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들 특강들 시작전에 가느라 비싼 돈들여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한국 도착하자마자 친구 만난다더니 친구네 집비어서 자고온다고
전화한통하고 ....
큰애는 딸이라 그런가 남에 집가서 자고 어쩌고 한적이 없는데
참 말도 안듣고 공부도 못하고 ㅠㅠ. 시험끝나면 친구들끼리 모여 맥주를 마시질 않나 참 갑갑하네요 에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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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들 참 말 안듣네요
..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8-01-01 00:51:21
IP : 116.127.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8.1.1 12:55 AM (61.255.xxx.226)속썪이는 아들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누구에게는 부러워요 이런 고민글
2. ㅁㅁㅁㅁㅁㅁ
'18.1.1 1:00 AM (116.40.xxx.48)독립해 나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야죠... ㅠ 유치원 아이처럼 품 안에 있다가 20살 되면 갑자기 뿅 독립하는게 아니니까요...
공부 잘 하길 바라는 욕심은 살포시 내려놓으시고 적당히 거리 두세요. 집에 머물다 몇 년 후 떠나는 동거인이다~ 생각하고 어려운 손님 대하듯이요.3. 남자
'18.1.1 1:21 AM (116.123.xxx.168)고딩 이 말 잘듣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ㅋ
저희 딸도 지지리 말안들어요
걍 남의집 아이라 생각하면 편한듯4. ㅇㅇ
'18.1.1 3:4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울아들 별명이 굴개예요.
애기때 잠낀 그럴줄 알았는데 평생 굴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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