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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보다 수학비중을 줄였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6,821
작성일 : 2017-12-31 01:32:34
솔직히 수능수학 너무 어렵지 않나요?
그래도 영어는...
편입..공무원... 회사입사..승진시험등 많은시험에서 쓰이잖아요.
여행가서라도 쓰게되구요
근데 수학은 미적분 그런거 ..특정과에 가지 않으면 평생 쓰지도 않는거잖아요.
근데 너무 과도하게 수학 비중을 높이니 ..
쓰지도 않는 학문에 너무 과도하게 투자하게되는듯요.
외국 수학은 우리처럼 어렵지 않다고하잖아요
IP : 175.223.xxx.213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1 1:34 AM (221.157.xxx.127)

    머리좋은애 뽑으려니 어쩔수가 없는듯 수학이야말로 가장 변별력 생기는 과목

  • 2. 우리나라
    '17.12.31 1:34 A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수학도 과학도 너무 깊이 들어가요..

  • 3. ...
    '17.12.31 1:35 AM (218.156.xxx.96) - 삭제된댓글

    정말 동감해요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고 사용은 솔직히 별로죠 소수를 제외하고

    차라리 영어는 정말 실생활에 필요하죠 삶이 윤택하게 만들고..

  • 4.
    '17.12.31 1:36 AM (58.226.xxx.120)

    그렇게치면 모든 과목 다 마찬가지죠
    그나마 변별력있는게 수학이라고 생각되네요

  • 5. 이유
    '17.12.31 1:37 AM (211.108.xxx.4)

    외국은 대학진학비율이 높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변별력으로 구분 안해도 되고 대학 안가는 학생들이 60.70프로가 넘으니 어려운거 안배우죠
    우리나라는 대학입시로 인해 변별력이 있어야 해서 어려운 수학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목표가 대부분 대학진학이잖아요

    특성화고 수학내용 보면 고3 난이도 무척쉬워요
    기본만 배우죠

    수학난이도 낮추면 암기과목으로 변별력을 키워요?
    암기는 외우면 되는 변별력이 높지 않은 과목들인데요

  • 6. 공부할
    '17.12.31 1:37 A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사람은 대학에서 죽으라고 하면 되는데.

  • 7. ...
    '17.12.31 1:38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수학은 어렵고 학교에선 몇문제 안풀리고 내신은 드럽게 어려우니 학원가게 되죠..내신 잘받아야 대학가니..
    결론은 교과서가 쉽게 바뀌면 되는거 아닌가요? 동점이 많은건 그렇다치고 현재처럼 학종으로 뽑으면 되지않나...

  • 8. 이유
    '17.12.31 1:40 AM (211.108.xxx.4)

    수학비중이나 난이도는요
    대학 안가도 학벌 안좋아도 블루칼라도 대우 받고 잘사는 나라 만들어지면 저절로 낮아져요
    왜냐구요? 판검사나 의사랑 트럭운전사가 사회인식 직업차별 없고 월급도 비슷하다면 대학 가서 어려운 공부는 진짜 공부 재능 있는 사람만 하겠죠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바꿀수가 없어요
    제발 사회가 바뀌면 좋겠어요

  • 9.
    '17.12.31 1:40 AM (106.102.xxx.16)

    우리나라 이과수학은 공대생 양성 커리큘럼에 최적이죠.
    이과쪽 사람이 다 공대 가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해외에서 돈 벌어 오는게 공대쪽 산업이라서 그래요.
    수학 이미 쉬워지기 시작한지 꽤 오래되었고요.(배우는 사람 입장에서야 부정하겠지만.. 많은 내용이 빠졌어요)
    그게 최상위권의 공대기피 의대선호와 맞물려서 산업경쟁력 많이 떨어질거에요.

    기업이야 해외에서 사람 뽑으면 되는거죠

  • 10. 어휴
    '17.12.31 1:42 AM (121.130.xxx.60)

    수학적 사고력이 왜 필요한건지는 생각도 못하면서.
    그걸 또 왜 영어랑 붙이는지.

    영어는 그냥 제2외국어에요.

    제2외국어 수준으로 돌림 끝이에요.

  • 11.
    '17.12.31 1:43 AM (110.12.xxx.88)

    근데 우리나라는 it나 전자 산업에 비중을 많이 둔탓도 있어요
    인력이 충분하나 땅이넓나 물자가 있나.. 경쟁할게 저거니 어쩔수가 없어요 사실

  • 12.
    '17.12.31 1:46 AM (223.39.xxx.63)

    예전에 비하면 많이 쉬워졌는데요
    빠진내용도많고 문과가면 특히 더그렇고

  • 13. ㅡㅡ
    '17.12.31 1:46 AM (118.127.xxx.136)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거에요. 그렇게 이건 어려워서 못하겠고 저건 이래서 못하겠고 .. 그럼 대학 가지 말고 다른길 찾아야죠. 수학 교과 과정이 예전보다 심화 된 것도 확대 된 것도 아니구요

  • 14. 다른나라들
    '17.12.31 1:46 AM (122.40.xxx.31)

    중고등 수학은 대체로 쉬운 편인가요.
    우리나라 애들이 외국가면 수학 잘하는 축에 속한다더라 얘기 들리던데요.

  • 15. ........
    '17.12.31 1:4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수능수학이 뭐가 어려워요?
    20년전이랑 별반 달라진거 없는데.

  • 16. ㅇㅇ
    '17.12.31 1:55 AM (111.118.xxx.4)

    정작 대학에선 애들 교육 수준 점점 낮아져서 곤란해하는데 수학을 더 줄인다구요?

  • 17. 맞아요
    '17.12.31 2:04 AM (119.82.xxx.134)

    수학 심화가 필요한 애들은 대학에 가서 배웠으면 좋겠어요

  • 18. 그리고
    '17.12.31 2:09 AM (223.33.xxx.105)

    수능은 더 쉬워졌어요
    수학은 아예 빠진 부분도 있죠 행렬빠졌다며요 놀랬어요

  • 19. ...
    '17.12.31 2:12 AM (39.118.xxx.7)

    영어보다 수학 비중 높이는게 낫죠
    영어는 많이 노출시키면 자연히 잘하게 됩니다
    공부머리랑 상관없습니다
    그럼 부유층만 명문대 독식합니다

  • 20.
    '17.12.31 2:12 AM (106.102.xxx.16)

    어려운거 다 빼고
    옛날처럼 가발공장, 신발공장이나 돌립시다 ㅋㅋ

  • 21. ㅠㅠ
    '17.12.31 2:12 AM (211.172.xxx.154)

    꼴랑 변별력 때문에 쓸데없는 시간 돈 에너지 낭비하고

  • 22. ㅡㅡ
    '17.12.31 2:14 AM (118.127.xxx.136)

    저게 쓸데없는 사람들이 대학은 왜 가요.
    문과는 미적분도 빠졌는데. 뭘 더 빼래

  • 23. 수학적
    '17.12.31 2:16 AM (121.130.xxx.60)

    개념과 사고력은 기술개발에 핵심적인 요소고 물리나 화학과 연계되어 필수적으로 쓰이는 학문이에요
    진짜 수학모르는 무식인댓글들 많네요
    수학심화는 국가적으로도 필요한 공부니까 수능에서도 비중이 높고 시키는거에요
    그게 대학가면 더 전공심화되어 필요한 사람은 하겠지만요
    입시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는건 당연하죠.

    반면, 영어는 아니 까놓고 말해 미국인도 아니고 영어로 변별력따위 키울수도 없고,
    키워질수도 없고요. 아주 조잡한 영어시험으로 실력변별을 나누겠다는 발상이 그동안
    정말 잘못되어온 정책이었단거에요. 왜 쓰이지도 않는 중세 종이에도 안나왔을법한 지문을 내고
    그걸로 애들을 괴롭혔는지. 그 족보 어딘가에 있는지 사교육 돈퍼부어 이해못할 단어를 외우고 그랬던것이
    얼마나 비효율의 극치였나요. MB가 만든 되도안한 영어올인정책으로 인한 피해아닌가요.
    영유들만 우후죽순생겨 떼돈을 벌었죠. 피해는 아이들만 봤어요.
    그런 잘못된 시스템은 당연 고쳐져야하고 지금 정부가 그걸 하고 있어서 잘하고 있는데,
    뜬금없는 영어보다 수학을 줄여야한다는둥.

    이런분들 다 영어사교육 종사자들인거죠?

  • 24.
    '17.12.31 2:17 AM (114.204.xxx.21)

    뭐..틀린말은 아닌데
    사실 고등수학도 대학수학에 비하면 일도 아니죠
    대학가서도 배울거 수두룩 한데
    고등수학까지 대학교로 넘겨버리면 흠

  • 25. ㅡㅡ
    '17.12.31 2:18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윗분도 웃겨요.
    수능영어 땜에 영유 보내는 부모가 어딨나요. 영유는 발음과실용영어 측면에서 보내는거죠 . 목표 지점이 다른걸 엮어대네요 .

  • 26.
    '17.12.31 2:19 A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현재 고등수학이 문제점은 있어요
    사실 이건 수학이 아니죠 그냥 암기과목인듯
    공식이 있고 거기에 맞춰서 나오는 비슷한 패턴의 문제가 있어서
    그걸 암기하듯이 익혀야지 잘하는게 고등수학이에요
    허들을 좀 낮춰서 접근하기 편하게 하는것도 좋은듯 싶네요

  • 27. 대학가서
    '17.12.31 2:31 AM (119.207.xxx.3) - 삭제된댓글

    수업을 들을 때 필요하잖아요.
    대학가려고 보는 수능수학이니까요.
    수학이 필요한 전공들 수업 따라가려면 지금처럼도 모자라요.

    문과라 해도 수학이 필요한 과, 뭐 경제는 물론이고 경영학과만 해도 1학년 과목에 경영수학, 통계 수업이 있어요.
    애들 미적분도 안배우고 와서 전공수업 때 그거 가르치고 있음 속터져요.

  • 28. 포도주
    '17.12.31 2:39 AM (115.161.xxx.21)

    어문쪽은 수학 필요없기는 한데 그래도 통계, 경제, 경영, 사회학 이런 쪽은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패턴 외워서 치는 시험 말고 원리 위주로 가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1년 내내 준비해 죽도록 어려운 본고사 수학봤는데 지금은 단 1도 기억이 안나네요.

  • 29. 아이고
    '17.12.31 2:40 A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수학으로 변별하는게 맞지요.
    최근 수학은 이전 수학보다 양도 절반이구요.
    국가 기반 산업이 죄다 수학, 과학이고 우리나라가 그쪽으로
    먹고 사는데 수학을 축소할리가 있나요.
    수학은 사실 이과 기본 학문이구요.
    영어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학문이라 보기 애매하죠.
    사실 본토에서 살다 온 애들이 젤 유리하게 되는것도 맞고.
    이미 휴대폰 번역기 수준이 해외여행시 일상대화 다 변역해주고 있는 수준인데...앞으로 더 인공지능 발달되면 영어능력 변별은 부질없어질수도 있어요.
    국가가 괜히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꾼게 아니에요.

  • 30. 포도주
    '17.12.31 2:40 AM (115.161.xxx.21)

    이과쪽은 당연히 필요하고요.

  • 31. 흠흠
    '17.12.31 2:41 A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영어보다는 수학으로 변별하는게 맞지요.
    최근 수학은 이전 수학보다 양도 절반이구요.
    국가 기반 산업이 죄다 수학, 과학이고 우리나라가 그쪽으로
    먹고 사는데 수학을 축소할리가 있나요.
    수학은 사실 이과 기본 학문이구요.
    영어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학문이라 보기 애매하죠.
    사실 본토에서 살다 온 애들이 젤 유리하게 되는것도 맞고.
    이미 휴대폰 번역기 수준이 해외여행시 일상대화 다 번역해주고 있는 수준인데...앞으로 더 인공지능 발달되면 영어능력 변별은 부질없어질수도 있어요.
    국가가 괜히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꾼게 아니에요.

  • 32. .....
    '17.12.31 2:42 AM (211.43.xxx.150)

    이과수학 모르고 자연대나 공대 진학하면 머리 터집니다....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문과수학은 지금도 범위도 별로없고 쉽습니다....

  • 33.
    '17.12.31 2:50 AM (122.46.xxx.13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국가 경쟁력은 수학이에요

  • 34. ..
    '17.12.31 2:51 AM (175.223.xxx.74)

    수학은 학문의 기초입니다. 지금 수학도 예전 비하면 쉽습니다. 기계로 대체불가한 사고력은 수학에서 길러집니다.

  • 35. 소라
    '17.12.31 2:55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 무식..수학은 논리적 사고의 기초에요. 영어야말로 일개 언어에 불과. 머리좋은 애 골라내기 젤 적합한 과목인데
    비중을 왜 줄여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 36. ㅂ.
    '17.12.31 2:57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따지고 보면
    이 세상에 수학없이 만들어지는 제품은 없는듯

  • 37. 거기다
    '17.12.31 2:57 AM (121.130.xxx.60)

    변별 말이 나와서 말인데 변별은 국어 어렵게 내면 끝아닙니까?
    국어 어렵게 내봐요 변별 다 기절해요
    사고력 이해력 엄청 좋아야 풀어내요 수능 국어 비문학 문제 한번 풀어보세요
    기절해요 못풀어요

    변별성 기르기 딱 좋은 과목이에요 자국어로 고난도의 논리력 추리력 이해력 다 검증가능해요

  • 38. ..
    '17.12.31 3:08 AM (211.172.xxx.154)

    그래서 촬스는 논리적 사고를 하는지...

  • 39. 당연
    '17.12.31 4:45 AM (223.39.xxx.150)

    영어보단 수학이죠. 변별력에서 나누기도 편하고요.
    영어는 교과목 자체에서도 없애야해요. 중학교때부터 가르치던가요.
    남의말 뭘 그렇게 알아야 한다고 애기때부터 난리법석이고
    유치원 원어민 강사에 초등학교 중학교 원어민 강사들 전국 학교들 합하면 5천명은 될거에요.
    거기다 학원까지..
    원어민이 가르치는거 보다 원어민 처럼 배워온 한국인 강사가 가르치는게 훨씬 나아요.
    영어가 꼭 필요한 사람들만 배우게 해야죠.
    영어권 국가들이 한국말 하는거 봤나요?
    한국에서 한국인이 사는 비율이 95% 인데
    외국가서 살거나 여행가서 유창하게 하고 싶음 별도로 배우면 되요.
    어릴때부터 꼭 필요하면 학원 이용 하던가 이민을 가던가요.
    필요도 없는데 다 배울 필요는 없지요.
    외국인이나 한국 살러 오면 한국말 유창하게 배우던지요.
    우리가 그들 위해 영어를 배워야하나요?

  • 40.
    '17.12.31 4:55 AM (116.125.xxx.9)

    수학 상위 10프로만 가르치길요

    영어는 전세계가 영어 쓰는데 국가에서 모국어처럼 가르쳐줘야죠
    언제까지 사교육에 맡길거예요?

  • 41. 다 고쳐야돼
    '17.12.31 5:46 AM (124.199.xxx.14)

    공부 못하는 애들이 잘하는 애들 밀쳐내고 대학 가는 시대를 만들지 말고
    공부 못하는 애들 궂이 대학 가지 않고 고졸로 살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지
    거꾸로 가고 있어요

  • 42. 언어는 도구
    '17.12.31 5:48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문과도 남의 나라 말만 잘하는 걸론 학문을 할 수 없어요.
    영어 잘하는 애들이 인문학을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학문의 융합적 접근이 가능한 애들을 뽑는 다면 수학 비중이 더 낮아 지면 안되죠.
    타고난 문과 어문학 계열 이지만 나이들고 후회되는게 수포를 너무 빨리 한거예요.
    그 시절엔 그럴 수 밖에 없던 교육 환경이었지만
    지금의 사교육 수준이면 수포 일찍 안했어요.
    영어도 국어 못하고 문과적 깊이 없음 한낱 도구일뿐이고
    취업 전선엔 어학 연수나 해외 경험 있는 애들을 실전용으로 더 선호해요.

  • 43. 진짜..
    '17.12.31 6:20 AM (175.223.xxx.39)

    뭐가 답인지...
    이말 들으면 이게 맞는거 같고...
    저말 들으면 저게 맞는거 같고..

  • 44. 플라워
    '17.12.31 6:31 AM (39.7.xxx.80)

    우리나라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 45.
    '17.12.31 7:08 AM (175.214.xxx.113)

    수학잘하는 아이들이 다른과목도 대부분 잘하죠
    이해력이 빠르니까요
    고등학교 가면 수학 잘하는 아이가 갑 인거 같아요

  • 46. ....
    '17.12.31 7:38 AM (221.164.xxx.72)

    나라 경제가 좋았으면 좋겠죠?
    그럼 수학 열심히 해야 해요.
    기술발전이 곧 경제발전이고
    수학경쟁력이 곧 기술발전입니다.

  • 47. 꼬망
    '17.12.31 8:19 AM (118.220.xxx.38)

    기계로 대체불가한 사고력은 수학에서 길러집니다. 2222

  • 48. ㅇㅇ
    '17.12.31 8:30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외국은 수학 쉽다고 누가 그래요.
    전 세계가 똑같은 수학 배워요.
    미국에도 중국이나 인도에서도 전혀 쉽지 않고 오히려 더 어려운 문제들 나와요.
    대학에서 문과들도 수학 과학 더 배워요.
    물론 한국에서 어문 계열은 미적분 필요 없을지 몰라도 궁극적인 목적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거예요.
    그걸 제대로 공부 안하고 암기로 때우려 하니 공부 효과를 못보는 거죠.
    결국은 학생들이 잘못하는 건데 교과 과정 탓을 하면 안돼죠.

    영어는 각종 시험에 나오는 과목이니 더 중요하다고요?
    영어 몰라도 대부분 직장들은 일하는 거 상관 없습니다. 솔직히.

  • 49.
    '17.12.31 8:42 AM (116.125.xxx.9)

    전세계가 무슨 똑같은 수학을 배우나요?

    미국 캐나다 유럽은 대학때 배우는 수학을 우린 고등때 배워요

    그리고 수학이 무슨 사고능력 논리능력 키운다고?

    공부 못해 전문대 아님 고졸 출신인 사람들은 사고능력 꽝 논리능력 꽝인가요?

  • 50. ㅇㅇ
    '17.12.31 8:56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제대로 대학 가는 애들은 고등학교 때 같은 과정 수학 배워요.

  • 51. ㅇㅇ
    '17.12.31 8:58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수학은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고 도와주죠.
    그걸 고졸이 사고 능력이 없다는 결론으로 이끌어 낸다면 그게 논리적 사고가 안되는 겁니다.

  • 52.
    '17.12.31 9:03 AM (116.125.xxx.9)

    73

    수학제대로 못 배우고 농고출신이면서 사법고시 패스 한 사람도 널렸어요

    아집 좀 부리지 마세요

    수학이야 말로 우리나라 교육 적폐예요

    10프로를 위해서 나머지 90프로 부모들까지 사교육비 폭탄으로 대고

    교육비 쓴다고 재능 아님 안되는 부분도 분명있고!

  • 53.
    '17.12.31 9:06 AM (116.125.xxx.9)

    수학 사교육비 6명이 1팀인데 40씩 내놓으라 한다고 아까도 봤고 고등 1인과외비 90분 2번에 7~80만원이 기본이예요
    주2번으로도 안되고
    진짜 등골 브레이커~

    대학가면 하등 쓸데도 없고

    로스쿨
    의전원
    치전원
    약대

    전부 입시에 수학 안들어갔어요

    사고능력은 개뿔

  • 54.
    '17.12.31 9:08 AM (116.125.xxx.9)

    왜 고등들만 수학 주구장창 시키나요?

    로스쿨
    의치전원
    약대 피트

    미국제도 따라서 미국처럼 수학없는데
    왜 고등들은 수학 신이여야 의대가야하는건가요?

    변호사는 엄청 논리적이야하는데 로스쿨 입시에 수학없고
    당연 사법고시에도 없었어요

  • 55. 수학
    '17.12.31 9:13 AM (118.219.xxx.45)

    1월 수학학원비만 90 나갈것 같아요.
    교재비 등 포함

    고딩이고
    특별반도 아니고
    그냥 일반반인데 방학이라 빡세게 시킨다네요 ㅠㅠ

    남편월급의 몇분의 1일 수학으로 나간다하니
    이번달은 휘청입니다 ㅠㅠ

  • 56. 정말 동감
    '17.12.31 9:14 AM (175.116.xxx.169)

    한국 수학 과학 교육 정말 문제 너무 많다고 여러번 제기된 문제에요

    진짜 영재나 과학자 수학자 키우는 교육도 아닙니다

    교과목 범위자체가 고등까지 너무 쓸데없이 깊고 넓어서
    진짜 수학과학 강국들에서 전혀 하지 않는 불필요한 부분을
    입시라는 명목하에 집어 넣어놨어요

    이거 절대 고쳐야 하구요. 사교육비 주범에 오히려 진짜 과학영재들에게 걸림돌이에요

  • 57. ap ib
    '17.12.31 9:15 AM (121.162.xxx.125)

    좋은대학 준비하는 외국고등학교는 대학교양수학까지 수업하고요 그걸 점수 잘 받아야 좋은대학 가요. 영국식 ib나 미국식 ap 둘다요. 쉬운건 초딩때고 고딩가면 수준이 되면 한국 수학보다 더 어려워집니다.

  • 58.
    '17.12.31 9:23 AM (183.98.xxx.95)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거잖아요
    대학에서는 이 두가지가 우수한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고등 수학 범위 많이 줄었어요
    수학 어렵게 내면 사교육조장한다고 하니 딱 두문제만 어렵게 내는 기조를 유지한다는데
    그러니 실수 하나 했다가는 큰 일 나는 시험이 되고 변별력도 없어지는거죠
    수학 과학이 나라의 경쟁력이에요
    내수시장 좁은 우리나라가 수출해야 먹고 사는데 자동차 조선 경쟁력 잃어가고
    반도체 핸드폰으로 먹고 사는중인데 중국이 치고 올라오니 위태롭죠
    이과 우수한 인력 의대로 몰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산업이 밀리면 돈 없어서 병원 못가고
    의사도 병원 유지 못해요
    대학에서 뽑지 않을 수학 능력이면 대학에 가지 않는게 맞는겁니다
    학력간 임금차이를 줄이자는 목소리를 높혀야지 수학비중을 줄이자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 59. 문과 미적분
    '17.12.31 9:25 AM (124.111.xxx.155)

    요새 다시 배웁니다.
    안배웠던 때가 예전에 있었죠.
    타고난 머리, 집중력, 끈기, 성실성 모두 수학이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이면서 영어보다는 사교육발이 안먹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 60. 저위
    '17.12.31 9:25 AM (39.7.xxx.254)

    농고출신 사시패스했다는분
    사시는 수학적머리 전혀안필요합니다
    외운거 그대로 토시하나 글자하나 안틀리고 그대로적어야해요 생각을해서 논리대로 풀어내는시험이 아니구요
    워낙방대해서 어려웠던거구요
    그리고 옛날엔 사시시험 요즘같지않았고 그 뽑는수도 엄청 많았죠 수학필요없이 사시 어쩌구는 옛날이야기ᆢ
    그시험 봐보면 알게될일

  • 61. ....
    '17.12.31 9:30 AM (221.164.xxx.72)

    수학은 사람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할 필수 중의 필수 과목입니다.
    모든 학문의 기초가 수학입니다.
    오늘 모든 인류문명이 사라진다해도 수학만 살아있다면 지금의 문명을 다시 만들 수 있어요.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학문이 물리학, 그 다음이 화학입니다.
    기초과학 기초과목이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기초가 튼튼해야 안무너지죠.
    좀 힘들다 싶으면 회피하는 것이 인간심리이기도 하지만,
    수학공부는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 62. 그리고저
    '17.12.31 9:31 AM (39.7.xxx.254)

    ㆍ저위에
    로스쿨
    의치전윈
    약대피트가 왜수학이 없나요

    물리의 첫번째역학이 뉴튼이 미분으로 생긴거고
    링겔 방울떨어지는속도구하려고해도 베루누이정리 유체역학들어가야하고
    생물의 유전학에 수2의 combination 확률들어가고
    물리에서 벡터정신없이나오고
    유기나 화학에서도 적분나오죠

    그리고 로스쿨 시험의 논리력 지문들 거의 수학과학지문입니다 그래서 해당내용 모르고선 그시간안에 못 풉니다
    파스칼원리등 코스모스이론등 머리에꾀고있어야 그지문다읽고 계산하는문제나오고요

    사시시험이나 외운거쏟아내는시험이지 수학베이스 시험은
    이렇게다릅니다

  • 63.
    '17.12.31 9:40 AM (116.125.xxx.9)

    그 과목들에서 수학은 아주~ 사소한 도구일뿐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논리추론 문제에 수학 과학 지문 나온다고 그 내용을 암기하고 있어서 풀수있는거라면 암기 문제지 추론 문제가 아니죠?
    그걸 수학 문제라니 정말 궤변이 따로 없네요

    어쩜 궤변을 이렇게 떨어요?

    의치전 피트시험에 국어가 없는데
    문제가 영어가 아니라 국어로 출제 된거니 국어가 포함됐단 논리네요?


    그럼

    수능도 과학 보니까
    수학 빼요!

    과학과 국어 시간에 수학 들어가니까
    과목이 중복되잖아요!

    뭐 이런 궤변논자를 다 봤나

  • 64.
    '17.12.31 9:43 AM (116.125.xxx.9)

    그래서 로스쿨 준비생들이 수학문제풀고, 과학 문제풀고 하며 언어이해 뭐 이런 과목 준비하나요?

    아니잖아요?

    39.7 진짜 엄청나게 궤변떠시네요

  • 65. 굳이
    '17.12.31 10:01 AM (175.209.xxx.57)

    수학 못하고 공부 못하면서 대학을 가겠다는 게 더 이상하죠.

  • 66.
    '17.12.31 10:19 AM (223.33.xxx.39)

    대개 무식하단 생각밖에~
    수학은 학문의 기초 아닌가요?
    인류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것도 수학의 힘이 크죠
    수학을 단순히 푸는게 아니라 푸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게 되는것이구요
    영어야말로 기껏 남의 나라 말인데 그걸로
    인재를 선별한다는게 웃긴거죠
    학교에서 수학 잘하는애들은 다른것도 다 잘해요
    하지만 어릴때 사교육빨로 혹은 어학연수 다년온걸로
    영어만 잘하고 다른건 그저그런 애들도 많죠
    대화를 해봐도 수학 잘하는 애들과 영어 잘하는 애들
    사고의 깊이 차이가 현저히 차이나요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문제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구요

  • 67. 아야
    '17.12.31 10:29 AM (202.47.xxx.42)

    영어보다 수학이 먼저죠.
    영어보다 국어가 먼저구요.
    당연한걸..하유..진짜

  • 68. 아야
    '17.12.31 10:31 AM (202.47.xxx.60)

    수학은 우리 문명의 기초입니다.
    그마저 지금 사실 이과수학마저 내용이 빠졌다는 얘기에 한숨 나오던데...이과 수학 안되면 공대는 절대 오면 안되거든요. 절대절대 감당 절대절대 못해요.

  • 69. 기본을 우리가 잊었다
    '17.12.31 11:20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싶네요
    대학은 취업의 관문이 아니라
    학문하는 곳이니
    당연히 논리력을 다지는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해야지요

    국어로 변별력 평가했던 작년 불수능 수준으로
    올해도 그 수준으로 냈지만
    영어 절대평가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 수험생들이
    시험유형에 적응해 평가원의 어렵다는 발표에 무색하게 등급컷이 올라갔어요
    시험제도를 바꿀수록 뛰어난 아이들은 진화하고 적응해 나가요

  • 70. 그건
    '17.12.31 11:25 AM (175.127.xxx.62)

    공대가고 수학이 필요한 학생들 소위 문명을 발전시킬 최상위권 이과학생에게 필요한 게 수학공부이지 그것이 아닌 학생들에게는 영어가 더 쓸모 있습니다

    요즘 수학은 머리 좋은거 가르는 것이 아니고 문제 미친듯이 많이 풀면 점수 잘 나와요. 문제는 그 노력을 쏟고나서 사회에 나와서 수학을 써먹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영어가 더 유용하지 않냐는게 원글님 이야기에요

    그리고 수학잘하는 사람이 논리적 사고한다는 말이 웃깁니다. 수학 잘하고 국어지문, 영어지문의 필자의 의도 못 파악하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주변에 수학 잘했던 사람들이 다 논리적 사고를 잘 하던가요? 지나치게 수학 강조하는 것도 국가적 낭비에요
    사회에서 영어가 더 유용한거 사실이구요

  • 71. ...
    '17.12.31 11:32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영어는 적당히하고 대학가서 필요하면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공부할수있어요. 다른나라 말을 미국인들도 못 맞추게 굳이 어렵게해서 수능치르는 아이들 짐지워줄 필요는 없다고봐요

  • 72. 애엄마
    '17.12.31 11:36 AM (39.7.xxx.38)

    영어는 학원 보내고 노력하면 올라요
    돈쓰고 노력한 보람도 느끼고

    근데 국어랑 수학은 처음부터 안되는 애들이 있어요
    재능 탄다는거죠
    누군 둘 다 잘하는 머리로 태어나고 싶지않겠어요?
    아닌걸 어찌해요

    문과.이과가 왜 나뉘었나요?
    국어 머리 수학 머리 따로 노는 애들이 많아요
    이건 과학적으로도 대부분 그렇대요

    그러니 암만 국어, 수학 학원보내고 과외해봐도
    둘 중 하나는 1등급인데 하나는 5등급이고
    패배와 절망의 연속이예요
    돈은 돈대로 엄청 들고

    영어 수학 국어 중 고르란건 아니고
    수학 이랑 국어 한쪽만 타고난 애들이 대부분이니
    국어1 수학5여도 노력하면 오르는 영어 상대평가로 돌려서 평가한다면 수학 타고나길 안되는 애들
    영어1 맞으면 커버가 되잖아요

    이과도 마찬가지
    이과도
    국어 5 수학 1 이런 애들 많아요
    과외 개인과외 주 1회인데 40주고 해도 이래요

    국영수 모두 절대를 하든가 , 이건 전 반대구요 사실...
    국영수 모두 상대를 해주세요 , 전 이걸 찬성이긴해요

  • 73. 어머님들
    '17.12.31 12:07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무식함에 할 말을 잃고 갑니다........

  • 74. 포도주
    '17.12.31 12:11 PM (115.161.xxx.21)

    "수학이야 말로 우리나라 교육 적폐예요

    10프로를 위해서 나머지 90프로 부모들까지 사교육비 폭탄으로 대고

    교육비 쓴다고 재능 아님 안되는 부분도 분명있고!"222

    학문으로서의 수학의 중요성이야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정말 그 어려운 걸 배운다고 초등때부터 고액 수학과외에 선행학습...
    친구가 부촌지역에서 아들 하나를 이렇게 키우더군요
    사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어요
    저도 위에 썼지만 90년대에 잠시 본고사있던 시기 수학공부하면서 정신이 나가는 줄 알았고요
    그냥 어문쪽 전공했는데 단 1도 필요 없었어요.
    인문학에서 논리적 태도나 비판적 사고는 수학 철학 이런 것 보다
    오히려 여행, 외국어가 담고 있는 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해보면서 생기는 호기심을 책으로 해소해나가는 과정에서 생겼고요...

    무조건 수학이 기초고 문명의 바탕이고... 이것을 고등 입시에 적용한다는 건 좀 억지스럽네요
    초등 수학과외에 퍼붓는 돈과 애들 피폐해지는 것 생각해보면요

  • 75. 아놔
    '17.12.31 12:15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해경 해체하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ㅎㅎ
    어렵다고, 돈 든다고 기초 수학까지 배우지 말게 하라니

  • 76. 포도주
    '17.12.31 12:32 PM (115.161.xxx.21)

    수학이 필요없는 게 아니라 수학 난이도나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거죠
    일부일 수도 있지만 초등때부터 수학 사교육과 선행학습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한번 알아보고 답글 쓰세요

  • 77. 제 주변에
    '17.12.31 12:52 PM (175.127.xxx.62)

    올 겨울 수학에 한달에 100쓴다는 사람들 많아요. 이번 정부는 뭘 억제하려고 하면 더 국민들은 돈을 더 쓰네요
    신기하네.. 그분들 다들 수학을 못했나봐요 머리 안좋은 거 보니

    장담컨데 지금 정권에 있는 사람들 자녀들 영어공부 열심히 시켰습니다^^

  • 78. 저는
    '17.12.31 1:14 PM (211.36.xxx.89)

    엄마는 디자인 전공해서 대기업 마케팅에서 일하는데
    솔직히 우리 애 나와 같은 전공. 일 했으면..
    일하면서 수학필요 없었고
    글쓰기 말하기 너무 중요합니다
    영어는 진학 입사 승진 등 어떤 관문서 끊임없이 필요하고
    외국과의 협업 시 필수입니다

    아빠는 대기업 공대출신 연구원.
    일 자체가 수학과 깊은 관련 있데요
    수학정석도 가끔 다시 보던걸요
    대기업이 돈을 잘버는건 시장이 글로벌
    영어는 필수에요
    각종 시험을 뒤로하고
    영어로 말하고 발표하고 영어화상회 등등
    영어는 그냥 기본이죠

    영어는
    나라에서 더 어릴때부터 모국어처럼 공교육 해줘야죠
    사교육으로 있는 집만 시킬께 아니구요
    죄다

  • 79. 그냥
    '17.12.31 1:16 PM (223.38.xxx.144)

    참 한심한 댓글들 많네요
    수학은
    인류발전의 근간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정도 사는것도
    수학,과학에 기초한 산업이 발전해서인거죠.
    수학,과학엔 더 투자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변두리 조그만 국가가
    이 정도 살고 있는것도
    수학,과학 때문입니다.
    영어가 그렇게 중요한거라면
    영어 식민지였어서 웬만한 국민들 영어 곧잘하는
    필리핀은 왜 그 모양이겠어요?
    몇십년전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살던 필리핀이,
    영어도 더 못하는 우리나라에 추월당한 이유가 뭘까요?
    수학,과학만이 그나마 버틸 방법입니다.앞으로도..

  • 80. 경험상
    '17.12.31 1:19 PM (211.36.xxx.89)

    이과 공대가서 관련일 하고 살려면
    수학 열심히 해야하고
    영어도 필수입니다

  • 81. 엄마들 일반고 수업 가보세요
    '17.12.31 1:37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강남권 목동권 일부나 수업 참여하지 대다수 일반고는 공부란걸 안해요
    학원가서도 마찬가지
    공부는 할 놈만 합니다
    문과는 수학 3등급 수준만 공부 놓지않는 아이들이고 그 밑에는 수포자들이 누가누가 잘 찍나입니다
    정책입안자들의 누구나 도태되지않는 이상적인 학교 실현때문에
    피해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공부에 의지를 가진 10프로 정도의 아이들입니다
    이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아이들은 바뀌는 시험 제조와 수능과 내신 스펙쌓기의 다중고때문에 공부 하나로 해결될 일을 다수의 평등 실험때문에 더욱 더 고통받고 있어요
    제도를 아무리 바꿔도 안할 놈은 안해서 공정성을 잃어가는 교육 제도를 건드리는 것보단 임금이 안정화되는 방법이 더 선행되어 교육에 몰빵하는 부모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 82. 엄마들 일반고 수업 가보세요
    '17.12.31 1:39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강남권 목동권 일부나 수업 참여하지 대다수 일반고는 공부란걸 안해요
    학원가서도 마찬가지
    공부는 할 놈만 합니다
    문과는 수학 3등급 수준만 공부 놓지않는 아이들이고 그 밑에는 수포자들이 누가누가 잘 찍나입니다
    정책입안자들의 누구나 도태되지않는 이상적인 학교 실현때문에
    피해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공부에 의지를 가진 10프로 정도의 아이들입니다
    이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아이들은 바뀌는 시험 제도와 수능과 내신 스펙쌓기의 다중고때문에 공부 하나로 해결될 일을 다수의 평등 실험때문에 더욱 더 고통받고 있어요
    제도를 아무리 바꿔도 안할 놈은 안해서 공정성을 잃어가는 교육 제도를 건드리는 것보단 임금이 안정화되는 방법이 더 선행되어 교육에 몰빵하는 부모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 83. ...
    '17.12.31 2:11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대학가도 경상계열은 미적분해야해요
    쓸데없기는..

  • 84.
    '17.12.31 2:39 PM (202.47.xxx.60)

    수학 못하면 공부못하는거죠.
    그냥 인정하면 될걸...
    궤변으로 쉬운 길 가려고 하는 몇몇분들 속보이네요.

  • 85. 무시
    '17.12.31 2:45 PM (39.7.xxx.95)

    무식한사람천지

    의치전원 4회까지 언어영역있었구요 그건 psat논리부분들어갔었구요 뭘 문제라도 풀어보고 까슈ㆍ
    그리무식해서 알겠소 수학이 공대갈애들이나 필요하다고 까게ᆢ
    저 의대나와 it기업 마케팅 했는데 문과애들 다 탈락입니다 it라서요? 아뇨!!! 크레이티브 능력은 전부 통용되는것이고
    이공계적 논리기획서를 작성을못해요 수학풀때랑 똑갇ㅈ은데ᆢ 그리고 산업이 얼마나 통합되고 융합되는데 수학 물리 인문 사회 화학 생물 어느한지식도 부족하면안돼요
    당장 회의들어가서 못알아먹는말 천지일걸
    당장 헬스케어키트 상품만들어져서 브랜딩파트에서 마케팅기획안에서 만들어 해보세요
    문과출신들 유전자점핑이니 유전자도서관이니 풋프린팅이니 한개도못알아먹을겁니다
    사회나오면 그런거 안알려줘요
    기본이지

  • 86. 그러니까
    '17.12.31 3:08 PM (175.116.xxx.169)

    진짜 무식한 소리하는 인간들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수학이 학문의 근간이고 기본 응용과학의 토대라는 걸 누가 몰라요?

    하지만 대상과 적용 범위가 틀렸다구요
    상위 몇 프로에 한정해서 소화시키라는 취지잖아요
    그게 낭비를 막는 일이라구요
    오히려 최적화된 인재 양성을 위한 지름길이라구요

    ㄴ 이 헬스케어 키트 상품 만들어져 브랜딩 파트에서 마케팅 기획안...
    문화출신이 유전자 도서관인이 풋프린팅이니 못알아먹는대..ㅋㅋ

    말입니까 빙구입니까. 그냥 웃고 말지.. 무식이 저 지경이니 이런 말 나오는거에요

  • 87. 무슨
    '17.12.31 5:26 PM (223.39.xxx.78)

    지들 머리 생각은 안하고 적폐타령
    ....

  • 88. ...
    '17.12.31 6:48 PM (115.161.xxx.21)

    와 223.39님 너무 잔인하네요.
    머리 안좋은 사람은 그러면 탈락하고 좌절해서 사는 게 당연하다는 말 같군요.
    낙오시켜서 경쟁에서 탈락시켜버리는 게 교육인가요?
    내 새끼는 돈빵빵하게 들여서 사교육시켜서 이 선을 넘을테니 너네 돈없고 머리없는 애들은 그냥 낙오해있으라는 말로 들리네요.
    수학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고등 입시 수준에서 대상과 목표를 좀 구분하자는 거잖아요.

  • 89. ....
    '17.12.31 7:55 PM (221.164.xxx.72)

    수학이던 뭐던 공부하기 어렵고 싫으면 어릴때 부터 기술 배우게 하면 될것을
    왜 어렵게 배워야 하니, 이런 걸 배워야하니 해요.
    대학도 기를 쓰고 갈려고 하고...
    그냥 공부 필요없는 단순기술 배우세요.
    자기 애를 그렇게 살게 하고싶지 않다고요?
    그럼 수학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좀 힘들고 어려우면 왜이리 난리들인지....

  • 90. ...
    '17.12.31 10:04 PM (115.161.xxx.21)

    의견 내는 것도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구니 이런 식이니...
    한국 교육에 아무런 불만이 없나봐요
    그리고 대답이 너무들 잔인하네요
    이게그냥 애키우는 아줌마들 수준...
    아무런 질문을 안하는 교육에 다들 길들어졌나보네요

  • 91.
    '17.12.31 10:50 PM (223.38.xxx.10)

    진짜 비논리적이네

    수학 못하면 공부머리는 아닌거죠.
    그런 아이들을 돈으로 채워보려는데 불리하니 수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우기는건가요?
    이게 무슨 무식한 떼쓰기인가요.

  • 92. 포도주
    '18.1.1 12:14 AM (115.161.xxx.21) - 삭제된댓글

    http://v.media.daum.net/v/20171202090405551?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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