거죠.

  • 9. 그래서
    '18.1.2 5:0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어린것들을 아빠사는 집 관리실에 버리고 가나요
    아빠가 ㅁㅊㄴ이면 엄마라도 정신줄 놓지 말아야죠
    아이들을 지들 더러운 치정 싸움에 이용하나요
    나머지 아들 둘은 친조부 외조부 집에 하나씩 맡겨 놨으면
    본인이라 정신 차리고 살 방도를 생각해야죠
    둘다 나빠요

  • 10. ..
    '18.1.2 5:06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친모는 보는 사람에 따라 윤리도덕적인 문제, 친부 상간녀는 극악무도한 범죄.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11. 그냥
    '18.1.2 5:07 PM (114.204.xxx.4)

    셋 다 나쁩니다.
    다만 친모가 바람을 피운 건 아니고 배신을 당한 것이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래도 셋 다 나빠요..아이가 너무 가엾습니다.

  • 12. ㅇㅇ
    '18.1.2 5:08 PM (222.114.xxx.110)

    그리고 애를 애물단지마냥 여기는 사람들이 무슨 셋씩이나 낳았는지.. 정말 짐승들같아요.

  • 13. 적어도
    '18.1.2 5:0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엄마라면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온전치 않은 아이를 그런식으로 내몰지는 않아요

  • 14. 친모
    '18.1.2 5:11 PM (175.203.xxx.117)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정황있다는데
    왠 윤리도덕적문제타령인지...
    법적으로 문제있어요.

  • 15.
    '18.1.2 5:11 PM (211.36.xxx.193)

    애죽인 살인마에 비할까요

  • 16. ㅇㅇ
    '18.1.2 5:12 PM (222.114.xxx.110)

    그쵸. 정상적인 엄마라면 정말 절박해서 였더라면 아픈애를 최우선으로 품었겠죠.

  • 17. ㅇㅇㅇㅇㅇㅇ
    '18.1.2 5:13 PM (211.196.xxx.207)

    애를 버리는 게 윤리도덕적 문제에요?
    애가 어디서 욕 한 마디만 듣고 와도 아동학대라고 난리부릴 거면서
    애를 때릴거라고 생각하는 부친에게 두고 오는 건 윤리도덕 문제다, 왜? 친모니까.
    모성애는 신화고 부성애는 있지도 않고 남의 애는 너만 이쁜데
    보는 사람에 따라 몽땅 죄는 아니네요.
    윤리도덕문제지, 길거리에 휴지 버리지 말자 정도의?

  • 18. ..
    '18.1.2 5:16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학대 정황 밝혀졌어요? 왠 법적인문제?
    설령 학대있었다고해도 잣대가 너무 기울어져있네요

  • 19. ..
    '18.1.2 5:19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아빠한테 애 보내는게 애를 버린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왜하나요 인지장애인가요

  • 20. 작약꽃
    '18.1.2 5:24 PM (182.209.xxx.132)

    친모가 젤 나빠서 그런 글 올렸겠어요?
    당연히 죽인 당사자인 친부,내연녀가 젤 나쁘지만..
    그 글의 의미는 왜 내 자식 내가 안보살폈나 하는 의미가 큰거죠.

  • 21. ㅇㅇ
    '18.1.2 5:24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인간 아닌 놈한테 애를 보내는게 버리는거지 뭔가요

  • 22. ...
    '18.1.2 5:24 PM (1.238.xxx.165)

    본인일들 아니라고 말은 뭔들 못할까요. 당장 남편 바람피면 눈 뒤집어 질 사람 숱할텐데 .. 거기다 바람만 핀게 아니고 살림까지 차렸으면 .. 욕하는 분들 같은 상황 일어나면 견딜수 있겠어요?

  • 23. 제일
    '18.1.2 5:25 PM (223.39.xxx.17)

    잘못한건 애를 직접 학대하고 죽인 사람들이지만
    학대 사실을 알고 방임했다면 경중은 있을지언정
    생모도 죄가 없다고 할수는 없지요

  • 24. dsdds
    '18.1.2 5:27 PM (119.65.xxx.195)

    이런저런 의견나눌수있는데
    말같지않은 말은 무시하세요
    어디 죽인사람 따로있는데
    모정을 빗대 친모가 젤나쁘다?
    아이고......키워도 죽일년 못키워도 죽일년되는건
    한국사회 엄마라는 이름인것 같네요

  • 25. .....
    '18.1.2 5:29 PM (218.236.xxx.244)

    뭘 쓰레기들 중에서 더 드러운 거, 덜 드러운 거 고르고 계시는지....그냥 전부 다 쓰레기임.

  • 26.
    '18.1.2 5:32 PM (223.62.xxx.145)

    애비는 새끼 못키우나요?
    집에서 내쫒기는 판국이니 새끼들은 애비한테
    키우라고 했나보죠

  • 27. ㅇㅇ
    '18.1.2 5:33 PM (222.114.xxx.110)

    가정에 무책임한 그런 인간도 발달장애 아이의 아버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는지 상간녀가 과연 아이의 안전한 보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정말 모르고 보냈을까요? 모르고 싶었겠죠.

  • 28. 말이쉽지
    '18.1.2 5:35 PM (223.62.xxx.143)

    상간녀랑 이집에서 살겠다고 너나가라고 하면
    여기 여자들중 얼마나 제정신일지

  • 29. ....
    '18.1.2 5:47 PM (1.237.xxx.189)

    생모 뜻대로 됐죠
    둘 다 깜방 갔으니
    근데 애가 죽었어요
    그렇게 되는데 애를 써먹은거 아닙니까
    죽일려고 보낸건 아니겠지만 애가 어찌 될지 상상 못했겠어요

  • 30. 상간녀 총출동
    '18.1.2 5:49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글도 잘 쓰네 준희 죽인 그 상간녀처럼~
    카페에서 글 쓰며 활발한 활동으로 준희 아빠 꼬셨다드만
    상간녀의 스킬중에 적극적인 댓글러 활동도 포함인가요
    댓글에 모여든 상간녀들 보니 어째 쎄~~하네요

  • 31. 여자비난
    '18.1.2 5:57 PM (180.224.xxx.193)

    뭘 하든 여자 비난하기로 흘러가잖아요.

    여자가 재혼해서 계부가 아이를 학대한 사건일 때, 친부 소환해서 이렇게 까지 비난하나요?
    그러게 왜 재혼을 하냐고 여자를 비난하지.

    이번 사건은 둘 다 쓰레기라고 하면서 물 타죠.
    반대였어봐요, 바람나서 나간 여자가 애까지 죽였다고 아빠 불쌍하다고 그러죠.

  • 32. ㄷㄷ
    '18.1.2 6:03 PM (219.248.xxx.115)

    으이그 친모가 잘못은 했을지언정 아이를 죽였습니까?
    살인마들은 두 ㄴㄴ들이잖아요.

  • 33. 어이구
    '18.1.2 6:20 PM (223.39.xxx.17)

    수준하고는.
    여기서 생모도 잘못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상간녀라구요?
    그러면 생모 쉴드치는 사람들은 남편이 바람펴서 애버린 여자들인가?
    ㅉㅉ

  • 34. 엄마인권은
    '18.1.2 6:25 PM (223.38.xxx.225)

    똥개수준이란 말 가슴에 콱 박히네요
    엄마는 희생해야만 한다는 그지같은 논리.. 엄마는 여자도 아니고 인간도 아님.. 엄마라는 단어에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해놓고 뭐든지 다 엄마탓.. 아 뭣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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