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종석 특사, 기업 피해 해소 위해 UAE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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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KBS가 단독 보도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파견 기사와 관련해, 청와대가 오늘(29일)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SK의 경우, 10조원대 사업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직접 청와대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아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아랍에미리트에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보복이 본격화된 건 지난달 초부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명박 정부 시절 아랍에미리트와 체결했던 각종 공식, 비공식 계약들을 현 정부가 조정하려는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 측이 반발했기 때문이라고 정보 소식통이 말했습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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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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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1229214025298?f=m&rcmd=rn
연일 'UAE 의혹' 제기하던 한국당, 돌연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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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명박이 한 비공식 계약 좀 속 시원하게 밝히면 좋겠구만. 저거 언제 비밀 해제 돼요?
어제 독대했다고 오보 낸거는 사과 해라. kbs!! kbs가 슬쩍 말 바꾸는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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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또 오보냈네요. sk는 UAE 관련 사업 자체가 없다고 합.
아울러 최회장이 청와대로 방문한게 아니라고 기사 나왔음.

빨리 새노조가 파업 끝내고 업무 복귀 해야지, 진짜 지금 기자들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