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면서 주말부부 10년하고 남편욕만하던

별별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18-01-01 19:04:41
말그대로 그글....
어이없어서...그렇게 살 거면 이혼하라던 어느님 댓글, 욕 하나 없고 틀린 말도 없던 그 댓글에는 너나잘하세요 덤비고
남편욕같이해주며 비위맞춰주던 댓글에는 으쌰하더니
밥하러간대놓고...보다못해 덧글쓰고 있으니 삭제되었네요.

하여튼 간에...
남녀불문.....부모로부터 독립안되고
결혼한후에도 자기부모랑 같이 살면서 애는 낳았고
배우자 닥달이나 해대고 지만 생각하는 것들.....꼭 있지요.

전업주부면서 친정에 붙어살고
남편하고 떨어져 주말부부하고 있는 이유는 대체 뭔지?


아직도 자기 잘못은 모르고 있겠군요. 
IP : 182.228.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 7:07 PM (121.151.xxx.16)

    아까 그글 지워졌나보네요..
    근데 아내분은 같이 살자 했는데 남편이 거부했다고 했어요..
    원글 댓들까지 다 읽으시고 이런 글 올리시나요??

  • 2.
    '18.1.1 7:0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그글 원글 댓글까지 읽어도 이상해요.
    전업인데 왠 주말부부인지...

  • 3. ㅇㅇ
    '18.1.1 7:11 PM (121.165.xxx.77)

    끝까지 읽었는데 그 집 남편만 욕할 거 아니던데요. 원글도 좀 이상했어요. 집 나두고 내내 친정에 가 있는 것 같던데 아무리 주말부부라도 그럼 안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 4. ..
    '18.1.1 7:15 PM (110.12.xxx.157) - 삭제된댓글

    아내가 분노조절장애인듯싶네요

  • 5. ..
    '18.1.1 7:17 PM (218.54.xxx.18)

    사정이 있겠죠
    경제적인 ..
    집을 얻을 수 없는 형편이라든가..
    원글이 남편한테 같이 살자고할때는
    어떻게든 합쳐서 살아보려고 애쓴 흔적이
    묻어나던데.
    원글만 비난할 거 없죠
    남편은 평소에는 혼자 하고싶은 거
    다하면서 사는거 같더만요

  • 6. ..
    '18.1.1 7:28 PM (14.39.xxx.209)

    남편분이 건설쪽이라 주거지가 자꾸 바뀌고 다른 직원들이랑 산다하니 같이 살기 애매하겠죠. 남편은 2주에 한번 보니 친정 옆에 사는거 별로 안이상해요

  • 7. 그글봤는데
    '18.1.1 7:30 PM (220.89.xxx.206) - 삭제된댓글

    시부모도 나서서 같이 살라고 했는데 남편이 싫다고 거절했다고 봤네요
    남편은 2주에 한번 오고 그러니 더 친정에 의지하고 가깝게 지내는것같은데
    어쨌든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기미는 하나도 안 보이는데 알아서 하겠죠 뭐

  • 8. ...
    '18.1.1 9:29 P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과 같이 사는 거 아닌 이상 뭐라할 순 없는거 같아요. 친정가까이할 수록 부부사이 않좋아지는 건 맞는거
    같은데..제 친구도 엄청 인성바르고 할머니도 잘 모시고 예의 바른 친구인데 남편이 넘넘 아버지로서 역할수행이
    부족해요. 돈 버는 거 빼고는 뭐가 없어요. 아이둘 키우다보니 재력있고 애들도 잘 돌봐주는 친정쪽으로 모든게 기울어요. 부부사이는 날이 갈 수록 나빠지지만 친구도 애키우고 살아야하니 어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33 대만가서 뭐사면될까요? 8 대만 2018/01/02 1,998
763932 슈퍼나 은행에서 지폐 셀 때 쓰는 용품 9 에구 2018/01/02 3,529
763931 한국의 주인이 바뀌고 있다 2 고딩맘 2018/01/02 1,984
763930 지난 번 모임참석 답 흐린다는 ..후기입니다. 4 이제 끝인가.. 2018/01/02 2,150
763929 최근 애슐리w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 2018/01/02 1,938
763928 딸애까지 무시하는 아버지란 사람. 복수하고싶네요 2 제가 2018/01/02 1,345
763927 고준희 친모가 제일 나쁘다구요? 22 ... 2018/01/02 4,166
763926 마늘 전자렌지로 쉽게 까기 따라했다가 2 기역 2018/01/02 2,836
763925 돼지갈비 싸게 드시고 싶은분? 19 2018/01/02 6,696
763924 분당. 수지 요양병원 9 찹찹 2018/01/02 4,104
763923 알바가 가게에서 딴짓을 한다면? 어째야 하나요? 15 .. 2018/01/02 3,994
763922 류현진♥배현진???? 4 류현진 미안.. 2018/01/02 5,550
763921 한율화장품 어때요? 2018/01/02 608
763920 강의하시는 분들 PPT 만들 때 출처 표시하시나요? 4 유유 2018/01/02 13,022
763919 평창 이모티콘 받으세요.10만명 선착순 25 오늘2시부터.. 2018/01/02 3,287
763918 초간단 등갈비 김치찜 7 Cc 2018/01/02 3,138
763917 성대랑 서강대중 47 블루 2018/01/02 5,225
763916 다섯살 아이가 귀신을 보는것 같아요 47 귀신 2018/01/02 27,458
763915 사주 남편복없는것과 직장운 7 2018/01/02 6,155
763914 낸시랭부부도 교회다니네요 7 .. 2018/01/02 4,567
763913 임신 중 다들 너무 짜증나게해요 12 짜증나요 2018/01/02 3,837
763912 아보카도 속이 갈색 줄이 죽죽 가있어요 5 급질문 2018/01/02 18,349
763911 텔레비젼 고장 났는데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9 티비 2018/01/02 1,258
763910 롯데타워...무개념................ 8 ㄷㄷㄷ 2018/01/02 3,811
763909 올해는 달력이 귀하네요 5 2018/01/02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