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 콘서트 혼자 가고 있어요!
아들은 군대.
21년만에 혼자 연말 보내요~~
홀가분한게 너무너무 좋아요!!!
1. ..
'17.12.31 2:10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미친듯이 즐기다 오시길!
2. ...
'17.12.31 2:11 PM (101.235.xxx.98)와..... 재밌게 즐기고 오세요~ 부럽!!!
3. 와
'17.12.31 2:11 PM (118.36.xxx.100)혼자 행복하실 수 있는 님의 당참이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몽땅 즐기고 오세요~~4. 부러웡
'17.12.31 2:13 PM (39.115.xxx.106)저도 가고싶은데 같이갈사람이 없어서 마냥 이러고있네요.
진작 알았으면 님이랑 시간맞춰 갈수도 있었을텐데...
잘다녀오세요.5. 부럼네요..
'17.12.31 2:13 PM (182.209.xxx.10)정말 혼자 있고 싶네요. 격하게...
6. 원글
'17.12.31 2:16 PM (223.62.xxx.203)효자병 장남과 10년 넘게 싸우고 얻은 자유라
아직 실감이 안나요..ㅎ
내년엔 또 어찌될 지 모르지만
일단 오늘을 즐겨야겠어요~야호!!
감사합니다!!!! ^^7. 은투엄마
'17.12.31 2:19 PM (49.172.xxx.169)전 크리스마스에 공연 보고 왔어요
물론 혼자서~~
이승환 노래 정말 잘하고요
열심히 하시고
그 체력이 부러울정도~~
좋은 시간되세요
혼자 오신분들 많으세요~~^^8. ㅇㅇ
'17.12.31 2:2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경산 가시나봐요.
전 예매를 못해서 올해도 승환님 콘서트를 못 보내요
후기 부탁드려요9. 원글
'17.12.31 2:44 PM (223.62.xxx.203)경산공연 맞아요~
저는 구미 문파.^^
내년에는 꼭 예매성공 하세요!!
앗! 경산역 다 와가네요.
그럼 이만....10. 재밌어요
'17.12.31 2:53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에 혼자 갔다 왔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근데 끝까지 즐기려면 체력이 필요하더군요.
이승환옹... 대단해요, 진짜.11. 좋은
'17.12.31 3:42 PM (61.26.xxx.134)시간보내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12. 우왕
'17.12.31 8:26 PM (175.223.xxx.158)부럽네요
즐거운시간 보내고계신가요,
어느때 체력한계가 오실거예요 ㅎ
즐거운시간되시길13. 원글
'17.12.31 10:35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지금 집에 왔는데 온몸이 아파요.
특히 무릎..도가니 ㅋㅋ
나이 생각 안하고 무리했나봐요.
그래도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 좋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