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선택 좀 해 주세요.
빨리 결정해서 한군데 취소해야 다음 학생 추가가 빨리돌것같아요.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1. 아
'17.12.31 8:59 AM (14.34.xxx.200)결정에 도움 못드려 죄송해요
아..너무 부럽2. 내비도
'17.12.31 8:59 AM (220.76.xxx.99)저라면 서강대지만,
고민된다는 건 둘다 거의 같다라는 말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전 아이의 학교생활의 질을 따져보겠어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대학과 상관없이 통학할래? 기숙사 생활할래?3. ㅇㅇ
'17.12.31 9:04 AM (180.229.xxx.143)서강대요.
4. 성대가
'17.12.31 9:06 AM (118.219.xxx.45) - 삭제된댓글취직하기엔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S기업에서 괜찮은 학생 뽑아가지 않을까요?
예전 대학때보니 공대는 산학연계 연구하다 입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5. ...
'17.12.31 9:06 AM (1.177.xxx.64)서강대요..22
6. 당근
'17.12.31 9:08 AM (211.36.xxx.11)서강대죠 어여 결정하시고 다른 누군가에게 추합기회 주셔요~
7. ㅇㅇㅇ
'17.12.31 9:09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둘다 기숙이라면 성대추천인데
서강은통학이니 서강추천요8. .........
'17.12.31 9:0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서강대....
9. 저라면
'17.12.31 9:10 AM (61.78.xxx.137)서강대~~
10. ...
'17.12.31 9:19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서강대는 하향세. 성대는 상향세인 것도 감안하세요.
11. ...
'17.12.31 9:23 AM (112.208.xxx.45)서강~
이과는 한서성. 특히 공대.12. ㅁㅁ
'17.12.31 9:2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진심 궁금
학교를 아이가 선택이 아니고 엄마가 선택 하나요?
이렇게 온갖고민 엄마가 다 해주니 원망이란것도 부모 차지지요13. 저도
'17.12.31 9:32 AM (112.187.xxx.128) - 삭제된댓글당연히 서강대라 생각합니다
성대가 상향세라해도 서강대 넘지는 못한다봐요14. 내비도
'17.12.31 9:33 AM (220.76.xxx.99)저도 ㅁㅁ님의 시각과 비슷하긴한데, 아이가 결정을 못해서 부모에게 도움을 청한 것일 수도 있어요. 섯부른 남에대한 판단은 자신이 비판하는 내용보다 나쁠 수도 있어요.
15. 저도
'17.12.31 9:35 AM (61.98.xxx.144) - 삭제된댓글서강대..
소강대가 아무리 하락세라해도 서강대는 서강대죠16. 서강대요
'17.12.31 9:44 AM (58.148.xxx.66)통학이 좋지요
17. ㅁㅁ
'17.12.31 9:4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비판하고자 함 아닌 진심 궁금해서 여쭈다가 상처될까봐
지웠어요
내비도님 감사 ^^18. 근데
'17.12.31 9:50 AM (39.17.xxx.30)서강대 공대 공부 너무 빡세게 시킨대요
19. ㅇㅇ
'17.12.31 9:52 AM (1.232.xxx.25)서강대죠
취업도 잘됩니다20. ..
'17.12.31 10:00 AM (183.98.xxx.95)서강대 가야죠
집도 가까운데..21. 성대는
'17.12.31 10:06 AM (58.230.xxx.202)소프트나 바이오 아니고 일반 공대는
아직은 서강에 밀립니다.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하면 성대 보내세요
서강은 정말 빡세요22. ㅇㅇ
'17.12.31 10:09 AM (110.15.xxx.47)성대는 님 글의 동감입니다
성대가 아무리 상향세라해도 삼성에서 밀어주는 과 아니면..
서울이 아니라는 지역적인 핸디캡도 있구요23. 축하
'17.12.31 10:16 AM (218.155.xxx.99)머리아프게 고민 하시는거지만 축하드려요.
집 까지 가까운데 왜 고민 하시는거예요?^^24. ᆢ
'17.12.31 10:17 AM (175.117.xxx.158)좋겠당 ᆢ당근 서강대요!
25. ....
'17.12.31 10:19 AM (121.191.xxx.207)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그렇게 됐는데 뒤도안보고 서강 선택했어요.
이유는 성대는 수원이라서 싫대요26. 서강
'17.12.31 10:32 AM (223.62.xxx.120)집근처로 보내세오. 아 부럽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여. ㅎㅎ
27. 서강이
'17.12.31 10:45 AM (121.168.xxx.123)훨 높아요 서강이죠
28. .
'17.12.31 10:57 AM (117.111.xxx.68)통학 신촌서대학생활에 한표
29. 취업엔 성대
'17.12.31 11:40 AM (27.179.xxx.205)서강대는 동문이 좀 약하고
성대가 취업엔 훨씬 유리하다고
남편의 사심없는 조언
참고하세요
제 생각도 그런데
댓글들이 다들 서강이라 좀 의아해서
안타까운 맘에 남깁니다
서강 성대랑 관련 1도 없는 지나가던 사람 의견입니다ㅋ30. 정 고민되시면
'17.12.31 11:43 AM (27.179.xxx.205)저라면 아이 사주 보고 결정합니다
오행에는 방위도 있잖아요
본인에게 더 맞는 방향이 있어요
단, 명리학을 학문적으로 잘 푸는 곳에서요 무식한 점쟁이한테 절대 가지마세요31. 헐
'17.12.31 12:29 PM (219.250.xxx.88) - 삭제된댓글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서강이 점수가 더 높을텐데.32. 고3맘
'17.12.31 1:21 PM (58.227.xxx.71)소중한 의견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가 둘다 비슷해서 부모맘에 통학시키고픈데 아이는 기숙사지만 수원쪽을 맘에 두는것 같아요. 소중한 의견참고 해서 아이의 결정에 따르겠어요.
회원님들 남은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33. 단지
'17.12.31 8:20 PM (180.70.xxx.77)저도 서강대 추천요
남편은 지방국립대 전화기 전공으로 대기업 연구원입니다
서강대출신들 어려운 일들 척척 잘해낸다고 합니다
하루는 힘들지 않냐? 내색도 없이 일을 잘 한다고 칭찬하니
서강대출신 왈~ 학교다닐때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했다네요
남편회사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타학교 출신들보다 서강대졸업상들의 끈기와 열심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