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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컵라면 작은 사이즈 의미없음.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18-01-02 15:33:01

좀 덜 먹어보려고 컵라면 작은 사이즈를 샀는데요.

치즈 한개 찢어 넣고. 밥도 말아먹고... 이런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러곤 떡국떡 오븐에 구워먹었네요.

IP : 211.114.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1.2 3:34 PM (117.111.xxx.166)

    식욕을 억누르는 게 참 어렵죠....

  • 2. 장난치나
    '18.1.2 3:37 PM (116.123.xxx.168)

    갓뚜기 컵라면 누들종류
    이건 뭐 시식 수준이더만요
    걍 맛만보라고

  • 3. 깜박이
    '18.1.2 3:37 PM (114.206.xxx.112)

    큰 사이즈: 국물이 많아 밥량,치즈량증가.
    치즈꺼내다 떡국떡 외면불가.
    고로 의미있는 만찬이었습죠.

  • 4. 심지어
    '18.1.2 3:3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칼로리 더 낮은거 찾겠다고 120칼로리 컵누들 잔뜩 사놓고는 한번에 두개씩 먹으면서 맵다고 콜라 먹고 있어요.

  • 5. ....
    '18.1.2 3:39 PM (118.41.xxx.183)

    저는 컵라면 작은사이즈가 딱 맞아요. 큰거 먹으면 항상 남김요.

  • 6. potato
    '18.1.2 3:55 PM (39.113.xxx.210)

    심지어님 덕분에 두번 웃고 갑니다 ㅋㅋㅋ

  • 7. 흐흐흐
    '18.1.2 4:12 PM (112.216.xxx.139)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쒀~!!!! ㅋㅋㅋ

  • 8. ㅎㅎ
    '18.1.2 4:36 PM (59.10.xxx.20)

    저 양 많은 사람 아닌데
    그냥 보기에도 넘 미니사이즈에요;
    정말 시식 수준ㅋㅋ

  • 9. ㅇㅇ
    '18.1.2 4:51 PM (211.246.xxx.38)

    시리얼 설탕없는거 칠곡인가
    단맛이 전혀없어 옳다구나 해서
    요플레에 말아먹었다는 ㅠㅠ

  • 10. 귀여워
    '18.1.2 5:00 PM (211.178.xxx.174)

    의미없대.

  • 11. 저는 어지간한
    '18.1.2 5:08 PM (211.178.xxx.174)

    식당 스파게티도 의미없네요.
    두그릇은 먹을수 있을듯.ㅠㅠ

  • 12. 심지어님
    '18.1.2 5:0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콜라보다는 빵이죠 매운 맛 가시게 하는데 직방입니다
    빵 먹다보면 안 먹는 우유가 땡기니 판이 커져서 자괴감이 들죠
    우울증 올까 겁나서 자괴감을 없애려 달큰한 과일 몇 점까지....
    가만보면 저는 저를 참 잘 돌보면서 살고 있더라고요
    이제 사 해에는 살만 좀 돌보면 될거 같아요;;

  • 13. ㅋㅋㅋ
    '18.1.2 5:24 PM (118.217.xxx.229)

    웃겨요 그래서 저는 밥이라도 말까봐 얼른 커피물 끓여요

  • 14. 많이 안먹는데
    '18.1.2 5:30 PM (119.196.xxx.112)

    일반라면도 양이줄어서 찬밥없으면 양안차요 먹으나마나 입만 버리데요

  • 15.
    '18.1.2 5:31 PM (210.221.xxx.239)

    마요네즈 왕창 짜넣고 먹어서.....ㅠㅠ

  • 16. 딴소리지만 ^^;
    '18.1.2 5:41 PM (211.63.xxx.210)

    컵라면은 원래 작은컵이 대체로 더 맛있어요
    칼로리땜에 소컵을 먹는게 아닙니다 ㅋㅋ
    맛있게 먹음 0칼로리~~

  • 17. ㅋㅋㅋ
    '18.1.2 6:29 PM (49.1.xxx.117)

    의미 없대....

    전 양이 딱 맞아요.
    삶은계란 한개랑, 혹은 삼각김밥 한개랑.

    큰컵은 다른거랑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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