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아니, mb가 대통령이 될 때부터
어떡하나? 어떡해?? 저 사짜를 몰라 보는 국민들을 어쩌니???
거기다.. 그 다음 그네의 당선은 무릎이 접히는 암담함...
그래도 조금은 잘 해 주겠지.
혹시나! 했던 시간들......일부러 뉴스를 외면하다가 ..세월호 아침의 참혹을 TV로 보며
없던 욕사발 던지며 살았습니다.,,,
생전 처음 욕을 찰 지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불끈....
2016년 늦가을 뉴스룸의 충격적 국정농단을 보면서 부들 부들...
주변인들 등짝 떠밀며,맛 있는 것 사주며.대타로 나가 달라 부탁하며,
광화문의 시간이 정권 교체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한 마음에 감동하며
마침내,역사는
신뢰의 대통령을 앞세우고 행복한 2017년을 지내 왔습니다...
돌아보니
그런 순간에 많은 위로와 감격을 같이 했던 82!! 82가 있어서
고맙고,기쁘고,,행복해서 ....
2017년 감사와..
2018년 기쁨을 기대하며
82분들께 깊이 고개 숙여 고마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