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새 아들이 대학졸업반이 되어가는데

82cook21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7-12-31 20:02:58
여자친구가 없네요..대학생활하면서 여자친구가 한번도 없었던거같아요..이제 나이도 20대 중반이되어가는데..성실한타입이라 학점도 과에서 엎에서 몆번째 안갈만큼학점도좋은데 언젠가는 이성 친구도 생기겠죠?
IP : 218.233.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애와
    '17.12.31 8:09 PM (14.138.xxx.96)

    공부는 같은 분야가 아닙니다

  • 2. 그게 뭔상관 ㅠ
    '17.12.31 8:16 PM (121.135.xxx.185)

    저 학부 때 과 수석에... 아이비 학부 석사 박사 나왔는데 ...
    모쏠인데여?! ㅋㅋㅋㅋ

  • 3. 47528
    '17.12.31 8:18 PM (211.178.xxx.124)

    네~ 생길거예요.

  • 4.
    '17.12.31 8:18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여자만나는데 적극적이지 않음 그럴수 있죠
    저희 딸도 이성친구가 없네요^^ 원글님 아드님처럼 성실하고 착한 남친 생겼음 좋겠어요

  • 5. 이성친구
    '17.12.31 8:27 PM (211.244.xxx.154)

    있었으면 학점관리 안됐을 수도 있어요.

    울 아들은 절대 여친인정안하는 여자사람친구랑 선물 주고 받는데...은근 서운해요.

    알바하면서 돈 벌어 여친 선물 사주더군요.

    한번 꼈는데 바로 보풀 이는 HAVE A GOOD TIME 세트 니트장갑 무려 각 18,000원. ㅎㅎ

    아들 엄마들 이런 소리 하면 또 미져리 소리 들을까요?

  • 6. ㅡㅡ
    '17.12.31 8:36 PM (123.108.xxx.39)

    계속 걱정인거죠?&&
    대학을 보내도 엄마 마음은...
    대학 보내면 좀 편해질까 싶지만요

  • 7. 울아들도 졸업반
    '17.12.31 8:38 PM (221.163.xxx.17) - 삭제된댓글

    왜 여자친구가 없어
    오늘 아침에 물어보니
    많은 여자들이 찝쩍대는데 안끌린다고
    심지어 소문난 커플인 여자애도 버릴 수 있다고
    난리인데 거절했더니 이후 아는 척도 안한다고 ㅠㅠ

    이럴 수도 있어요
    난 저런걸 몰랐을 땐 울아들 내게만 이쁜가
    몹시 걱정했었는데
    짜식 눈만 높아가지고 --;

  • 8. ...
    '17.12.31 8:41 PM (223.62.xxx.246)

    또 애말만 믿고 바보같은 글 써놓은거 보니
    안타깝군요~

  • 9. ㅇㅇ
    '17.12.31 9:38 PM (221.140.xxx.36)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인게
    부모맘인거죠 ㅠㅠ

    대딩아들들 주변에서 보니
    감정소비, 돈낭비 안한다고
    연애 생각없다는 애들 제법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227 문정인 아들 한국국적 포기로 병역면제 44 ........ 2018/01/01 7,014
764226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피트니스 옷 자주 사시나요? 4 열심 2018/01/01 1,968
764225 한고은 닮은 노처녀 친척이 있는데요 31 ㅂㅂ 2018/01/01 25,781
764224 산부인과 3박4일 수술예정인데, 보호자나 간병인 있어야 할까요?.. 13 수술 2018/01/01 2,841
764223 늙을수록 광대있는 얼굴이 낫나요? 15 광대 2018/01/01 8,810
764222 신과함께 4D보면 어떨까요? 8 긍정지니 2018/01/01 2,327
764221 서울의달,전원일기보면 어처구니없어요. 9 예전들마보면.. 2018/01/01 5,509
764220 99년생은 법적으로 이제 성인인거죠? 3 ... 2018/01/01 1,733
764219 겨울소리 1 박효신 2018/01/01 524
764218 속초 대포항 식당들 정말.. 55 ㅜㅜ 2018/01/01 24,731
764217 고3 16 코코 2018/01/01 2,826
764216 수면제랑 술...뭐가 더 낫나요? 15 근데 2018/01/01 3,015
764215 의지박약 남편한테 보여 줄 좋은 책 추천부탁드려요 11 릴리 2018/01/01 2,212
764214 지금 찜질방인데 남의매트 밟고 지나다니나요? 4 YJS 2018/01/01 1,826
764213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 가게이름을 특허등록?하는 절차가 뭘까요.. 5 등록 2018/01/01 1,596
764212 수학 약한데 경제학과 가면.... 17 정시 2018/01/01 11,505
764211 1월1일이 무슨 명절이예요? 16 ㅠㅠ 2018/01/01 3,777
764210 2017년산 햇들깨 지금 나왔나요? 3 ㅁㅁ 2018/01/01 758
764209 매일 샤워 매일 머리감기 귀찮죠? 12 커피 2018/01/01 11,054
764208 닭만 있는데요... 13 닭볶음탕 2018/01/01 1,653
764207 명지대 재단 상태 괜챦은가요? 4 교수 2018/01/01 2,352
764206 7살 아이랑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12 엄마 2018/01/01 1,705
764205 친정에 전화로 새해인사드리는데 남편이 뾰루퉁한듯요. 30 .. 2018/01/01 7,258
764204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5 재미있네요. ^^ 3 프로뒷북러 2018/01/01 1,504
764203 저도 참 많이 변했네요 14 슬픈건가 2018/01/01 5,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