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은요? 밥 잘먹고 잘놀면
욕조에 미지근한 물 받아서 물놀이 시켜요.
물수건보다 효과 빨라요.
그냥 옹알이도 하고 분유도 잘 먹고 그래요.
누우면 찡얼거리고 3-4시간마다 해열제 약효 떨어지면 찡얼대서
체온 재보면 38도 넘어가있어요 ㅠㅠㅠㅠ
지금은 애기 아빠가 안고 있는데 찡얼 거리긴 해도
아주 축 늘어지거나 하진 않고요.
장난감 갖고 놀정도는 되어요.
인터넷에 이런글 올리는 사람 욕햇는데
(그럴 정신에 응급실이나 가지 하면서)
제 처지가 되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병원도 갔다왔는데 약을 먹으면 바로 나을줄 알았는데...
물에 20~30분 정도 몸을 담궈 보세요. 차갑게 하는 것보다오히려 열이 내릴 거예요. 우리 애들 어릴 때 많이 했어요.
그 때 TV에 이다도시가 나와 프랑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열날 때 아이를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킨다고 해서 해봤는데 열이 내리더라구요~~
응급실 가봐야 대기시간만 기다리다
열 내리고 돌아오는 경우 종종있죠.
욕조에 둥둥 장난감 띄워두면 잘 놀거에요.
장난감없으면 플라스틱 반찬통.물통 작은거라도요.
약먹고나면 떨어지고 약효떨어지면 다시 오르고 반복하다가 나아질거에요.울딸이 애기때그래서 저도 걱정했지만 잘놀고하길래 시간맞춰 일단약 잘먹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약을 먹여 열 떨어지면 응급실 안가도 돼요.
말 그대로 약기운이 떨어져 열 나는거니까
열 날때 기다려 약 먹이지 말고
4시간 간격으로 먹이세요.
목 아파 열나는건 바로 안나아요.
며칠 가기도 해요.
목이 많이 부었나봐요
열은 목이부으면 많이나요
병원가보세요
실내온도를 낮추고 가급적 안아 주지 마세요 목욕후에도 홀딱 벗겨 놓으시고요 기저귀 벗기세요
병원에서 감기라는 진단받고 생고생했는데..
열은 펄펄 나고...
결국 요로감염이라고 해서 병원에서 그 작은 손등에 링겔 맞으면서 며칠 입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침대에 열나는데 방치했다가 뇌가 일부 녹아서 반신불수된 아이 입원해 있었네요..
대충 처리하지 마시고, 계속 병원가세요.
저희도 반복해서 또가고 또가서 결국 요로감염진단 받은 겁니다.
앞부분 hp lazer 라고 쓰인부분 사진.
응급실가서 소변검사 해요.
윗분말마따나 요로감염 일수도
그런경우 집에서 3,4일후에 가면 신장 망가집니다.
요로감염 아니면 감기니 치료하면 되지요.
보통 돌이전에 요로감염 더러 있어요.
아기 키워보니 원래 목감기가 열이 제일 잘 올라요
해열제 먹어도 그때뿐이고요
목이 부은게 보이니 일단 열 나는 원인을 아는거라 큰 문제는 없고 분유를 잘 먹는다면 큰 문제없는데
그래도 좀 어리니 소변검사하는게 나을수도요
어디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아산병원 소아응급실이 체계도 잘 잡혀있고 땬데보다 마니 빨라요
감기약 먹일때되서
두 가지 감기약 먹이고나니
똥을 많이쌌길래 82님들 조언대로 미지근한 물에 목욕시켰어요.
지금은 밥때되서 분유 먹이고
체온재보니 37도 후반이긴한데
또 언제 오를지 몰라서....
요로감염 저도 얘기는 들었는데 소아과를 다시가봐야하나
응급실로 바로가야하나 고민이네요.
어제 병원에서 목 많이 붉개 부은건 화면으로 보긴했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건 카톨릭 성모병원이긴한데
아산병원도 멀지않아요. 상황보다 아니다싶으면
바로 아산병원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새벽부터 본인일들처럼 의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ㅠㅠ
병원다시 가셨지요?
요즘 독감도 우행이라 꼭 가시라고^^
독감은 아닌가요
우리애도 첨에 감기몸살로 진단받고 일반감기약 먹고있었는데 열이 안떨어져 다른병원가 독감진단받았어요
요로감염 검사 동네 소아과에서도 해줘요 꼭해보세요
열이 난다고 무조건 벗겨놓으면 감기에 더 걸릴 수 있어요.
차라리 얇은 내복만 입혀 두는게 더 나아요.
열이 나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3~4일은 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해열제 먹인다고 바로 정상체온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0.5~1도 떨어지면서 서서히 낫는거죠..
열 높낮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가 얼마나 처지는지 탈수가 오는지 지켜보는게
중요한 것 같구요 지나고 보니 계속 체온 재보는것도
애한테도 스트레스고 엄마도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요즘은 독감이 유행하니깐 의사랑 상의해보시고
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토요일에 하는 병원 없나요?
저희 동네는 주말에 하는 병원도 있던데 (소아과는 아니고 의원이지만 아이들도 진료 가능)
독감 검사 한번 해보세요
인터넷에 두부파스 검색해보세요
어른들 열 내리는데도 통합니다
무조건 응급실갔습니다
2차병원
목은 3-4일가요. 목감기가 열이 치올라요.
미지근한 물로 목욕시켜요.
아이가 자주 많이 아픈편인가요?
38.5도 이상 이면 약 먹이고요 저는..
그리고 약먹이고 한시간 뒤에 재봤을때 1도 떨어지면
약효 든거에요. 만약에 약 먹였는데 1시간뒤에 1도 0.8도 뭐이렇게더 안떨어졌다 39도 이상이다
해열제가 안들으면 병원가고요
감기외에 다른것도 지켜보세요 임파선이 붓진않나
발적이 특이하진않나 애가 유독 짜증을 낸다거나 그러면
응급실 가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78442 | 북한 비핵화 원하시나요.? 35 | 저는 | 2018/02/11 | 2,207 |
| 778441 | nbc에 항의 멘트 남겨주세요. 6 | 적폐청산 | 2018/02/11 | 1,408 |
| 778440 | 이마트 쭈구미볶음 진짜 욕나오네 9 | 불이야 | 2018/02/11 | 5,211 |
| 778439 | 물건에 쌓이는 먼지 어떻게 청소하세요? 2 | ... | 2018/02/11 | 3,475 |
| 778438 | 미스티 범인... 29 | asif | 2018/02/11 | 31,708 |
| 778437 | 평창 개막식 자원봉사자들 무한댄스 춤동작 궁금해요. 4 | ㄴㄴ | 2018/02/11 | 3,929 |
| 778436 | 남자 쇼트트랙 임효준 1500m 첫 금메달 | 금 | 2018/02/11 | 578 |
| 778435 | 저 미쳤나봐요... 15 | ㅠㅠ | 2018/02/11 | 7,334 |
| 778434 | 윤식당에서 한국남성 외모 극찬하는거요 44 | ㅇㅇ | 2018/02/11 | 18,482 |
| 778433 | 1987 영화에 비열함의 상징 설씨가 나오다니,,, 5 | ᆢ | 2018/02/11 | 2,116 |
| 778432 | 명엽채 볶음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3 | ndkdkd.. | 2018/02/11 | 1,584 |
| 778431 | 더 유닛 때문에 잠을 못 자겠네요 7 | 준 | 2018/02/11 | 2,067 |
| 778430 | 요즘 유주택자가 분양받을수있나요? (서울) 5 | .. | 2018/02/11 | 1,948 |
| 778429 | 호주선수의 캐나다코치가 올리는 평창올림픽 유투브 1 | 2018/02/11 | 1,790 | |
| 778428 | 이상한친구랑 못끊고 관계계속 이어가는 19 | 있는그대로 | 2018/02/11 | 6,612 |
| 778427 | 독재자의 딸 3 | ... | 2018/02/11 | 1,254 |
| 778426 | 이거 눈구멍 뚫려 있는 거 아닌가요? 2 | 미친다 | 2018/02/11 | 1,800 |
| 778425 | 여자 쇼트 트랙 3,000m계주 준결승, 넘어져도 1등!!! 12 | 선수들한테잘.. | 2018/02/11 | 3,935 |
| 778424 | 세탁기 2대 설치 문의 5 | ㅇㅇ | 2018/02/11 | 2,520 |
| 778423 | 김여정 얼굴 딱 보니 전형적인 부잣집 딸 얼굴이에요. 39 | 김여정 관상.. | 2018/02/11 | 10,162 |
| 778422 | 김일성 가면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 13 | ㅣ | 2018/02/11 | 2,703 |
| 778421 | 어쩌면 노컷뉴스의 큰 그림~ 5 | 뱃살겅쥬 | 2018/02/11 | 1,310 |
| 778420 | 미스티 범인은 둘 중 한사람입니다,, 10 | 옳쿠나 | 2018/02/11 | 5,464 |
| 778419 | 저혈당이신 분들 커피숍에서 뭐드시나요 3 | tp | 2018/02/11 | 2,229 |
| 778418 | 통일 되면 강대국 5위 안에 든다고 하네요. 10 | 친일매국노 .. | 2018/02/11 | 3,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