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제외) 님들은 어디 갈 때가 가장 즐거우신가요?
궁금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8-01-02 08:00:17
나이들수록 가기 싫은 곳만 늘어나는 거 같아서요ㅜ
IP : 175.223.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1.2 8:05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옷가게랑 백화점
그리고 맛있는 식당 ㅎ
가끔은 전시회장2. ㅇㅇ
'18.1.2 8:06 AM (180.228.xxx.27)사우나랑 백화점요
3. 화장실
'18.1.2 8:13 AM (118.47.xxx.129)진짜 화장실이요
시원하게 볼 일 보고 나서의 기분이란
몸이 가벼운 게 너무 행복 합니다
뭐라 하실 까 봐 한 개 더 하면
바다죠..
다들 비슷 하실 거 같아요
탁 트인 바다 보이는 2층 횟집에서 회 한접시 먹으며
바라보는 파도 철석철석이는 바다 보고 오면
심장이 뻥 뚫려요4. 화장실
'18.1.2 8:14 AM (223.39.xxx.188)바다도 여행이니 안 되겠다^^
저도 사우나요
사우나 가서 냉탕 온탕 사우나실 왔다리 갔다리 하며
시원한 커피 마시기5. ㅔㅔ
'18.1.2 8:34 AM (121.135.xxx.185)(진지하게) 데이트요... 어디들 가든...
6. ...
'18.1.2 8:39 AM (123.213.xxx.82)경치 좋은 까페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기~
7. ..
'18.1.2 8:46 AM (124.111.xxx.201)여행을 제외한다니까 말인데
여행 자체보다 여행하러 공항 갈때가 더 좋아요.
설렘과 흥분된 그 기분이요.8. ㅇㅇ
'18.1.2 10:13 AM (61.102.xxx.250) - 삭제된댓글목욕탕이죠... 노천탕 있으면 더 좋고요..
9. ㅇㅇ
'18.1.2 10:21 AM (14.42.xxx.188)좋아하는 가수 공연장이요 콘서트와 뮤지컬 보는게 낙이였는데 지금은 복무중이네요 ㅠㅠ
10. ...
'18.1.2 10:50 AM (125.128.xxx.118)마사지 받으러 갈때요...마사지 받으면 행복할때 느끼는 무슨 호르몬이 나온대요...
11. 대형서점
'18.1.2 11:03 AM (180.70.xxx.84)좋은데 나이드니 멀게느껴지고
12. 정말
'18.1.3 5:16 PM (118.36.xxx.183)그날 화장실에서 큰일만 쉬원하게 보고 나와도 행복한거 맞아요.
마사지도 좋죠.
그달콤한 행복감.잠이 스르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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