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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한해도 참 감사했습니다 (가족인사첨부)

유지니맘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7-12-31 23:27:55
모두들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의 인사 메세지입니다.
음으로 양으로 함께 해주신 82회원 여러분들께
제가 대신 받아 여러분께 전해드려요

얼마전 82 몇몇분의 도움으로
416 가족 합창단 발표에
멋진 꽃다발과 선물 전해드렸고
국회농성에 핫팩과 간식
416TV 지성아버님께도 핫팩
소녀상 지킴이들에게 몇번의 따듯한 저녁식사와
핫팩을 보내드렸습니다

올 한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 많이 하셨고
2018년 82회원 여러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유지니맘 드림 .


.................가족의 전하는 말......
2017년이 가네요.
힘들고 서글픈
저희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고 견딜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

IP : 121.169.xxx.10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7.12.31 11:30 PM (211.201.xxx.173)

    82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유지니맘님이세요.
    늘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가족분들께 평안이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 2. 유지니맘님은 사랑입니다
    '17.12.31 11:32 PM (39.7.xxx.219)

    유지니맘님 찾았드랬어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416가족분들 힘내세요!
    저희가 함께 합니다♡

  • 3. 느티나무
    '17.12.31 11:33 PM (223.62.xxx.65)

    유지니맘님
    지난 한 해도 고생하셨습니다.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새로운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4. 쓸개코
    '17.12.31 11:34 PM (218.148.xxx.109)

    얼마전에 어떤 기사에서 4.16카메라 들고계신 지성아버님 사진을 봤어요.
    지성아버님도.. 다른유족분들도 세월호 진실이 모두 밝혀질때까지 건강유지하셨으면 좋겠고
    좀 더 평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니맘님도 새해 더 씩씩하게 보낼수 있게 건강하시기를요!

  • 5. ㅇㅇ
    '17.12.31 11:34 PM (116.121.xxx.18)

    유지니맘님은 사랑입니다
    222222222222222

    416가족분들 힘내세요!
    저희가 함께 합니다♡
    2222222222222222

  • 6. 저도 감사합니다.
    '17.12.31 11:34 PM (151.231.xxx.194)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유지니맘님은 사랑입니다.^^ (...아 쪼끔 오글....^^;;;)

  • 7.
    '17.12.31 11:36 PM (151.231.xxx.194)

    쓰고보니 위에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을.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 8. 백만순이
    '17.12.31 11:37 PM (223.62.xxx.22)

    한해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내년에는 맘고생할일 없는 평안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 9. 느림보토끼
    '17.12.31 11:37 PM (124.56.xxx.92)

    유지니맘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한해도 늘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10. 지천명
    '17.12.31 11:39 PM (175.209.xxx.219)

    유지니맘님~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겨운 시간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을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분들 모두 기운내시기를 기도할게요

  • 11. 수고 많으셨어요
    '17.12.31 11:41 PM (108.56.xxx.240)

    건강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 12. 현윤맘
    '17.12.31 11:42 PM (220.94.xxx.46) - 삭제된댓글

    82 싸랑합니다~
    유지니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지킬게 많은 우리모두
    밝은 시력, 폭력으로 건강합시다~

  • 13. 유지니맘님
    '17.12.31 11:43 PM (121.128.xxx.234)

    4.16 가족분들 새해 소망하는 일 이루어지길 바라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4. 코코리
    '17.12.31 11:44 PM (39.112.xxx.143)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15. dalla
    '17.12.31 11:45 PM (115.22.xxx.47)

    늘 고맙습니다.^^

  • 16. 소망
    '17.12.31 11:46 PM (119.204.xxx.243)

    유지니맘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과 올해 유지니맘님을 빼고 82를 얘기할 수
    없지요.
    4.16 가족분들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 17. 숭어
    '17.12.31 11:54 PM (39.119.xxx.112)

    늘 고맙습니다. 4.16. 가족분들도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따뜻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8. ㅇㅇ
    '17.12.31 11:55 PM (59.23.xxx.244)

    늘 감사해요

  • 19.
    '17.12.31 11:55 PM (124.49.xxx.246)

    유지니맘님 한 해도 참 애쓰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4.16가족 여러분 새해 건강하세요. 그리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 20. ..
    '17.12.31 11:57 PM (221.140.xxx.157)

    유지니맘님 한해동안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1. ....
    '18.1.1 12:02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유지니맘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그래도 올해는 걱정이 덜하네요.
    가족분들도 올해에는 편안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
    해피뉴이어. 모두들!

  • 22. 저녁숲
    '18.1.1 12:17 AM (116.44.xxx.84)

    누구보다 애쓰신 유지니맘님.
    희망의 날개를 달고, 그래도 더 나은 역사가 쓰여질거라
    믿으며 발 내딛자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 23. 고딩맘
    '18.1.1 12:18 AM (183.96.xxx.241)

    올 한 해도 바쁘신가운데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 24. 정말
    '18.1.1 12:33 AM (210.96.xxx.161)

    유지니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25. ...
    '18.1.1 12:33 AM (218.236.xxx.162)

    유지니맘님 고생 많으셨고 늘 고맙습니다
    가족분들도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26. Happy new year
    '18.1.1 1:00 AM (114.204.xxx.4)

    유지니맘 님 지난 한 해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세월호 가족분즐 위해 올해도 기도드리겠습니다.

  • 27. ...
    '18.1.1 1:01 AM (121.167.xxx.153)

    82에는 유지니맘과 많은 존경스런 분들이 계시지요.

    모두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16 가족들이 평안해지시기를...

  • 28. 복 많이
    '18.1.1 2:15 AM (61.73.xxx.9)

    따뜻함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분들 모두 새해 더욱 행복하세요^^

  • 29. 멀리서
    '18.1.1 4:26 AM (70.69.xxx.111)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30. 감사
    '18.1.1 5:56 AM (211.49.xxx.219)

    항상 버팀목처럼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지치지 않고 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유지니맘님 덕분에 그나마
    아주 작은 부분 나눠 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1. 초짜
    '18.1.1 6:05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유지니맘님글이라 뒤늦게나마
    답글 달아요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옆 있어주어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32. 제닝
    '18.1.1 7:24 AM (211.58.xxx.127)

    바로 옆집사는 오래 알아온 분 같은 유지니맘님
    덕분에 지지난해와 지난해 소액이나마 제대로 돈썼어요.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 33.
    '18.1.1 7:34 AM (58.140.xxx.4)

    사랑합니다

  • 34. ....
    '18.1.1 7:44 AM (125.185.xxx.178)

    유지니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5. 미네르바
    '18.1.1 8:15 AM (115.22.xxx.132)

    유지니맘님 2017년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방해공작을 해도 의연하게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꽃길만 걸으세요~~~^^

  • 36. 82하면 유지니맘님
    '18.1.1 9:19 AM (122.38.xxx.145)

    새해 첫글을 유지니맘님한테 쓰네요
    정말 말도못할만큼 감사해요 짝짝짝
    세월호, 촛불...
    모금과 나눔 그때의 치열함과 뜨거움 잊지않고 있습니다
    올한해 모두모두 복 듬뿍받으세요♡

  • 37. 유지니맘
    '18.1.1 5:14 PM (223.38.xxx.129)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잊지 않고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도움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감사드리고
    2018년도 화이팅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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