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큰맘먹고 아이더에서 대장패딩을 백만원주고 샀어요
크로노스라고 우모량이 800그람인가 그런데 너무 더워서 도저히 평소에는 못입고 장농에 쳐박아놨더랬죠
그런데 이사온집이 너무 추워서 그 패딩을 꺼냈어요
마치 북극곰처럼 뚱뚱한데 이 패딩을 입으니 냉기가 완벽차단되고 꼭 우주복입은것같네요
그때 사놓길 잘했네요 이렇게 또 옷을 안버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이사온집에서 요긴하게 쓰네요
몇년전에 큰맘먹고 아이더에서 대장패딩을 백만원주고 샀어요
크로노스라고 우모량이 800그람인가 그런데 너무 더워서 도저히 평소에는 못입고 장농에 쳐박아놨더랬죠
그런데 이사온집이 너무 추워서 그 패딩을 꺼냈어요
마치 북극곰처럼 뚱뚱한데 이 패딩을 입으니 냉기가 완벽차단되고 꼭 우주복입은것같네요
그때 사놓길 잘했네요 이렇게 또 옷을 안버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이사온집에서 요긴하게 쓰네요
집에서 한파용 패딩을 입고 있는건가요? ㅠ
집이 그렇게 춥나요?ㅠ
그런 패딩이 있다는 건 나중에야 알았어요
알았으면 저도 하나 살 것을 ㅠ
추위를 너무 타서 영하 15도에는 벤치패딩만으로 안 되고
그안에 폴라플리스점퍼를 껴입어야 해서요 ㅠ
침낭수준 아닌가요? 집이 얼마나 추운 건가요 ㅜ
북극 탐험용으로 만든 거라던대 잘 사두셨네요. 단종 아쉬워요.
그런 패딩 찾는데!
북극 탐험용이라니 딱 이네요. 이런거 코오롱가면 있을까요.
패딩으로는 전무후무한 스펙이라 그후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팔아도 수지타산이 안맞아서요
지금 이사온집이 지은지 40년된 구축인데 아무리 도시가스 난방을해도 집이 따뜻해지지 않아요
가스비 감당이 안돼서서 집안에서 북극곰 패딩입고 있네요 ㅠ
패딩 좀 입어본 사림인데 코롱 안타티카 최고 입니다
몽클 세개 버버리 에르노 한파용 있는데
한남종 남태령 안국역 모두 안타티카 입고 다님 안 추워요
한남동 오타
40년된 구축 살다 이사 나왔는데
집에서 패딩 입고 지냈어요
파쉬 물주머니,난방텐트는 필수품이었고요
난방비도 많이 나오는데 집은 춥고 정말 힘들었어요
안타티카 갈수록 우모량 적어져서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