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추석지나고 오늘까지 매일 한가지씩 꼭 빠뜨리고 학교로 가네요
제발 잘챙기라해도 이러네요..
실로폰 빠뜨리고 가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알고
수업준비물 빠뜨려서 제가 안가져다 줬더니 다른친구와 흥정해서 겨우 빌려서
위기(?)를 모면하고
오늘은 교과서하나를 빠뜨리고 갔네요..
변명이랍시고 하는말이 자기는 분명히 넣었답니다..ㅡ.ㅡ;;;;
아이고....오늘은 영락없이 제가 쉬는시간에 뛰어가야하나봅니다...
그리고 님들 1교시가 몇시에 끝나나요?
2교시에 들은 교과서라 바로 달려가야할것 같네요..
선생님 또한 학교에서 가장무서운 선생님 머리쥐어박는건 예사인지라
제가 도와주긴해야할것 같은데..
이버릇을 어찌고치나 살짝 고민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