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아침마다 재는데 늘 그대로거든요
살짝 1,2킬로 음식에 따라 변하긴 하지만 일정해요
그런데 세탁의 영향인지 옷이 변화해요
작년에 잘 입었던 옷이 올핸 입으면 작은듯 해요
좀 붙어서 핏이 안 예뻐요
좀커서 구석에 몰았던 옷 올해 그냥 한번 걸쳐 봤더니
어머나 예뻐서 요즘 이 옷만 입고 다니네요
몸매가 날씬하게 사는게 핏이 딱이네요
미세하게 몸이 붓는가봐요
옷들이 대부분 신축성이 있으니까 몰랐는데 아우터가 그렇네요
바지도 살 땐 큰듯 했는데 지금은 잘 맞구요
사이즈가 66이라도 항상 큰듯 싶더니 이젠 딱이네요
쓰고 보니 몸이 불었단 결론이 나네요.나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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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소리없이 변화 하나 봐요
엔절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8-01-02 13:24:56
IP : 175.12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
'18.1.2 1:42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저두 그래요 .나이 들수록 근육이 지방으로 바뀌면서 부피가 커지나봐요 ㅠ.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2. 그래서 그런가요?
'18.1.2 1:45 PM (118.222.xxx.105)저도 작년에 예쁘게 즐겨입던 가디건을 올해 입으니 너무 부해 보이네요.
몸무게는 오히려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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