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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 어린이가 이런 어휘를 몰라서 물어보기도 하나요?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18-01-02 00:47:42
기적, 까탈스럽다, 티를 낸다, 정의, 풍경

이 정도는 보통 아는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기적이다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과 같은 일... 이런 말은 자주 쓰지 않나요?
IP : 211.187.xxx.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 12:49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7살이 모를수도 있는게 당연한 단어들인데요?

  • 2. 초딩도 모를 단어인듯..
    '18.1.2 12:56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어려운데요?

  • 3. 끄응
    '18.1.2 1:15 AM (114.205.xxx.57)

    어쩌나 7살 우리아들....
    저 단어들 모를거 같아요....

  • 4.
    '18.1.2 1:19 AM (97.70.xxx.183)

    모를것같은 단어네요.

  • 5.
    '18.1.2 1:26 AM (119.70.xxx.81)

    예비중이 아니라 예비초요?

    당연히 모르지 않나요?
    기적이라는 말도
    그 뜻까지 이해해서 쓰려면
    좀더 나이 들어야 할 거예요.

    세일러문의 주문이 아니라면
    정의라는 말도 이해는 물론이고 접하지도 못했을 걸요.

  • 6. 눼에?
    '18.1.2 2:38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정의가 쉽다구요? 예비초 꼬맹이한테?
    님 최소 스티븐 킹?

  • 7.
    '18.1.2 2:43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물어보니 똑똑한 아이죠.

  • 8. 고고싱하자
    '18.1.2 3:23 AM (211.208.xxx.12)

    자랑하시려고 쓰신건가요?
    예비초 저희 애 절대 모를거 같은데요ㅠ

  • 9. ..
    '18.1.2 4:26 AM (124.111.xxx.201)

    님은 몇살에 알았는데요?

  • 10. ㅡㅡ
    '18.1.2 6:23 AM (118.127.xxx.136)

    어이가...

  • 11. 기적은
    '18.1.2 6:58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알 것 같아요
    교회 다녀서요

  • 12. ..까탈@@????
    '18.1.2 7:08 AM (211.177.xxx.4)

    이런 까딸스런 엄마 안만난 우리 딸들 고마운 줄 알려나

  • 13. 할매할배랑
    '18.1.2 8:17 AM (125.184.xxx.67)

    살면 알 수도. 단어가 매우 구수하네요 ㅋㅋㅋ

  • 14. 정의
    '18.1.2 8:55 AM (175.212.xxx.47)

    정의같은 단어 어려워요 부모가 평소 위에 단어들을 얼마나 썼느냐에 달렸죠 티를낸다는 단어도 저는 평상시 아이에게 쓰지만 본인은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모르니 잘 말하지 않더라고요 어려운 단어들이에요

  • 15. ㅡㅡ
    '18.1.2 9:47 AM (112.150.xxx.194)

    정의. 까탈스럽다. 이런말은 모를듯.

  • 16. 까탈스럽다를 어떻게 알아요
    '18.1.2 9:56 AM (1.227.xxx.5)

    요즘 대학생도 모를만한 어휘인데....

  • 17. MandY
    '18.1.2 10:51 AM (121.166.xxx.44)

    나열하신 단어들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닌 개념어들이잖아요 어떤 전체적인 상황이나 분위기에서 다시말해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단어들인거죠 성인에게 물어봐도 딱 잘라서 설명하기 힘든 단어들이예요 다들 조금씩은 다 다르게 느끼는거라 그런데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죠

  • 18. gfsrt
    '18.1.2 11:02 AM (211.202.xxx.83)

    의도가 뭐에요?

  • 19.
    '18.1.2 11:40 AM (49.167.xxx.131)

    흠 당근모름니다. 윈글님은 7세때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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