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 점심에는 가족들과 주로 뭘 드시나요?

점심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7-12-31 12:18:45
오늘은 뭘 드실건가요?
외식도 이제 지겹네요.
IP : 110.70.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식싫으면
    '17.12.31 12:24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떡볶기 칼국수 비빔국수나 떡만두국 간단히 만들어드셔야지요

  • 2. ..
    '17.12.31 12:26 PM (58.143.xxx.81)

    전 떡볶이만 한 접시 사오고 애호박 넣고 전 부칠 생갈이에요. 밥은 패스~

  • 3. ...
    '17.12.31 12:27 PM (211.58.xxx.167)

    월남쌈이요.
    어제부터 계속 야채 고기 보충해서 쌈만 먹고 있어요.

  • 4. ......
    '17.12.31 12:33 PM (39.116.xxx.27)

    각종 파스타, 피자, 삼겹살, 수육, 샤브샤브,
    닭요리..
    고기나 밀가루는 소화가 잘 안돼서
    주말 점심에 주로 만들어 먹어요.
    대신 저녁은 꼭 밥으로 간단하게 먹습니다.
    소화 때문에..ㅠ

  • 5. ..
    '17.12.31 12:40 PM (1.253.xxx.9)

    라면,파스타,떡국,샌드위치등등으로 돌려 먹어요

  • 6. 주니
    '17.12.31 12:44 PM (116.122.xxx.3)

    오무라이스먹고있어요~~~

  • 7. 방금
    '17.12.31 12:49 PM (175.193.xxx.236)

    바르다 김밥과 햄버거로 먹었어요~

  • 8. 저희도
    '17.12.31 1:10 PM (211.107.xxx.100)

    저희도 주말엔 항상 외식했었는데
    근데 맛집 찾아가는 것도 한 두번이지
    주말엔 나도 쉬고도 싶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최대한 손안가는거 먹으려고 해요.
    근데 중요한건 제 컨디션에 따라서 많이 틀린거 같아요.
    저희가 주말에 잘먹는거는요...

    1. 밥은 그냥 쿠쿠로해요.
    대신 2ㅡ3끼 먹을만큼 많이해요 ^^;;
    2. 손 안가는 고기반찬이나 생선
    트레이더스몰 호주산 양념소고기에 양파. 표고버섯 넣어
    볶기. (표고 양파등은 미리 썰어두었던 것)
    한끼먹고 남으면 떡넣고 궁중떡볶기 또는 배추.당면.멸
    치육수 넣고 뚝불로 재탄생. 고기가 적게 남았으면 다져
    서 유부초밥에 넣기도 해요.)
    또는 간고등어 한마리굽기
    (비린내 나서 꺼려지지만 다른반찬이 적어도 수고에
    비해 만족도가 높아요.)
    3. 도토리묵 썰어 양념장 뿌리기
    또는 작은사이즈 연두부에
    양념장 뿌리기 여기에 새싹추가는 선택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
    또는 그냥 두부 통째로 칼집내서 렌지에 데워
    김치 싸먹기.
    4. 오이 나 고추.양파 등등 썰어서 고추장 찍어먹기.
    또는 물미역등 미리 데쳐놓은 것에 초고추장
    여기에 캔참치 추가는 선택.
    5. 토마토 달걀 볶음
    6. 길거리토스트
    7. 라볶이
    8. 참치캔에 상추쌈
    9. 김치볶음밥
    10. 간장계란밥. 간장고추장밥
    11. 유부초밥
    12. 김가루. 멸치볶음 넣어 주먹밥
    13. 짜장이나 카레 한냄비
    ㅡ 처음엔 밥으로 먹고 나중에 칼국수 삶아서 짜장면.
    시판 돈까스에 얹어서 카레돈까스로 재탄생
    15. 시판소스에 양송이버섯등이나 칵테일새우 등
    더넣어 스파게티.
    14.김밥 잔뜩 만들어두고 나중엔 계란굴려 부쳐먹기.
    15. 돼지목살 또는 소고기 구워먹기.
    고기는 다른반찬이 필요없죠

  • 9. ..
    '17.12.31 1:55 P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대단해요..저도 참고해야겟어요..

  • 10. 그냥
    '17.12.31 2:33 PM (211.107.xxx.100)

    야채등이 손질되어 갈무리 되어 있으면 귀찮다는 생각이 덜들어서 쉽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외식했다면 조미료든 음식 먹었을텐데 하며 양념불고기 , 시판 스파게티소스, 참치캔등에 대해 스스로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요.

  • 11. 주말부부
    '17.12.31 3:01 PM (121.128.xxx.234)

    남편과 추직해 분가한 자식놈의 방문르로
    주말 한정식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ㅠㅠ

  • 12. aㄱ
    '17.12.31 4:37 PM (58.120.xxx.76)

    아침에 끐인 김치콩나물국.코슷코에서 사온 연어회.호주산양념불고기.양상추샐러드 .소스는 마요네즈에 씨겨자.꿀믹스해서 만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923 마포 성산시영 인테리어 7 진호맘 2018/03/12 1,431
788922 마왕 신해철이 한말중에 좋아하는 말은요 6 tree1 2018/03/12 1,358
788921 남자 점퍼나 가벼운 외투 어디께 좋은가요 1 즐거운맘 2018/03/12 447
788920 문 대통령 "앞으로 두달 한반도 운명 걸렸다..놓치면 .. 20 기회입니다 2018/03/12 2,700
788919 다이어트시작하는데 2 .... 2018/03/12 1,273
788918 GMO완전표시제 청원 부탁드립니다. 8 GMO완전표.. 2018/03/12 433
788917 미세먼지.. 언제쯤 해결될까요?? 9 .... 2018/03/12 1,298
788916 문대통령이 국민들께 드리는 당부 23 문대통령당부.. 2018/03/12 2,996
788915 5세 발달지체아이 치료 손놓고 있는데요.. 11 어쩌나 2018/03/12 3,909
788914 네이버 까페에 댓글신고를 했는데 ?? 2018/03/12 453
788913 노희경이 여자였나요? 29 2018/03/12 6,348
788912 가스후드... 교체를 하는데요 2 흑흑 2018/03/12 1,100
788911 컵라면 이거.. 진짜 맛있네요 ! 20 홀릭 2018/03/12 7,590
788910 영화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어요... 43 berobe.. 2018/03/12 24,215
788909 남편 친구 부인이 최근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렸다는데요.. 9 개업? 2018/03/12 7,293
788908 한겨레21은 정녕 구제불능인가요 3 노답 2018/03/12 807
788907 칭찬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한 것 같아요. 5 맞을까.. 2018/03/12 2,092
788906 카톡 가짜뉴스 신고해보신 분 계세요? 3 가짜뉴스 박.. 2018/03/12 716
788905 이승철씨가 한 말중에... 13 tree1 2018/03/12 5,109
788904 딸을 진짜 사랑하지 않는 엄마 있을까요? 13 저 밑에 서.. 2018/03/12 4,344
788903 치아 크라운 신경치료.. 2 ㅡㅡ 2018/03/12 1,056
788902 치아쪽 시술이 리스크가 큰가요? 3 ㅇㅇ 2018/03/12 651
788901 월급 휘리릭 나가고 너무 허무해요 6 ... 2018/03/12 2,182
788900 오달수는 나쁜놈 맞나요?? 26 근데 2018/03/12 4,243
788899 커피로 맘 상했어요 13 녹차 2018/03/12 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