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발에 대한 생각

예절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8-01-02 12:55:16

결혼을 하면 한쪽 부모님이 더 생기잖아요?

신혼 부부들이 양가를 방문 했을때

계절 관계 없이 어른들 앞에서 맨발로 있는 건 예의가 아니죠?

세월이 흘러 아주 묵은둥이들이 (적어도 결혼 후 10년은 지나야)되면

어느정도 용인이 되지만 , 양말은 신는게 예의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5.14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8.1.2 12:58 PM (1.248.xxx.162)

    아직은 예의라 생각되어요.
    40대후반 개방적 성향이지만..
    보고 배운게 있는지라..

  • 2. ..
    '18.1.2 12:58 PM (223.62.xxx.200)

    맨발 보여주기 죽어도 싫은저로서는
    당연 양말신어야죠.
    전 남의 맨발도 너무 싫어요.
    여름에 곤욕이에요.

  • 3. 원글
    '18.1.2 1:02 PM (125.140.xxx.197)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은 아닌가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봤어요.

  • 4. 티티
    '18.1.2 1:03 PM (1.231.xxx.151)

    전 맨발을 예의없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사람 성향이죠 맨발좋아하는....
    그런걸로 예의따지는것도 없어지면 좋겠어요

  • 5. ㅇㅇ
    '18.1.2 1:08 PM (1.180.xxx.131)

    샌들이나 슬리퍼 신고갈땐 신발벗으면 맨발이고
    운동화나 구두 신고갈땐 양말 스타킹 신었으니 맨발 아니고 그런거죠

  • 6. 맨살로 여기저기 밟고다닌발로
    '18.1.2 1:11 PM (1.248.xxx.162)

    남의집방문하면 위생상 꺼림찍할거 같아요.
    방문시마다 발닦고 나올거 아니라면...

  • 7. 맨발로
    '18.1.2 1:21 PM (211.199.xxx.141)

    슬립온이나 샌들 신을때는 혹시 몰라서 가방에 덧신양말 꼭 챙겨요.
    남의 집 방문시에 맨발은 스스로 좀 그래서요.

  • 8. .,.
    '18.1.2 3:01 PM (180.70.xxx.99)

    샌들 벗고 들어가면서
    현관에서 덧신 신어요

    친구네 집은 그냥 가기도 하는데
    애 친구네 갈 때도 덧신 꺼내신어요
    다른 엄마들도 많이 그러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365 시누가 집장만을 해서 이사를 했어요 10 ㅅㄴㅇ 2018/02/13 6,957
779364 차마시는분들 궁금해요 2 다도 2018/02/13 1,098
779363 Gm 공장이 폐쇄 되면 쉐보레 차는 어떻게..?? 5 ... 2018/02/13 2,894
779362 카톡으로 설날 복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라고 왔던데 2 .. 2018/02/13 1,394
779361 명절이라 시댁얘기~~ㅎ 13 2018/02/13 3,682
779360 부었을 땐, 무조건 굶어야하나요? 7 퉁퉁부어 막.. 2018/02/13 1,749
779359 탕수육 시켰는데 질기기가 고래심줄같네요 3 돈아깝다 2018/02/13 941
779358 구호 가면 뒤 위선..옥스팜 '성매매'에 쏟아지는 추가 폭로 ..... 2018/02/13 1,957
779357 정말 다른때는 이해하겠는데 새벽엔 미쳐버리겠어요 2 ㅊㄱㅅㅇ 2018/02/13 2,106
779356 구형,1심,,, 이런거 6 근데요? 2018/02/13 1,136
779355 로맨스 말고..뜨거운 감동주는 드라마 있을까요? 11 눈물치유 2018/02/13 1,611
779354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금방 결혼하신 분들... 28 .... 2018/02/13 7,323
779353 아.. 집안 정리 ..한도 끝도 없네요ㅠ 9 설 준비 2018/02/13 5,781
779352 시댁갔다가 손님 맞아야 하는데 음식추천해주세요 4 ... 2018/02/13 1,462
779351 쿠킹노아 김은경 요리연구가 돌아 가셨다고 하네요 ㅠ.ㅠ 14 ㅡ.ㅡ 2018/02/13 9,430
779350 돌잔치 안하고 11 ... 2018/02/13 3,441
779349 자매 or 남매간에 우애 좋으신 분들 21 우애 2018/02/13 4,783
779348 미국이 전제조건없는 북한과 대화하겠다. 문대통령 덕분 1 ... 2018/02/13 688
779347 강훈·정동기, MB 사건 변호 위해 법무법인 바른 퇴사 3 기레기아웃 2018/02/13 1,088
779346 뭐만 먹으면 엄청나게 배에서 소리나 나요.... 5 자취생 2018/02/13 3,413
779345 저는 시어머니가 주무시는걸 본적이 없어요 18 ㄹㄹㄹ 2018/02/13 8,253
779344 최순실 선고 34 언제 나오나.. 2018/02/13 3,797
779343 귀뚫고 항생제 며칠 먹으면 될까요? 10 .. 2018/02/13 6,629
779342 국립정신건강센터 (중곡동)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4 정신 2018/02/13 1,448
779341 큰 노력 없이 타고난 재주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8 ? 2018/02/13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