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비아냥 거리고나 꼬인 말 잘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애생일이라 사람들 초대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초대할 친구는 있어? 제 sns샅샅히 보는 여자라..제가 sns에 친구들하고 찍은 사진을 전혀 안올리는 편인데 친구가 없다라고 확신을 한건지... 이렇게 이야기하던..
친구 부부와 밥먹는데..제 남편이 말을 많이 하다가 물을 가질러 가니.말이 많아서 갈증나나보네..
예를 들면 이런건데요.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거리 두고 싶어요 속으로 보통 생각하는 말들을 내뱉는 식인거죠..ㅜ 이런 사람들 만나면 기분이 넘 안좋아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1. 아니요
'17.12.30 9:15 AM (110.8.xxx.211)상대방이 예의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요
2. 저도
'17.12.30 9:19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너무 싫어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 보면 원글도 그렇지만 댓글에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무지 많더라구요.
비아냥대고 비꼬고 조롱하고...
그런 사람들이 실생활에서도 그런식으로 살겠죠.
저는 피곤해서 그런 사람들은 끊어내요.3. ....
'17.12.30 9:21 AM (59.15.xxx.81)자유게시판에 그런사람들 많더라구요....
4. ..
'17.12.30 9:22 AM (1.221.xxx.94)그런 사람들은 내면적으로는 자존감이 아주 낮은 사람들이에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마음이 넉넉하드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면 스스로 그걸 드러내는 불쌍한 사람들이죠...5. ...
'17.12.30 9:23 AM (210.94.xxx.39)그런 사람들은 누구나 싫을걸요..
저도 정말 싫네요~ 원글님 그런사람은 인연을 끊는게 좋습니다.6. 흠냐
'17.12.30 9:23 AM (112.184.xxx.17)안만나는게 상책이예요.
저도 그런사람 아는데 부부가 쌍으로.
결국 여기저기서 안만나주니 외로워 죽겠다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그런겅 모르고.
아마 계속 외로울거예요. 새로운 사람 사겨도 오래 못가서7. 으
'17.12.30 9:24 AM (223.39.xxx.128)진짜 싫으네요
너말뽄새 되게웃긴거알아? 해주고싶네요8. 복땡이맘
'17.12.30 9:27 AM (125.178.xxx.82)저도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그런데..주변에 꼭 한명씩 있는거 같아요..9. ..
'17.12.30 9:3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런 인간이 반이 넘어요.
한국이 눈치보고 비교하는 사회라 그렇게 진화하거든요.10. 세렌디피티
'17.12.30 9:42 AM (223.38.xxx.141)저도요. 말 밉게하는 학원다닌 사람들이요. 기 빼앗아가고 기분상해요. 불쌍한 인간들이죠. 대개 박복하더군요
11. 한마디
'17.12.30 9:45 A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하세요~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탁월 하세요. 지금 나 기분 나쁘라고 말하는거 맞지요? 사람앞에 놓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 교양없게 보이는거 알고 말하는거죠? 그럼 저도 대놓고 같은 수준으로 대답할께요~그렇게 말하는거 어무 한심해 보여요~이런인간들은 직설적으로 말해줘야 입을 다물 어요 다 받아줘서 그래요
12. 당연
'17.12.30 9:47 AM (121.168.xxx.123)다 싫어해요
한데 주변에 간혹 저런 사람 있는데 저것도 능력이다 싶어요
아무나 생각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잖아요 뭐가 잘못된 무례함인지... 하여간...
본인도 누군가에게 갈굼을 당하고 자라 저런가 불쌍하기도하고13. 82에
'17.12.30 10:03 AM (112.148.xxx.55)엄청 많죠. 일단 면박 주고 시작하는...ㅋ
진짜 임자를 안 만나 봐서 그래요. 놀지 마세요.14. .....
'17.12.30 10:07 A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공감되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15. 생각을
'17.12.30 10:17 AM (223.62.xxx.210)그냥 딱 생각나면 말하는 사람이고 본인이 상처준다는 자각은 있을까요. 주변에 정말 하나는 있는거 같아요.
왜 그러는걸까요.16. ,,,,,,
'17.12.30 10:19 AM (175.192.xxx.180)당하기만하고 면박 한번 못주면 나만 손해죠.
게속 봐야하는 관계면 똑같이 한번 면박 줘 보세요.
받아치면 평소에 너는 더 했어~~라고 웃으면서 한마디.17. ..
'17.12.30 10:45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저렇게 말하라고 시켜도 못할거 같은데
참 마음이 꼬인 사람이네요18. ...
'17.12.30 11:0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바로바로 저런 대사가 떠오르는것도 참 재주에요 ㅎㅎ
게시판에서야 한참 생각한다음 약올리려고(?) 댓글 달수 있지만 ㅎ19. 우어
'17.12.30 11:59 A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싫다 좋다를 떠나, 가족이나 친인척이 이래도 1년에 한 두번 만나는 집합에 분류해 둘 사람인데 왜 교류하나요?
지인이라면 사고와 언어에서 불가촉 집단입니다.
비지니스적으로 수입과 이윤에 연관된 사람이라면, 매우 비지니스적이고 정치적인 처세를 매우 강하게 하시고요.20. ㅈㅅㅂ
'17.12.30 1:15 PM (223.38.xxx.1)그런 처세 할 능럭이면 이런 글 쓰겠나?
21. 많죠
'17.12.30 1:40 PM (220.73.xxx.20)잘 걸려내야지요
그런 사람은 잘라내는게 행복이에요
싫은걸 참을 이유가 없어요
이익관계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배풀고 만나며 친구해야지
그런 인간에게 뭐하러 시간과 돈을 씁니까..22. 꼬인 인간
'17.12.30 2:05 PM (175.223.xxx.64)여기 댓글에도 한명 붙었네요
불쌍한 영혼..23. dddd
'17.12.31 12:04 AM (121.160.xxx.150)싫은 걸 참을 이유가 없는데 참으니까 남들에게 그런 소리 듣는 거지
사실 참는 게 아니라 대응 할 만큼 두뇌, 말, 재치가 없는 게지요.
비아냥 좀 당해봐야 내가 이럼 안돼겠구나 생각이라도 할 거 아니에요
이딴 곳에서 내가 예민한가요?
난 착한데 걔가 나빠요 소리 듣고파 떠보는 글이나 쓰는
한심한 인간이 싫어요.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착해서 참는 게 아니잖아요.
남에게 무시 안 당하려면 안 당하게 본인을 개조해야 맞죠.24. ㅜㅏㅏㅏ
'17.12.31 5:43 AM (82.246.xxx.215)위에 선생하나 납셨네...두뇌가 안돼서 그러겠냐?? 웃으면서 받아치기도 힘든 비꼬는말에 받아치면 서로 싸움밖에 안돼니까 참는거겠지..저렇게 주둥이 노리는 사람이 근본적으로 못돼쳐먹은거지 못받아치는 사람이 바보같은거냐..ㅋ내가 착하다는게 아니라 말 이딴식으로 하는 사람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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