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빠 따라서 비엔나에 와있어요. 2년정도 있을 예정이예요
처음와보고 며칠 안되였지만 도시 곳곳, 전체가 멋있는 곳이라는걸 느낄수가 있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저도 오기전에 독일어를 조금은 배우고 온 상때라 b1은 따고 왔어요. 독일어를 열심히 더 배워보고싶단 욕심도 생기네요. 그런데 이 나라사람들 영어도 잘하네요? 독어 영어의 유사성으로 그렇기도 하겠지만 ...
아직은 집정리 안착도 제대로 못한 상황이라...많이는 아니지만 틈틈이 관광명소며 볼거리들을 찾아다니고있어요. 갈 때마다 사실 감동받고 정말로 행복감이 넘치네요
2년 뒤에 다시 한국 되돌아가야한다는게 벌써부터 너무나도 아쉬울
비엔나에 살아보시거나 여행해보신 분들...이곳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낼수 있는 팁?이나 꼭 가봐야하는 곳들..해주시고 싶은 말씀 무엇이라도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엔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다음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7-12-31 14:49:11
IP : 80.110.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31 3:32 PM (123.213.xxx.82)비엔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저라면 2년동안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공연실컷 보고 올 것 같아요.수준 높은 공연 저렴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아요.
원글님 부럽습니다2. 진짜
'17.12.31 3:35 PM (14.49.xxx.104)부럽습니다~~동유럽 여행할때 전짜 살아보고 싶은 도시였는데..만끽하고 오세요^^
3. 고고
'18.1.1 3:35 AM (58.231.xxx.142)빈필 공연 꼭 보셔요.
할슈타트 가는 기차 있어요.
자동차로 가도 되고 지리에 익숙해지면 할슈타트도 권해드립니다.
할슈타트 소금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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