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도 퇴근후 야외걷기 하시는 분 계세요?

togo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8-01-02 09:32:19

헬스클럽은 답답해서 런닝머신 못하겠구요..


출퇴근거리가 걸어다니기 좋은 거리이면 좋으련만, 차량으로 이동해야할 거리이다보니


퇴근후 걷기를 해야하는데요... 하체 혈액순환안되어 부종에, 허리가 안 좋아서 걸어야하거든요.


저녁먹고 나면 나오기 싫어지는 이 무거운 엉덩이....^^;;;


그래도 건강을 위해 나오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운동장이 좋은데, 추워지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 무섭고, 매연마시더라도 도로가를 걸어야할거 같아요.


다들 어디서 야외걷기 하시나요~~





IP : 121.169.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 9:42 AM (121.180.xxx.29)

    퇴근후는 아니고
    새벽에 걷고
    출근했어요
    눈이와도했구요

    토일줄 하루는 쉬기도했어요

    허리아파 저도 평지 걷느라 운동장걸었구요

    집에서 스트레칭하고 열좀 올리고나가면 공복에 유산소 운동도되고
    살도 많이 뺏어요

  • 2. 윗님~~
    '18.1.2 9:47 AM (175.223.xxx.133)

    건강이 많이좋아지셨나요
    아픈덴 많이 좋어지셨나요
    궁금..

    동기부여되고 싶어요~~ ^^

  • 3. 집옆에
    '18.1.2 9:48 AM (61.98.xxx.144)

    하천 공원이 있어요
    근데 추우니까 인적이 드물어 여자분 혼자는 좀 무서울거에요
    전 남편이랑 걸어서 괜찮지만요

  • 4. ...........
    '18.1.2 11:01 AM (121.180.xxx.29)

    일단 살이 빠지니 몸이 가벼워지고 그러니 건강도 좋아졌어요
    평지걱기로인해 허리가 덜아팠다기보다는
    저는 골반이 틀어져서 아파요
    디스크 측만증 다 있구요
    (한의사가 잘 아플허리라고 -- )

    근력운동했어요
    그래서인지 전보다 허리아픈 횟수와 주기가 길어지니까 살만하긴하네요
    진자 두달에 한번씩 허리가 휙휙돌아가니
    이건 기브스나 어디 다친게낫지 허리아픈건 안아파본사람은 몰라요 ㅠㅠ

    전 새벽 5시넘어갔는데
    학교운동장에 동네 할줌마?들 많이 나오셧 무섭지않았어요
    어차해서 비명지르면 학교 당직ㅅ샘도있으니까요

    건강을 위해서 해보세요^^

  • 5.
    '18.1.2 11:26 AM (110.70.xxx.224)

    121.180님 동기부여 됐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38 노무현 없는 노무현시대의 시작 26 .... 2018/02/12 2,391
779037 50,60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4 지나가다가 2018/02/12 3,455
779036 층간소음..층간악취도 있어요.. 7 ㅇㅇ 2018/02/12 2,661
779035 인삼사야하는데 2 지나가리 2018/02/12 633
779034 남편이 작년 말 해고됐어요.... 39 ㅇㄹㅇㄹ 2018/02/12 24,399
779033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9 ........ 2018/02/12 8,274
779032 서울대, 연세대 둘 다 다니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1 부동산 2018/02/12 5,484
779031 전혀 다른 문통과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잘맞는 이유-제 개인 생각.. 1 00 2018/02/12 598
779030 YTN 사이언스 보신 분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랑 혹시 지금 2018/02/12 606
779029 오늘 한의원을 갔는데요?? 2 깜놀 2018/02/12 1,391
779028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어요 4 상담치료 2018/02/12 1,714
779027 남자가수가 같이 불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북한공연 2018/02/12 403
779026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4 괴로워 2018/02/12 1,639
779025 중국어 독학 힘든가요? 7 으쌰~ 2018/02/12 1,447
779024 코스트코 LA갈비가격 2 짱돌이 2018/02/12 4,612
779023 남의블로그를 사려는 사람들 뭐죠? 3 dd 2018/02/12 1,199
779022 비데 떼어내고 일반시트로 교체하신분 계세요? 4 욕실 2018/02/12 1,444
779021 독일어 읽을 줄 아시는 분, 이름 좀 읽어주세요ㅜㅜ 11 유미 2018/02/12 1,591
779020 변비 특효해결---콜라비 추천이요 11 청소 2018/02/12 2,734
779019 김냉에 있던 열흘된 간 쇠고기? 2 쇠고기 2018/02/12 1,174
779018 버스가 진짜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어요 2 버스 2018/02/12 2,026
779017 명절 집안 인사 선물은 장남만 사는 집 있나요? 7 웃긴 세상 2018/02/12 1,644
779016 외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셨는데 엄마도 3 2018/02/12 2,505
779015 시판 양송이 스프. 풀무원 오뚜기 중 뭐가 낫나요 10 . 2018/02/12 2,098
779014 수지와 윤아, 객관적으로 누가 더 예쁜 얼굴인가요? 47 ㅡㅡ 2018/02/12 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