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이석연 변호사가 한나라당 흥행고민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나경원 의원을 넘어설 수 있을지,
무엇보다 서울시장 후보로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지 등이 미지수인 상황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법제처장으로 기용했던 인물,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로 활동했던 인물에게 서울시민들이 얼마나 호감을 느낄 것인지,
호남 출신 서울시민들이 이석연 변호사의 출신지역을 고려한 투표행위를 할 것인지 등
의문부호는 여전히 남아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