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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옹이땜에.웃겨서ㅋㅋㅋ

.......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8-01-02 00:31:06
감기기운이있어서 잔기장판켜고누웠는데
고양이가 완전 치즈처럼 늘어져서 제발밑에서
몸지지고있어요
그러다가 너무더우면 바닥에내려가서 식히고 다시 올라와
늘어지고 ㅋㅋㅋ
좀전엔 화장실 모래 싹 갈아주니 너무좋아서
쌀것도아니면서
모래에 한참 앉아있다왔어요ㅋㅋ
별거없죠?근데 전 너무 웃겨요 ㅋㅋ
IP : 211.178.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오???
    '18.1.2 12:36 AM (124.53.xxx.190)

    고양이 무서워 하는 제가들어도 웃기고 귀여워요^^
    똘똘하네~~^^

  • 2. 야옹이
    '18.1.2 12:38 AM (175.223.xxx.107)

    원글님댁 야옹이 너무 귀엽고 똘똘하네요^^
    우리집 냥이도 하루종일 지지시네요
    화장실 사용도 어찌나 나름의 규칙이 있는지
    한개는 절대 안쓰고 한개로만 구역 나눠 응가 쉬야 딱딱 구분해서ㅋㅋ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어찌나 규칙적이고 자기관리 철저하고 깐깐 꼿꼿하신지... 우리 아들이 좀 이랬으면ㅠㅋㅋ

  • 3. 나봉이맘
    '18.1.2 12:39 AM (220.122.xxx.20)

    귀여워요.
    저희 냥이도
    보일러 켜놓으면 배관이 지나가는곳에 자리잡고 지지고있어요.

  • 4. 오늘
    '18.1.2 12:42 AM (223.62.xxx.5)

    낮에 공원에 가서 운동중인데 어떤 아주머니가
    공원 길냥이 한테 뭐라뭐라 대화를 시도?하시는데
    꼿꼿이 앉아서 그 아주머니 말을 경청하는 똘똘한
    냐옹이 생각나요.
    우리 강쥐도 지금 전기장판에서 늘어진 치즈가 되었네요 ㅋ

  • 5. .......
    '18.1.2 12:43 A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ㅋㅋㅋ리플의 다른냥이들도
    다.귀엽고 재미나네요 ㅋㅋ
    근데 야옹이님네 고양이는 화장실한개는왜
    절대안쓰신대요???그거참.두개나있는데 왜.
    고집 세시네요 ㅋㅋ

  • 6. ㅇㅇ
    '18.1.2 12:44 AM (121.168.xxx.41)

    이 와중에 진지 모드로..
    전기 장판 위가 넘 덥지 않게 두꺼운 패드 깔아주세요
    잠은 푹 자야지
    왔다갔다 하며 자면 피곤해서리..

  • 7. ......
    '18.1.2 12:45 AM (211.178.xxx.50)

    ㅋㅋㅋ리플의 다른냥이들도
    다.귀엽고 재미나네요 ㅋㅋ
    근데 야옹이님네 고양이는 화장실한개는왜
    절대안쓰신대요???그거참.두개나있는데 왜.
    고집 세시네요 ㅋㅋ
    그리고 냐옹이가좋아하는 장소가 그집의
    명당이더라고요. 여름에는 젤시원한데
    겨울엔따신곳. 어디든 고양이가 가는곳에
    따라가면 살수있댔어요 ㅋㅋ

  • 8. 양이
    '18.1.2 1:1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냥이들이야말로 하루키가 말한 일상속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제대로 누리는듯해요~♡♡

  • 9. ...
    '18.1.2 2:10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고양이 뜨거운데 두시면 안돼요 늘어납니다
    저희냥이 허리만 1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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