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통증으로 너무 힘들때..
1. 어깨부위가
'18.1.1 10:38 PM (116.127.xxx.144)뒤에 날개부위?
음...그쪽은 모르겠지만
전 어깨가 왼쪽이 젊을때부터 아팠어요
지금도 가끔 무리하면 아픈데
전 아주 잠깐이라도 하루에 한번이라도 팔을 돌려주면 하루는 괜찮더라구요.
그럼 매일하면 매일 괜찮겠죠?
팔을 위로 쭉펴서 돌리는거예요. 앞으로 돌리기도 하고 뒤로 돌리기도 하고
전 쭉 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이런 스트레칭..요런것도 중요하던데..
그리고 아픈부위는 계속 놔두면 근처러 번지더라구요. 무슨 병이든지
손목도 아파보니...손목만 아픈게 아니라
팔뚝도 아프고 그 위까지 아픈게 번지던데요2. 저도
'18.1.1 10:39 PM (118.43.xxx.18)어깨충돌증후근이네요.
6개월 되었고, 안다녀본 병원이 없는데 최근에 통증의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심해서 2,3달 주2회 주사 맞기로 했어요.
좀 낫는듯3. pp
'18.1.1 10:40 PM (121.162.xxx.13)어깨 잘고치는곳 있을거예요
그건 차차 찿아질거구요 그전에
운동을 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어깨 아퍼보지 않은 사람 몰라요
그고통.
치료하기 시작해도. 운동은 필수예요
수건을 양손으로. 길게 잡고 천천히 돌리라고 하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ㅠㅠ4. 엑스레이
'18.1.1 10:41 PM (125.177.xxx.218)안 찍어보셨나요?
석회성건염 아니래도 석회 쌓이면 정말 아파요.
팔 위로 올라가지만 힘도 주어지고
하지만 어깨 무지 아픕니다5. 저요
'18.1.1 10:41 PM (223.38.xxx.114)어깨통증이 넘 심해서 잠도 잘 못잤어요. 매일 울며 지냈는데 예전에 하던 수영을 다시 하고 나서 한달후에 제 입에서 어깨 아프다는 소리가 사라졌어요. 그리고는 계속 운동합니다.
6. 샤론
'18.1.1 10:42 PM (222.101.xxx.201)남편은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고 유투브 보면서 어깨운동도 따라하고 있긴 해요..
7. 귀찮아도
'18.1.1 10:43 PM (118.45.xxx.141)아산병원에 어깨 잘 보시는 분이 계신데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mri도 찍어보시는게..
저희 친정 아버지도 어깨 아프신거 아산병원에서 진료받고 나으셨어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홈피에서 진료의사 찾아보심 나올거에요
저도 작년에 이른 나이에 오십견이 와서 자다가도 악 하고 깼는데
주사 맞고 요가 필라테스하고 이젠 안 아파요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ㅜ ㅜ8. ,,,
'18.1.1 10:43 PM (1.240.xxx.221)라크로세볼을 아픈부위와 벽 사이에 넣고 문질문질 해보라고 하세요
라크로세볼은 검색하면 나오는데 만원 안팎입니다9. ......
'18.1.1 10:44 PM (211.178.xxx.50)수영해야돼요
10. 강동은
'18.1.1 10:44 PM (121.132.xxx.225)남기세병원 괜찮다던데. 전 가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어요.근데 어깨아프면mri찍자던데 .아님 강동 성심가보세요. 거기도 괜찮지 않을까요.
11. 레
'18.1.1 10:46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많이 힘드시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뒷목도 아프고
뒷목부터 어깨까지 연결된 근육도 아프고
날개뼈 둥글게 다 아프고.
결론은 뒷목부터 날개뼈까지 쑤시고 결리고
숨쉬거나 움직이거나 눕거나 앉거나. 젠장~
그러곤해요.
통증의학과 주사도 맞고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긴장하거나 집중하거나 컴앞에 있거나
그러면 증상이와요.
집에서 찾아낸 안마방법중에
남편의 팔뒤꿈치요. 손으로 해도 안되던 시원함이
팔뒤꿈치로 아픈곳 핵심을 돌아가며 눌러주면
많이 시원하더라구요. 아파서 소리질러가면서도
시원해서 참고 숨고르고 그러죠.
하루이틀 하면 풀렸다가 가끔 또 아프고
그럼 또 남편챤스 쓰고 그래요..
맛사지치료 그런거 없을까요.
경락이나 스포츠맛사지 그런거요.12. 샤론
'18.1.1 10:50 PM (222.101.xxx.201)맹인 마사지도 주1회씩 받고 있는데 처음만 시원하고 몇번 받으면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팔뒤꿈치로 마사지 하면 아프대요.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제가 손가락 힘이 약해서 오래 해주지는 못해요.
13. ‥
'18.1.1 10:53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양쪽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는데
손등이 서로 보게 합니다
두 팔을 들어서 귀에 닿게 뒤로 돌려서
앞으로 내립니다
뒤로 돌려야 합니다 ㅡ반드시14. 레
'18.1.1 10:55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저 위에 라크로스볼 보고 찾아봤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뭉친근육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겠어요.
가격도 저렴.
덕분에 저도 정보를 얻어갑니다15. .....
'18.1.1 10:56 PM (211.117.xxx.118)오십견 아닌가요.
그거 겪어본 사람은 알아요. 정말 괴로워요.
1년에서 2년 정도 아프면 저절로 낫긴 하지만
그 동안의 삶의 질이 말이 아니죠.
저는 전문한의원을 다니면서 침과 운동으로 도움이 되었는데
돈은 많이 들었어요.
양쪽 어깨 다 한번씩 해서. 각 200만원은 쓴 것 같아요.
하지만 우선 정확한 진단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16. 정답은
'18.1.1 10:57 PM (116.34.xxx.245)어쨌거나 운동이 답입니다. 9월부터 운동 쉬었더니 등 어깨 팔 안아픈데가 없네요.
17. 아직
'18.1.1 10:57 PM (223.33.xxx.97)견딜만하신가봐요 큰병원가서 제대로 진단받으시고 처방을 받으세요 운동요법이든 약이든 주사든.. 그냥 쉽게 치료받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병이 깊어지면 내 방식대로 치료하는거 말도 안되는거에요 전문가가 괜히 있나요
18. 샤라라
'18.1.1 10:58 PM (1.224.xxx.99)오십견?
이럴떈...만원짜리 방문에 다는 애들그네 지지대가 있어요. 그거한개사서 걸어놓고, 애기들 기저귀 고무 있죠...그걸 머라더라...옛날옛적 호청쓸적에 노랑색 동그란 고무요..그거 매달아서 몇십번씩 늘이기 해 보세요.
오십견엔 이것밖에 없다고 했었어요.
울 엄마도 님네 남편처럼 팔이 위로 올라가지를 못하고 아파서 잠도 못잤는데...아빠가 이거 집에 걸어서 하게 한 뒤로 위로 번쩍 팔 올라갑니다. 아프던것도 없어지고요.19. ..
'18.1.1 11:00 PM (222.107.xxx.170)공차 명일역점 옆 건물 2층에 미스토*라고
오래된 마사지샵이 있어요. 10년 이상된 곳인데
여기서 마사지 받고 고질병 같던 어깨 통증 나았어요.
남자도 가능한지 물었더니 된다 하더라구요.
노련한 실장님이 주먹으로 뭉친곳을 풀어줘요.
내 상반신 무게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는거죠
침대에 누워있으면 주먹을 넣어서 날개뼈 부근을
수차례 마사지 해주는데 희한하게 풀리더라구요.
비용도 저렴한 편이니 한번 가보세요.
이 건물 1층에 삼대냉면이 있어요.20. 까페라떼
'18.1.1 11:01 PM (223.62.xxx.173)아파본 사람들만 그 고통을 알지요...ㅠㅠ
저도 오른쪽 어깨가 넘 아파서 집안일은 물론 옷을 입고벗기조차 힘들정도로 넘 아팠던적이 있어요.
한의원과 정형외과를 얼마나 다녔는지를 모를 정도로 고통받았었어요.
근데 옛말에 병은 알려야한다고...넘 아파서 진짜 죽겠길래 한 모임에서 우연히 제 아픈어깨 얘기가 나오고 그모임의 한분께 어디가 좋다더라 병원정보를 듣게 되었어요.
넘 절실해서그랬나 정말 소개받은 병원(그렇다고 그분과 관계없는 병원이었고 그냥 그동네에 사시는 분이셨어요)에서 6개월이상 고생했던 제 어깨통증이 거짓말같이 나았어요.
그런데 비슷한 증상의 어머님은 전혀 효과없으셨고..ㅠㅠ
희한한건 역시 그분이 알려주신 역시 그동네의 벌침(?)병원인가에서 저희어머님 거의 고질병이었던 발시림(?) 발저림(?)과 엉치저림..그리구 저처럼 심했던 어깨통증 고치셨어요...
원글님도 주윗분들께 잘본다는 병원들 소개받으시는것도 한 방법이실수있어요.
전 넘 아플때 진짜 무식할정도로 이병원 저병원 막 돌아다니고,
집에 정형외과에서 쓰는 마사지기 비슷한것까지 사서 밤낮으로 쓰고 막 그랬었어요..;;21. 진서니
'18.1.1 11:04 PM (124.54.xxx.175)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어느날 갑자기 팔을 드니 아프기 시작해서 나중엔 밤에 옆으로 눕지 못할 정도로 아팠는데 충격파 치료받고 좋아졌어요.
아는 지인은 등쪽으로 날갯죽지 부분이 아파 여러군데 병원 다니다
뼈가 자라고 있다는 걸 알아 수술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귀찮으시더라도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어여 치료 받게 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질 거예요22. 까페라떼
'18.1.1 11:04 PM (223.62.xxx.173)아.. 참고로 위의 병원들은 화정이었어요.
원글님 사시는곳과는 거리가 많이 멀겠네요...ㅜㅜ23. 음..
'18.1.1 11:0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 위에 레~님
테니스공으로 맛사지 해 보세요.
저는 아파도 4일정도 계속 시간날때마다 테니스공으로 맛사지 했더니
완전히 나았습니다.
테니스 공으로 목부터 어깨 날개쪽까지 계속 굴려주고
특히 날개쪽은 유튜브에 테니스공 맛사지 하는거 보고 따라했더니
신기하게도 나았습니다.24. ㅇㅇ
'18.1.1 11:10 PM (124.49.xxx.9)어깨 통증 저장 .
감사드럽니다.25. 아메리카노
'18.1.1 11:16 PM (58.125.xxx.96)병원에서 주사맞고 물리치료하는거 그때뿐이예요
수건 돌리기 하세요
중요한건 팔꿈치 굽히지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펴고하셔야하고
앞에서 뒤로 완전히 넘기고 다시 뒤에서 앞으로 완전히 넘기셔야돼요 어깨는 힘 빼시구요
첨엔 수건으로는 길이가 짧아 힘드실테니 탄력밴드로 넓게 잡고 하시고 좀 익숙해지면 폭을 점점 좁히면서 하세요26. 예전
'18.1.1 11:19 PM (39.115.xxx.190)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36165&reple=15756910
이거 읽어보세요27. 막대사탕
'18.1.1 11:20 PM (116.123.xxx.168)오십견 운동 감사합니다
28. 까페라떼님 화정 어디인가요?
'18.1.1 11:31 PM (110.70.xxx.17)3호선 화정역 근처인가요? 집이 근처라서요. 좀 자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29. 감사합니다
'18.1.1 11:33 PM (122.36.xxx.91)어깨통증 저도 요즘 계속 생겨 옷 입기도 힘들었는데
참고 하겠습니다30. ...
'18.1.1 11:36 PM (58.230.xxx.110)전 목디스크였어요~
그게 팔 어깨 통증으로...
요가하고 많이 좋아졌어요...31. 저
'18.1.1 11:37 PM (118.222.xxx.216)어깨통증 저장 합니다
32. 00
'18.1.1 11:53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msm 식이유황 추천해요
33. 어깨통증
'18.1.1 11:54 PM (89.241.xxx.133)저장합니다. 몇주째 목아프고 어깨아파서 고생하고 있는데 수건돌리기. 테니스공마사지 해보려구요. 정보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34. 모모
'18.1.1 11:58 PM (223.38.xxx.126)목디스크
그게 팔전체가 아픕니다
목디스크 사진한번 찍어보세요35. ..
'18.1.2 12:11 AM (223.62.xxx.111)점심시간에 수영가면 50대 60대 70대까지 있어요
이야기해보니 어깨 안아파본 사람 거의 없는데 대부분 다 나아서 지금은 괜찮다며 팔 막 돌려보이기도 해요
어깨 아픈건 불치병은 아닌가봐요
저도 한 1년 아프더니 병원다니고 운동하고 그랬더니 어느새 괜찮어졌어요
어깨가 목디스크 일자목이어도 아파요
나아들수록 자세 바르게 세우고 스트레칭 운동하는수밖에 없어요36. 일부러로긴
'18.1.2 12:35 AM (49.172.xxx.147)구리한양대 정형외과 어깨전문 의사샘한테 가보세요.
제가 1년간 침맞고 물리치료하며 고생하다가 그 샘만나서 고쳤습니다.
결국 어깨운동에 답이 있더군요.
근데 아파서 그냥은 도저히 못해요. 의사샘 도움받아서 해야해요.37. ...........
'18.1.2 12:37 AM (79.184.xxx.247)허리가 문제지 어깨는 그 고통 제가 압니다 스트레칭 그냥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겨울이니 딱 좋네요 시간 되는대로 동네 목욕탇 한 달 치 예매하셔서 매일매일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고 그그런 후 스트레칭 시작하세요 정말 놀라보게 어느 날 부터 부드러워집니다 나이가 되어 건조하고 딱딱해진 것입니다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하면 이런 물리치료가 최고입니다 피부와 근육 뼈를 뜨건하게 해서 스트레칭해야 다치지 않아요 어린이와 40이상은 이렇게 해야합니다 한방에서 하는 찜질팩은 비교 할 수 없습니다 매일 씻고 부지런히 다니다보면 사람이 활력이 넘칩니다
38. 까페라떼
'18.1.2 1:12 AM (223.62.xxx.132)110.70님~
저희어머님이 효과보신곳은 '화정 벌의원'이구요,
제가 효과본 정형외과는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지인께 다시 여쭙고 여기다 댓글 남길게요..39. Vv
'18.1.2 2:07 AM (59.15.xxx.237)어깨 통증저장
40. ㄱㄴㄷ
'18.1.2 2:08 AM (218.147.xxx.162)저도 구리한양대병원이요~ 저, 아는분이 거기서 고치셔서 잘움직이고 일도 다니셔요. 그분은 물어물어 부천에서 구리까지 가신 경우예요.
41. 감사
'18.1.2 2:35 AM (14.32.xxx.40)어깨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네요
제남편도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데 많은 도움글
감사드려요~^^????42. 어깨
'18.1.2 2:36 AM (1.250.xxx.67)영등포에 있는 병원과 강남에 있는 병원
의사 두분이 진짜 잘보시고
과한치료 안하세요.
두분다 건대병원 어깨전문 교수였던걸로 알아요.
저도 엄청 고생하다
카페서 알게되서 예약하고
두달 기다렸다 치료받고 완쾌했어요.
수술없이요.
수술 안할수 있는 저도
수술권하는 병원이 엄청 많았어요.
마약성진통제처방과 주사 처방까지도~~하고
일년을 병원쇼핑만 하다 더 악화시켰고요.
진짜 병원선택도 잘하셔야 해요.43. 어깨통증
'18.1.2 2:45 AM (175.223.xxx.2)저도 고생중이라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44. 어깨통증에
'18.1.2 4:27 AM (124.5.xxx.71)3만원대 휴대용 저주파자극기 잠깐씩 쓰면 조금 괜찮아진다고 하더군요.
45. 저 위
'18.1.2 7:03 AM (112.148.xxx.55)손등 마주보고 돌리기...그거 효과 진짜 좋아요. 아침마다 하고 있어요
46. ...
'18.1.2 7:28 AM (211.178.xxx.31)저 올 한해 어깨통증으로 고생한 사람입니다.
유명하다는 보땡땡 병원가니 그의사샘도
결국 운동밖에 답이 없다고 했어요
근데 제가 올해 이것저것 운동해보니
가장 문제는 어깨가 아니라
옆구리와 등근육이 문제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어깨를 돌릴때 엉덩이부터 옆구리와 등근육이 순차적으로 늘어나야 어깨가 움직여지는데
그쪽 근육이 수축되어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어깨 위주로 돌리려고 하지말고
아픈어깨쪽 옆구리와 등근육이 펴지도록 스트레칭 해보세요
훨씬 덜아프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리 저리 몸을 틀면서 그 부분이 늘어나다는 자세가 있으면
그 자세로 스트레칭 하세요
올바른 자세를 잡아 운동하면
아프지 않고 시원합니다.47. ...
'18.1.2 7:32 AM (211.178.xxx.31)아 그리고 안쓰는 팔은 힘이 점점 더 없어져서
더 안쓰게 되고
그럼 더 나빠져요
안 아픈 팔로 아픈팔 팔꿈치를 잡고서 움직이더라도
아픈 팔을 더 쓰도록 해야 해요48. 오십견 맞는것 같은데
'18.1.2 7:46 AM (58.140.xxx.120)뒷 날개 죽지 부근이면 오십견 증상에 속하는걸로 알아요
오래전 오십견 환자 MRI 사진 TV 에서 봤는데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축소되어 있더라구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다 보니 인체에서 더이상 유지비 들여가며 관리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여겨 퇴화시키는 현상이라고..
활 쏘러 다녔더니 나아 버렸다고 그러데요.
활 시위 당기려면 뒷쪽 퇴화과정 밟고 있던 근육을 강제로 사용할수 밖에 없으니 빠르게 호전된듯해요.
문제는...돈이 좀 들더라도 MRI 찍어서 정확한 원인이 어디 있는지 알고 치료해야 하겠지요.49. 페시네
'18.1.2 7:48 AM (119.149.xxx.231)어깨운동 저장합니다.
50. ㅁㅁ
'18.1.2 8:02 AM (112.148.xxx.86)저는 오십견? 인데요,,
병원마다 말이 달라서,
어디는 유착성관절낭염,
어디는 유착성활막염 이라던데 대략 오십견 일종같아요,.
남편분도 오십견 종류 아닌가요?
엑스레이느 초음파찍으면 의사는 알듯한데,병명을 왜 안알려주는지 모르겠네요;;51. . ,
'18.1.2 8:58 AM (59.12.xxx.242) - 삭제된댓글제 남편도 1년정도 너무나 아팠는데 병원 가라해도 안가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팔 돌리기 20, 50, 100번으로 횟수 늘려가면서
아픈거 참고 매일매일 하더니 어느 순간인가 아픈게 없어졌어요
본인도 신기한지 자꾸 얘기해요. 팔돌리기 해서 나았다고요 ㅋ
매일 쉬지않고 운동 해보라 하세요52. 어깨 통증
'18.1.2 9:12 AM (124.49.xxx.215)감사드려요.
저도 어깨때매 너무 고생중이예요.
저장할께요.53. ^^
'18.1.2 9:15 AM (203.210.xxx.25)https://brunch.co.kr/@gs8810/31
날개쭉지 쪽이면 이 동작 해보시라고 하세요.
그쪽 근육 쓰는 동작이 많지 않은데
이게 단순한 동작이지만 등, 날개쭉지 쪽이 활성화되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맛사지 공은 라크로스, 테니스공 보다는
지름 10cm 정도, 짐볼처럼 살짝 말랑말랑한 공을 사서 그 위에 누워계시면 좋아요.54. 어깨
'18.1.2 9:50 AM (183.98.xxx.95)감사합니다
55. 저는
'18.1.2 10:14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오십견이 1-2년은 지나야 통증이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저는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 왔는데 주사 7횐가 맞고 통증없어졌어요.56. 저는
'18.1.2 10:22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오십견이 1-2년은 지나야 통증이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저는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 왔었는데 프롤로주사 몇번 맞고 두어달만에 완치됐어요.
제가 효과가 좋았던걸까요?
고양에 있다 강남으로 이사간 유상호 병원이었어요.
그리고 수년간 목 왼쪽이 뻣뻣하게 아파서 목돌릴 때마다 아팠는데 이게 심해져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난 통증과 함꼐 두통이 온적 있어요.
이때는 동네 통증의학과 갔는데 주사 두번 맞고 원래 있던 통증까지 깨끗이 사라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적 있어요.
이때 맞은 주사는 식염수에 몇가지 더 첨가된 거라고 했는데, 통증의학과가 통증에 좀 더 효과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57. **
'18.1.2 10:25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오십견이 1-2년은 지나야 통증이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저는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 왔었는데 프롤로주사 몇번 맞고 두어달만에 완치됐어요.
제가 효과가 좋았던걸까요?
고양에 있다 강남으로 이사간 유상호 병원이었어요.
그리고 수년간 목 왼쪽이 뻣뻣하게 아파서 목돌릴 때마다 아팠는데 이게 심해져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난 통증과 함꼐 두통이 온적 있어요.
이때는 동네 통증의학과 갔는데 주사 두번 맞고 원래 있던 통증까지 깨끗이 사라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적 있어요.
제가 맞은 주사는 식염수에 몇가지 더 첨가된 거라고 했는데, 통증의학과가 통증에 좀 더 효과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58. 태동
'18.1.2 10:28 AM (220.121.xxx.11)어깨통증 저장합니다.
59. **
'18.1.2 10:30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오십견이 1-2년은 지나야 통증이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저는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 왔었는데 프롤로주사 몇번 맞고 두어달만에 완치됐어요.
제가 효과가 좋았던걸까요?
고양에 있다 강남으로 이사간 유상호 병원이었어요.
그리고 수년간 목 왼쪽이 뻣뻣하게 아파서 목돌릴 때마다 아팠는데 이게 심해져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난 통증과 함꼐 두통이 온적 있어요.
이때는 동네 통증의학과 갔는데 주사 두번 맞고 원래 있던 통증까지 깨끗이 사라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적 있어요.
제가 맞은 주사는 식염수에 몇가지 더 첨가된 거라고 했는데, 통증의학과가 정형외과보다는 통증에
좀 더 효과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부모님 때문에 가게된 청량리 화이팅 통증의학과 추천드려요.
부모님이 좋은 효과 보셔서 친적 어른들 6-7명 가셨는데, 다들 호전돼서 고마워들 하셔요.
**병원이름 이렇게 언급해도 되나요? 문제있으면 삐처리 하겠습니다.60. **
'18.1.2 10:33 AM (1.236.xxx.116)오십견이 1-2년은 지나야 통증이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저는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 왔었는데 프롤로주사 몇번 맞고 두어달만에 완치됐어요.
제가 효과가 좋았던걸까요?
고양에 있다 강남으로 이사간 유상호 병원이었어요.
그리고 수년간 목 왼쪽이 뻣뻣하게 아파서 목돌릴 때마다 아팠는데 이게 심해져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엄청난 통증과 함꼐 두통이 온적 있어요.
이때는 동네 통증의학과 갔는데 주사 두번 맞고 원래 있던 통증까지 깨끗이 사라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적 있어요.
제가 맞은 주사는 식염수에 몇가지 더 첨가된 거라고 했는데, 통증의학과가 정형외과보다는 통증에
좀 더 효과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부모님 때문에 가게된 청량리 화이팅 통증의학과 추천드려요.
부모님이 좋은 효과 보셔서 친적 어른들 6-7명 가셨는데, 다들 호전돼서 고마워들 하셔요.
부위는 허리, 무릎, 골반, 어깨 등 다양했지만 원인분석이 탁월한 느낌이 든 병원이에요.
**병원이름 이렇게 언급해도 되나요? 문제있으면 삐처리 하겠습니다.61. 까페라떼님 감사합니다
'18.1.2 10:48 AM (175.223.xxx.9)혹시 다니셨던 정형외과는 기억 안 나시나요? 열린정형외과 같은데요.
62. gfsrt
'18.1.2 11:06 AM (211.202.xxx.83)베개요법 추천해요.
전 병원서도 포기했는데
이걸로 해결봤어요.
몸살림 운동 검색해서 베개로 해결..63. @@
'18.1.2 11:17 AM (1.239.xxx.72)저도 요즘 어깨통증 때문에 고생하는데
좋은 글이 많네요
참고하겠습니다64. 까페라떼
'18.1.2 12:51 PM (223.62.xxx.223)110.70님~
175.223님~
제가 하도 기억이 가물거려서 알려주셨던 지인께 다시 여쭤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희어머님이 가셨던 '화정 벌의원'곳은 화정이 맞구요,
제가 갔던 병원은 '황준구 통증의학과의원'으로 일산이라네요..
저위에 **님도 통증의학과에서 두어번 주사맞으시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으셨다고하셨는데 제가 꼭 그랬어요.
전 그날 주사맞고 6개월동안의 끔찍했던 어깨통증에서 바로 벗어났어요.완전 거짓말같이요...
그게 스테로이드주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여튼 두번도 안가고 그날 바로 어깨 쓸수있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많아도 넘많아서 기다리는게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있고..흠...무슨 운동교육(?)인가 치료전 뭔가를 알려주는 교육같은게 있어서 무척 희한한 병원이란 기억이 남아있어요.
여하간 병원도 자신과 맞는곳이 있다는거 전 그때 첨 알았어요.
아프신 분들 모두 좋은병원,좋은 의사쌤들 만나셔서 깨끗이 나으셨음 좋겠습니다^^65. 감사합니다
'18.1.2 1:36 PM (110.70.xxx.202)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66. ,,,
'18.1.2 2:01 PM (121.167.xxx.212)어깨 전문 병원 검색해서 가보시거나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가세요.
별 치료 없고 치료사가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 치료 해주는데
집에 와서 시간 날때마다 하루에 3-4회 이상씩 하세요.
전기 찜질기 사서 어깨에 대고 뜨겁게(화상 입지 않게 조심) 지지세요.
너무 아파서 통증때문에 자다가도 일어 나서 운동 했어요.
공원 같은곳에 팔 돌리는 커다란 동그라미도 효과 있어요.
팔을 많이 쓰는 일을 해서 나았다가 다시 걸리고 3번을 치료 했어요.
운동 열심히 하면 효과 있어요. 시간 날때마다 하세요.67. 어깨 통증
'18.1.2 8:22 PM (42.82.xxx.119)어깨 통증
저장 합니다68. ‥
'18.1.2 9:18 PM (39.7.xxx.135)어깨통증 감사합니다
69. 저두
'18.1.3 11:04 AM (152.99.xxx.12)어깨통증 감사합니다
70. 샤론
'18.1.16 5:33 PM (222.101.xxx.201)원글입니다. 댓글이 많아 후기도 적습니다.
오늘 mri찍어보니 목 협착증 이라네요.
팔이 안돌아가면 관절문제, 돌아가면 신경문제. 남편은 날개근처가 욱씬한 정도인데 목 신경의 문제로 인한거랍니다.
심란하지만 물리치료 받고 후에 다시 이야기 하자 합니다.
의견 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71. ㅇㅇ
'18.1.19 4:22 PM (61.77.xxx.184)어깨통증-2
저장합니다72. 든
'18.1.25 10:10 PM (118.41.xxx.14)어깨통증 저장
73. 리버
'18.1.31 1:05 PM (108.28.xxx.148)어깨통증 저장 감사합니다
74. 오린지얍
'19.1.29 7:42 AM (125.177.xxx.152)어깨통증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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