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 가졌을때 삼*화재에 태아보험 들어둔게 있어요
첨 들때는 보험금 청구할일 생기기는 하겠나 했었고
시댁이며 남편이며 다 들어야 한다고 그래서 들었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보니까 심장에 약간 문제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돌도 안됬을때부터
병원을 다녀야 했는데 실비를 청구하면은 이틀만에 다 지급해 주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같은경우 실비보상도 해당이 되지만 또 심장시술을 받았을시에
주는 금액도 있더라구요. 백만원 단위의 금액인데
보험설계서며 약관이며 다 읽어봐도 저희가 해당이 되는 보장인데
서류를 냈더니 실비랑 입원일당만 주고 다른 언급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이 보장내용이 이번에 우리에게 해당되는것 같은데
왜 지급이 안됬냐고 하니까 담당자도 아~그거요? 하면서 좀더 검토해 보고 다시
연락준다고 하고 끊더니 아직 연락이 없네요.
저는 보험서류만 다 챙겨서 청구하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다 챙겨 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원래 이런경우가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