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에서 베이컨을 사왔는데 구워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에요
혹시 애들 도시락 반찬이나 그냥 반찬으로 쉽고 맛있게 해먹을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코스코에서 베이컨을 사왔는데 구워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에요
혹시 애들 도시락 반찬이나 그냥 반찬으로 쉽고 맛있게 해먹을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감자베이컨 볶음이요. 맛있어요.. 아니면.. 볶음밥에 넣어 보세요.. 베이컨 볶다가 채소 볶고 밥 넣고 ... 감자나 가래떡 있으시면... 감자 가래떡 데쳐서 베이컨 돌돌말아서 구워줘요.. 아니면 감자나 브로콜리 수프 만들고 나서 구워서 위에 올려주거나 샐러드 만드실때. 구워서 올려줘도 맛있더라구요
그냥 마늘슬라이스랑 양파 많이 넣고 같이 볶아 먹어요.
중간에 기름 살짝 빼주면 좋구요~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빨리먹어치워야하는 신선식품도 아닌데요
생각날때 샌드위치도 해먹고 구워도 먹고 채소랑볶아도 먹고...
가래떡 사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오븐 같은데서 기름 쫙 빼서 구워보세요.
간식으로 잘 먹고 술 안주로 좋아서 자주 해먹네요.
근데 양이 많으면 그냥 냉동실로 넣어놓고 드셔도 되요.
꽤 오래 먹을수 있던데요
예전에 키톡에 양파덮밥 올라온거 있었는데 아키라 님꺼였나?
그거 참 갠춘하던데요..
갠춘하다는 말 너무 이상해요.
저도 가끔 갠춘하다는말 잘 쓰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91866&page=1
이거네요! ^^
코스트코 베이컨이 좀 많이 짜지요?~
전 부대찌개에 넣어먹었더니 좋더라구요
김치랑 이용한 요리 추천합니다~
전 김치 스파게티,김치볶음밥, 키톡에 올라온 양파덮밥도 괜찬고요 ㅎㅎ
베이컨 사오면 다 뜯어서 세개씩 겹쳐 랩에 꽁꽁 싸서 냉동실로 보내요
나중에 쓸때 한팩(3장묶음)씩 꺼내쓰면 오케이
소분해서 얼려 두셨다 쓰심 요긴해요. 저흰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입맛 없을땐 구워서 김치에 싸먹기도 하고 감자 볶음, 샐러드에도 넣고 김치전, 우동 볶음할때, 피자 토핑으로 볶음밥 재료로 햄 대신 , 부대찌개에, ㄷㅇ등 돼지고기 대용으로 혹은 햄 대용으로 써요.
마늘쫑 사다가 세네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베이컨으로 말아서 이쑤시개 꽂아서 렌지 돌려먹었는데..
그거 매우 맛있어요^^
김후남? 쉐프의 브런치감자.......이거 진짜 맛있어요...쓰읍...
레시피 찾아볼 것도 없이... 그냥 감자 삶아서 껍질째 숟가락으로 뚝뚝 잘라내고 (거친모양으로)
베이컨 잘게 다져서 볶고 키친타올에 싸서 기름 좀 빼놓고
후라이팬에 버터 녹여서 감자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소금, 후추 간하고...볶아놓은 베이컨 넣어서 휘리릭~
파슬리 가루 있으면 좀 뿌리시면 훨씬 먹음직스럽고요...
감자랑 베이컨은 정말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구워먹을때 돼지냄새 나더라구요...저도 늘 비상 식량으로 냉동실에 떨어뜨리지않는 식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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