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의 소개팅... 기억하십니꽈~
1. 좋은 님
'18.1.2 10:02 AM (110.45.xxx.161)만나시길 빌어요.
2. 꼭
'18.1.2 10:10 AM (180.70.xxx.147)좋은 인연을 만니시길 빌어요
3.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18.1.2 10:12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결혼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과 하는 게 맞다는 말이 정말 진리같아요. 꼭 원글님을 더 많이 좋아해주는 분을 올해 만나시길 바랍니다.
4. 마자요 담백한나를
'18.1.2 10:26 AM (1.216.xxx.153)보여주세요..꾸밈없는나를 좋아할거에요
5. 남자분이
'18.1.2 10:34 AM (125.182.xxx.20)늦게오셨다는 그분이신가요? 닉네임이 어디 동네이름이였던 그분이신가요? 그분소식 궁금했었는데요
6. 콩순이
'18.1.2 10:48 AM (219.249.xxx.100)혼자 있어도 즐겁게 당당하게 잘 살고 있으면
언젠가 인연이 나타나도 그 사람한테만 매이지 않고
함께 있으면서 나의 인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둘이 있어도 외롭지 않다..
저의 생각입니다.
화이팅~~~7. ...
'18.1.2 12:13 PM (122.36.xxx.161)저도 수백번의 소개팅 끝에 지금 남편 만났는데 그동안 소개팅 했었던 남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연락안해주어서 고맙다구요. 전 눈도 별로 높지 않은 터라 수도 없이 소개팅을 하면서 적당히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남자분들이 애프터를 안하는 경우였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너무 멋있고, 능력있고 착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하하하 ... 결혼은 한명하고 하는거니까요. 화이팅하세요.
8. 푸푸
'18.1.2 1:28 PM (122.36.xxx.66)45살 미혼남동생. 자꾸 생각하는건 왜입니꽈~~~~
9. 총각이
'18.1.2 1:39 PM (61.82.xxx.223)년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는 자체가 뭔가 이상하다는 댓글들 많았었지요 ㅎㅎ
그남자는 땡 !!!!!!
포기가 아니고 뻥 찬걸로 하셈~~~~10. 기억
'18.1.3 1:43 AM (222.233.xxx.215)합니다 하구말구요 !!! 싱글이 소개들어오면 이브에 만나면좋을텐데 가족과ㅡ보낸다하길래 뭥미? 싶었더랬어요 만남에 흥미도 열정도 없는사람은 됐다! 그럽시다 만나봐야 소득없었을듯싶어요 새해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