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명지대 교수 자리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재단 상태는 괜챦은지, 교수로 가는 것 추천할만 한지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새해 첫날부터 답글 달아주시는 노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82쿡 회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제 지인이 명지대 교수 자리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재단 상태는 괜챦은지, 교수로 가는 것 추천할만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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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상태는 몰라도 인지도는 예전에비해 좋아졌으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별건 아니지만 되기는 엄청 힘들어요. 명지대 교수 정도면 재단상태까지 따지지 말고 오라고만 하면 가야죠.
인지도는 괜찮고. ..
전공은 모르겠으나 교수자리라는게 계속나는것도 아니고 고민할 정도는 아닌것같은데요.
그정도면 못가서 난리인데, 다른 더좋은 대안이 있으세요?
고민은 되고나서 해도 되는겁니다. 서류탈락도 많습니다. 지방대교수도 스카이학사에 미국탑많습니다.
고민하는게 미안해질정도로 교수 되기 어렵습니다
명지대가 뭐랄까 명문대출신 또는 학회활동보다는 방송이니 그런데 지명도 있는 사람들만 뽑아서 솔직히 내실이 없었어요. 다른데 편입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붙잡고 공부를 가르친다기보다 술렁술렁 시간만 보내려는 게 너무 빤해서 가슴이 아팠어요. 이것저것 재지말고 학문에만 전념하는 사람한테 양보해주세요.
재단 튼튼합니다. 걱정마세요. 명지학을 좀 아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