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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프랑스편 너무재미없네요ㅜㅜ

조회수 : 13,597
작성일 : 2017-12-29 20:39:57
핀란드 친구들 넘 그립군용 흑흑
먹방도없고 이건뭐 맨날 빵만먹어대고ㅋㅋ
IP : 119.69.xxx.192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9 8:44 PM (39.7.xxx.145)

    당사자들이 여행을 즐겨야 보는 사람도 재밌는데 이번 편은 본인들이 힘들어 보이더라구요ㅎㅎ 일반인이니까 늘 여행 잘 즐기는 사람만 당첨되기는 힘들겠죠 뭐. 저도 아무데서나 잘 먹고 자는 성격은 못돼서 재미는 없어도 이해는 가네요ㅠㅠ

  • 2. 전체적으로
    '17.12.29 8:44 PM (119.64.xxx.229)

    프랑스편 멤버들이 너무 비호감이에요. 네이버 방문해서 다짜고짜 가이드 해달라는거에서 완전 비호감으로 등극하더니 로빈하고 진짜 친구인지도 의문.그나마 배추머리 안경쓴 사람만 좀 괜찮고 나미지 둘은 진짜 싫어요

  • 3. 그쵸
    '17.12.29 8:45 PM (119.69.xxx.192)

    프랑스 친구들은 굳이 우리나라 문화를 즐길생각이 없어보여요

  • 4. ...
    '17.12.29 8:46 PM (220.86.xxx.41)

    국가마다 다른 재미가 있죠. 프랑스어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들었는데 여행중에 틈만 나면 한국어 쓰려고 하고 처음엔 좀 잔잔했는데 템플스테이하는거 보고 빵터졌네요. 제발 좀 비교질 좀 하지 말고 그대로 좀 즐겼으면 좋겠어요.

  • 5. ㅇㅇ
    '17.12.29 8:48 PM (211.205.xxx.175)

    가이드해달라는게 왜 비호감이어야하죠?

  • 6. ..
    '17.12.29 8:49 PM (180.230.xxx.90)

    저는 재밌어요.
    각자의 개성이 돋보여서 좋던데요.
    자기들 나름으로 한국 문화를 경험하던데요.
    한결같이 한국 거 좋다고만 해야하나요?

  • 7. ㅇㅇ
    '17.12.29 8:49 PM (111.118.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템플스테이하는거 잼있게 봤어요

  • 8. ㅇㅇ
    '17.12.29 8:51 PM (114.200.xxx.189)

    저도 괜찮게 보고 있어요...그놈의 핀란드랑 그만좀 비교했으면..

  • 9. 핀란드
    '17.12.29 8:51 PM (115.136.xxx.67)

    핀란드가 갑이었어요
    무겁지도 않고
    빌푸인가 그 사람 야무지게 먹는것도
    재밌었구 순박한 것도 좋았구요

  • 10. ㅇㅇㅇㅇ
    '17.12.29 8:51 PM (221.140.xxx.36)

    핀란드편 보고 재밌어서 독일편 찾아보고
    이탈리아까지 보고 나서야 프랑스 보고 있어요
    저는 나라별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개인의 개성으로 보니 다 재밌더라고요

    표정, 언어표현, 태도, 의상 등등
    모든게 여행지에서 내모습을 살펴보는 거 같고
    좀더 호기심과 적극성을 가져야겠다
    반성도 하고 나라면 저 스케쥴 소화 못하는데
    체력이 다들 좋구나 싶고 그러네요 ㅎㅎ

  • 11. ㅇㅇ
    '17.12.29 8:51 PM (114.200.xxx.189)

    식탐없는 출연자..미술관 가서 눈이 반짝해지면서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았어요..

  • 12. @@
    '17.12.29 8:52 PM (223.62.xxx.21)

    저도 재밌는데...
    빅토르,마르빈,마르탱.
    다들 재밌어요.
    맛있는거 맛있다하고 해산물 싫어하던 마르빈도 싫은거 방송의식해 먹는척 하지 않는것도 좋고.
    각자의 관심사에 따른 목적지 방문도 좋았어요.

  • 13. ㅇㅇ
    '17.12.29 8:52 PM (114.200.xxx.189)

    만날똑같은 먹방 지겹지도 않나요..미술에 관심있는 출연자있어서 좋았는데..

  • 14. ㅇㅇ
    '17.12.29 8:53 PM (223.33.xxx.198)

    그냥 그랬어요.왠지는 모르겠는데 두번은 안보게 되더라는--;;

  • 15. **
    '17.12.29 8:55 PM (180.230.xxx.90)

    핀란드편 재밌게 봤는데
    저는 오히려 뭐든지 좋다,맛있다고만 하니까 살짝 아쉽더라구요.

  • 16. ...
    '17.12.29 8:55 PM (39.7.xxx.145)

    네이버에도 견학 프로그램이 있는걸로 알아요.
    근데 잘 알아보거나 예약하지 않고 갑자기 티비쇼 촬영이라고 하면서 가이드 해달라고 물어보니 방송의 힘을 빌어 혜택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보기 그럴 수 있죠.
    서래마을에서도 자꾸 티비쇼 촬영한다면서 말걸고 했잖아요.
    한국문화 찬양을 안해서 재미없는게 아니고 솔직히 자기 돈으로 여행하는거면 저렇게 허술하게 올까 싶긴 했어요.
    배추머리는 그냥 본인 의견 자체가 별로 없어보이고 나머지 두명은 자기취향이 엄청 확실해 보이더군요.

  • 17. .,.
    '17.12.29 8:57 PM (116.120.xxx.127)

    저도 네이버 가서 가이드 해달라고 하는거
    완전 비호감 이였어요
    박물관도 아니고 공공기관도 아니고
    회사가서 니네 회사 가이드 해달라고 하는데
    오만함이 느껴졌어요

  • 18. ...
    '17.12.29 9:00 PM (116.34.xxx.84)

    일본 3박4일 가면서도 컵라면, 김치, 고추장 싸들고 가는
    울나라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놈의 김치 타령하면서 외국 나가서도 식당 주인이 한국 사람인 거같으면 중식당이고 일식집이고 안 가리고 김치 가져오라고
    진상 부려요.
    외국인이 남의 나라 와서 그 정도 현지 음식 먹으려고 노력했음됐지
    뭘 그리 빵만 찾았다고 타박들인지 기가 막히네요.

  • 19. ...
    '17.12.29 9:00 PM (82.132.xxx.41)

    우리 가족은 완전 푹 빠져서 봤는데요.
    강화도 선정도 사려깊고요.

  • 20. 또 시비거는거 같아서
    '17.12.29 9:03 PM (58.140.xxx.45)

    미안하지만 신아영씨 옷이 너무 ㅠ

  • 21. ..
    '17.12.29 9:04 PM (115.140.xxx.133)

    제가 핀란드편을 다시 보면서 느낀건

    빌레가 음식을 잘 먹지 않아요. 자막은 그렇게 나오지 않지만
    마치 맛의 신세계에 눈을 뜬 양 해놨지만 밥을 반도 안먹고 숟가락 놓고
    가만 앉아있는적이 많더군요. 다시 보면서..음식이 안맞구나 느꼈어요.
    빌푸는 세계 어느곳을 가도 잘 먹을 사람이고요.

    너무 핀란드와 비교하는것같아 한마디해요.

  • 22. ...
    '17.12.29 9:06 PM (220.86.xxx.41)

    프랑스에선 예약 안해도 가이드 해주나보죠. 근데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견학이 안된다, 라는 안내문구가 나왔나요? 그냥 애플같은 곳도 견학 프로그램이 없다라는 식으로 아예 예약이고 뭐고 도서관 외에는 견학 자체가 안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 같던데요.

  • 23. 저도 신아영씨 옷
    '17.12.29 9:07 PM (59.11.xxx.175)

    시비가 아니라 신아영은 자기 욕먹는구 알면서
    알베르토 꼬시러 나오는듯,,,
    어깨 보여주기 신공..

  • 24. 어휴
    '17.12.29 9:0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그 여자엠씨 저번 퀴즈 프로에는 스웨터에 짧은바지에 무릎위까지오는 가죽부츠를 신고 앉아있는데, 첨에 바지 안입고 부츠만 신은거같이 보여서 깜놀.

    섹스어필하는 의상도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데 보면 짜증나는 의상이에요.

  • 25. ...
    '17.12.29 9:08 PM (39.7.xxx.145)

    빌레는 잘먹지 않아도 음식이든 문화든 자기가 보고 느낀걸 표현을 잘하고 보는 사람에게 새로운 시각을 줘서 재밌었어요
    그냥 재미없어서 재미없다고 하는데 무슨 외국인 관광객이 상전 난것도 아니고 오만 진상 다 가져와서 쉴드인지...

  • 26. ㅇㅇ
    '17.12.29 9:10 PM (110.70.xxx.180)

    82에 보면 종종 올라오잖아요. oo나라 여행 와 있는데 여기 별거 없네~ 음식도 잘 안맞고 유적지도 이제 시큰둥하네. 아 내 나라 최고!
    이런 분들을 방송으로 찍은게 프랑스편 아닐까요 ㅎㅎ 뭐 다양한 성향의 여행객들이 있는 법이죠

  • 27. ㅡㅡ
    '17.12.29 9:11 PM (39.7.xxx.145)

    프랑스 기준으로 한국와서 해달라고 하면 안되죠 자기가 알아보고 다녀야지ㅡㅡ무슨 여행 안해본 티내나

  • 28. ..
    '17.12.29 9:12 PM (115.140.xxx.133)

    그냥 평범한 한국 관광객들 보는것 같던데요. 음식도 잘 안맞고 불편하고 대부분이 여행가면 그렇죠.
    그래도 그나라 식당에서 김치 꺼내지는 않잖아요. 그런 한국 관광객들 진짜 많이 봤어요.

  • 29. 방송용
    '17.12.29 9:13 PM (178.62.xxx.201)

    돈 받고 여행하는 건데 당연 출연자로 인식해서 보이는 대로 소감을 말하는 거죠.
    무슨 개인으로 외국가서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 먹는 거 하고 갖다 대는건지
    많이 올라오는 비판이 그것 아닌가요?
    외국 가서 한식 타령한다고
    한국사람은 욕해도 되고 방송 출연한 외국인은 뭐라고 하면 안되나요?
    로빈 부터 한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데 그 친구들이 뭔 음식을 도전해 보겠어요
    첫날 튀김집 부터 프라이드 치킨 까지
    프랑스 음식보면 튀김이나 기름으로 볶음 음식이 별로 없어요.
    자기들도 그랬잖아요 튀기거나 그런거 잘 안먹는다고
    닭고기 음식류도 삼계탕은 엄청 좋아해요. 프랑스 회사에서 회식이 삼계탕일 정도로
    반응좋은 이유가 프랑스 스프나 스튜등과 비슷하니까요
    찾아보면 비슷한 음식도 많고 좋은 정보 많은데 로빈 부터 전혀 관심이 없어요.
    다른 출연진 보다 로빈이 제일 비호감이예요

  • 30. ㅇㅇ
    '17.12.29 9:22 PM (175.223.xxx.86)

    저는 재미있던데.
    빵 먹는다 뭐라 하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로빈도 한마디 했더군요. 빵 먹는거 에티켓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응 여행 갈때 라면 가져가지 말라고 ㅋㅋㅋ

    그동안 사람들이 국뽕 취하는 맛에 좋아했나 싶거라구요
    한국 최고야. 한국음식 너무 좋아 해줘야 좋아하는..

    멤버 개개인 호감인 사람은 없는데 (특히 빅토르인가. 자존심과 거만함이 너무 느껴져서 조금 불편)
    프로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 31. ..
    '17.12.29 9:23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로빈도 이태리 혼혈이라 프랑스인 보단 이태리 사람같은 감정이 드는데
    그 친구들도 혼혈이 아닌가 싶을만큼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프랑스 여행 한달 정도 했었는데 마르세유 갔을때 도시 느낌이
    다른 프랑스 도시랑 다르다 느꼈는데 그때 그 기분 같은 그런....

  • 32. 저는
    '17.12.29 9:24 PM (182.224.xxx.120)

    1편보고 불편하더군요

    그 전편들 친구들보다 서로 안친해서 케미가 없는게 제일
    영향을 끼친것같고
    성격과 입맛들이 까칠한게 문제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여론을 많이 반영한듯
    2편부터는 조금씩 나아졌어요

    그나저나 그 PD는 신아영 아나운서를 왜그리 끼고있대요?
    정~말 좋게 봐주려해도
    외모 말투는 변할수없더라도 웃음.. 옷차림 ..
    정말 어느하나 뒷말 안나올수없게 하던데..

  • 33. ..
    '17.12.29 9:30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로빈도 이태리 혼혈이라 프랑스인 보단 이태리 사람같은 감정이 드는데
    그 친구들도 혼혈이 아닌가 싶을만큼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프랑스 여행 한달 정도 했었는데 마르세유 갔을때 도시 느낌이
    다른 프랑스 도시랑 다르다 느꼈는데 그때 그 기분 같은....
    지단도 알제리 출신인데 셋 중 한둘은 그쪽이 아닌가 싶을만큼 비슷한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

  • 34. ..
    '17.12.29 9:32 PM (219.240.xxx.158)

    로빈도 이태리 혼혈이라 프랑스인 보단 이태리 사람같은 감정이 드는데
    그 친구들도 혼혈이 아닌가 싶을만큼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프랑스 여행 한달 정도 했었는데 마르세유 갔을때 도시 느낌이
    다른 프랑스 도시랑 다르다 느꼈는데 그때 그 기분 같은....
    지단도 알제리 출신인데 셋 중 한명정돈 그쪽이 아닌가 싶을만큼 비슷한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

  • 35. ...
    '17.12.29 9:35 PM (119.70.xxx.81)

    재미있어요.

    프랑스적인 특성이 드러나서 저는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입짧은 코빨개지는 친구도
    애잔하니 귀엽고

    강화도가서도 시니컬하게 자기 나라 디스하고
    독일이나 핀란드와는 다른
    프랑스만의 섬세한 정서가 있더군요.

    독일도 핀란드도 재미있게 봤는데
    프랑스도 재미있어요.

    로빈하고 세 친구들 아주 친해보여서 좋던데요.

  • 36. ...
    '17.12.29 9:47 PM (151.231.xxx.194)

    암튼 우리나라는 겸손함이 최고 미덕인 나라네요.

    조금의 개성이라도 비칠 것 같으면 바로 디스.

  • 37. ㅁㅁㅁㅁ
    '17.12.29 10:03 PM (119.70.xxx.206)

    저도 김치먹고 코 새빨개지고
    게장 입에 안맞아 못먹고 난처해하는게 넘 웃기기도하고 짠하기도 하다가
    짜장면 탕수육 허겁지겁 먹는거 넘 웃기던데 ㅋ

  • 38.
    '17.12.29 10:26 PM (220.79.xxx.102)

    재미있기만 하던데요.. 억지스럽지않고 자연스러워 좋던데요.
    각각 캐릭터들 행동하나 말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핀란드편도 재미있었지만 프랑스편도 좋아요.

  • 39. 어제 넘 재밌던데요
    '17.12.29 11:03 PM (223.62.xxx.28)

    고려궁지 외규장각 로빈 입으로 말해주니 새롭고
    닥광으로 헹궈먹는 발우공양, 제 비위로도 어려울거같은데 원샷 기특했어요.

  • 40. 시어머니들이네
    '17.12.29 11:28 PM (124.199.xxx.14)

    구글은 그렇게 해준다잖아요
    네이버도 그런 줄 알았ㄷ가 그거 제안한 친구 얼굴이 사색이 됐어요
    친구들한테 미안해서요
    뭐 그렇게 자기 좁은 식견으로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 평 하는지

  • 41. ......
    '17.12.29 11:50 PM (115.23.xxx.131)

    첫회는 재미없었는데 점점 재미있어지던데요.원래 첫회는 대부분 그냥 그렇잖아요.핀란드 친구들이 넘 재미있었기 때문에 좀 비교가 될뿐이지 그들 방식대로 여행을 즐기는건데 존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 42. ...
    '17.12.30 12:12 A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개성이죠. 다른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입짧을 수도 먹는거 관심없을 수도 있고 이놈의 나라는 왜 이리 똑같기를 강요하는 문화가 만연해 있는지. 이런 프로 보면서 생각의 틀 좀 넓혀봐요.

  • 43. . ..
    '17.12.30 12:13 AM (117.111.xxx.154)

    첫회는 재미없었고 2화는 못봤는데 오늘 3화 강화도 간거 너무 재미있었어요 게 먹방도 했는데 다 안보고 글 쓰나봐요 신아영 하도 욕해서 보태고 싶지 않은데 요즘 부쩍 옷을 과감하게 입더라구요 블라우스 가슴골이 보이고 양쪽 어깨를 드러내더니 하...오늘은 강화도 사찰 외규장각 배경에 한쪽 어깨 드러낸 모습이 툭 툭 튀어나오니 좀 짜증이... 방송컨셉에 맞게 좀 깔끔하고 단아하게 입었으면..

  • 44. ...
    '17.12.30 12:14 AM (118.91.xxx.78)

    개성이죠. 다른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입짧을 수도 먹는거 관심없을 수도 있고... 왜 이리 똑같기를 강요하는 문화가 만연해 있는지. 이런 프로 보면서 생각의 틀 좀 넓혀봐요...유럽배낭여행 다닐 때 느껴졌던 사람들의 인상과 각 나라별 특징이 비슷해서 참 재밌어요.

  • 45.
    '17.12.30 12:45 AM (1.245.xxx.39)

    솔직히 못생겼는데 툴툴대는거같이보여서 안봄..

  • 46. 공감
    '17.12.30 1:08 AM (220.73.xxx.20)

    여태 본 것 중에 제일 재미없어요
    여행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하는건데
    이 팀은 호기심이 안 느껴져요

  • 47. ...
    '17.12.30 1:48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그냥 이 나라 저 나라친구들 매력있던데요
    어떻게 다 똑같아요
    전 인기있던 인도편이 오바같아 보기 싫더라구요ㅠ

  • 48. 못된 댓글
    '17.12.30 1:52 AM (82.132.xxx.215)

    못생겼다 잘생겼다 지극히 주관적인 거니까 그렇게 느낀다고 치고요.
    못생겼는데 툴툴대면 안됩니까.
    진짜 어떻게 생겨먹은 인성이면 저런 저급한 댓글을 쓰나요?

  • 49. 전 오히려
    '17.12.30 5:31 AM (59.6.xxx.151)

    피디 역량이 한계인들듯.
    구글이 그렿게 하는 건 구글이고
    카메라 들도 들어가서 그냥 찍지 못해요
    사측 홍보쪽과 미리 조율하죠
    갈등구조가 필요한 건 알겠는데 방송용이라 보통 상황에선 할 수 앖는 일을 만들어내면
    리얼리티쇼의 매력은 반감될 수 밖에요
    먹방은 지겹기도 하고 라면 들고 호텔방에 냄새 남기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만
    피디는 인기 포인트가 뭔지 모르고 우연 대박친 듯요

  • 50. ...
    '17.12.30 6:40 AM (206.248.xxx.189)

    이프로는 그냥 없애는게...
    인기있었던 팀보면 그냥 한국최고 한국 우쭈쭈 이렇게 해줘야 좋아함.

  • 51. .......
    '17.12.30 8:53 AM (58.173.xxx.154)

    나름 재미있었어요
    다 한국 음식 잘 먹고 찬양해야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프랑스친구들 차밍한 매력은 없어서 프랑스남자들은 원래 그런가버다하며 봤어요

  • 52. ...
    '17.12.30 11:22 AM (39.7.xxx.27)

    로빈이 자기가 처음 한국에 와서 당황했던 것 친구들도 똑같이 느껴보게 하려는 장난꾸러기 같다고 생각했어요.
    당황하는 친구들 보고 깔깔대며 웃는 것 보고 진짜 친한가보다 생각했어요.

  • 53.
    '17.12.30 2:20 PM (223.33.xxx.241)

    저는 재미있어요.프랑스편처럼 자기의견대로 하고 실제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아요.

    미수다 처럼 찬양모드로 가면 방송 망해요. 식상해져서.

    그리고 배우와 대본으로 만드는 방송도 아닌데..


    저는 오히려 이런 글땜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어서와가 억지국뽕으로 흐를까봐 걱정이 되네요.

  • 54. ㅇㅇ
    '17.12.30 2:30 PM (1.250.xxx.100)

    찬양하는 게 더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한정식.식당 데리고 갔으면 더 잘 먹었을듯
    강화도서 자기나라 디스도 하고요

  • 55. ㅇㅇ
    '17.12.30 2:36 PM (1.250.xxx.100)

    빵도 아침빵이잖아요.맨날도 아니고.
    떡볶이에 호되게 당하고 담날아침 빵 먹을 수도 있는 거죠

  • 56. ..
    '17.12.30 3:00 PM (110.15.xxx.67)

    네이버 방문은 너무 급조된 설정 같아 보였고(네이버에서 근무하는 지인 만나러 네이버 1층 종종 갔었는데 1층에서 갑자기 영어로 몇 십분이나 프랑스인과 IT와 회사에 대해 대화를 하는 네이버 직원을 만난다??? 풉)
    템플스테이는 괜찮았어요. 발우공양은 사실 한국인들도 힘들어하는 분들 많은데.
    먹방이 아쉬울 순 있지만 어서와가 음식 전문 프로그램도 아닌데 매번 먹방이 화제될 순 없겠죠.

  • 57. ㅇㅇㅇ
    '17.12.30 3:20 PM (114.200.xxx.61)

    프랑스 너무 재미없네요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이 항상 우월하다 뭐 그런 의식이 깔려있는듯

  • 58.
    '17.12.30 3:23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너무좋다좋다 하는것보다 저런 반응도 나름 잼있네요

  • 59. 그게
    '17.12.30 3:29 PM (59.11.xxx.175)

    여행비용 다 대주는 한국체험기인데.
    별로 한국에 그닥 와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
    급조해서 데려온 느낌이라 그런듯 해요.

  • 60. rvhh
    '17.12.30 4:07 PM (123.111.xxx.220)

    본인들도 '프랑스인답네'하면서 스스로 프랑스를 비꼬기도 하고..그러면서 또 프랑스인의 특징도 보여지고..
    전 그냥 재밌게 보고 있어요.
    무조건 맛있어,찬양인것도 별로고요.
    그나저나 신아영은 깐 어깨가 너무 안예뻐서 놀랐네요.
    이쁘지도 않은 어깨를 도대체 왜..ㅡ.ㅡ

  • 61. 이 놈의 국뽕은 병이다 병
    '17.12.30 4:14 PM (125.184.xxx.67)

    감탄하는 부분이 나와야 하는데
    없으니 재미없다 난리인거지

  • 62. ㅁㄹ
    '17.12.30 4:14 PM (61.80.xxx.229)

    의식적으로 찬양안하고 .. ..솔직해서 ..오히려 보기 편하더군요 ..담백하고 ..

    타국의 친구들을 보면서..그 나라의 국민성도 엿볼수 있고 ..뭐 다 똑같을수 있나요 ..

  • 63. 왜 먹방먹방
    '17.12.30 4:19 PM (125.184.xxx.67)

    하는지도 이해 안 됨.
    한식 뭐 하나 던져주고 잘 먹나 좋아하나
    그것만 보는 듯 ㅋㅋㅋㅋ

  • 64. 찬양도 비난도 아닌
    '17.12.30 4:47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도전하고 좋든 싫든
    느끼보려고 여행하는거잖아요
    누가 찬양하래요
    우리나라가 아니라 어떤 나라를 여행해도 저런식이라면
    재미없죠 우리나라가 해외 여행하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저런식으로 여행하면 누가 그 프로 보겠어요
    얘네들 왜 왔대요?
    그냥 집에서 빵먹으며 티비보지

  • 65.
    '17.12.30 5:03 PM (210.94.xxx.156)

    첫회는 재미없었는데,
    그뒤로는 재밌던데요.
    각자의 개성, 각 나라의 특성이 보여요.
    핀란드편도 좋았지만,
    이렇게 극성스러울만큼은
    아니네요.
    순진한 시골사람같은 핀란드사람들
    그냥 냅두면 좋겠다싶어요.
    프랑스편은
    진짜 친한 친구들같아서 더 보기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도,러시아는 재미없었네요.ㅎ

  • 66. 다 빼고
    '17.12.30 5:15 PM (114.203.xxx.61)

    그냥 재미없어요
    핀란드 독일은 재방도 또보고...이건
    본방 안봐도 하나도 안궁금

  • 67. ...
    '17.12.30 5:25 PM (223.62.xxx.141)

    마르빈 짜장면 먹고싶어해서 배달 시켜먹은거 재밌던데요
    살인의 추억 영화보고 먹고싶었다고 하더라구요 ㅋ

  • 68. 재밌던데요
    '17.12.30 5:36 PM (14.49.xxx.104)

    이나라 저나라 다 특색이 있는거지 뭘 그렇게 예민하게 디스들 하는지 원...한국음식 너무 맛있다 하는게 더 신기하더구만..이 프로 참 좋은데 이런 분위기로 디스하는 사람들이 옥의 티네요

  • 69. ```````
    '17.12.30 5:54 PM (114.203.xxx.182)

    첫날은 그러했는데 나머진 재미있더군요

  • 70.
    '17.12.30 7:08 PM (223.62.xxx.118)

    삼계탕 타령 오지게 하네요
    요샌 치맥도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쯤 된거 아닌가요

  • 71. 재미없어요
    '17.12.30 7:12 PM (112.155.xxx.101)

    러시아 다음으로 재미 없네요
    전 알베르토 친구들과 필란드가 재미 있었고요

  • 72. 재미없어요
    '17.12.30 7:13 PM (112.155.xxx.101)

    윗댓글에
    그냥 한국에 와보고 싶지 않았는데
    공짜여행이라 와본 젊은이들 느낌이 딱 맞아요

  • 73. 빨리
    '17.12.30 7:16 PM (116.37.xxx.135)

    다음 나라나 나오면 좋겠어요
    로빈은 배달 주문해놓고 뭐 사러 나가고
    배달 도착했다는 전화 받고도 배달원더러 기다리라 하고 자기 일보러 가고..
    그 친구들도 다짜고짜 사기업에 가서 투어안내 안해준다 불만이고..
    다음 나라 나오는 때만 기다려요

  • 74. ....
    '17.12.30 7:50 PM (27.100.xxx.60)

    진짜 재미없어요. 핀란드편에서 반토막 난 시청률이 말해주죠. 캐릭터들이 호감형이 없어요

  • 75. 음...
    '17.12.30 8:17 PM (175.223.xxx.126)

    그냥 관광객들보다는 모두 활발하다고 봐야죠.
    사실 저도 서울에서, 지방에서 뭘 할까 생각해도 큰 감흥이 없습니디.

    한국은 솔직히 살기엔 나쁘지 않지만 관광객들이 즐거운 나라는 아니지 않나요?

    출연진 애쓴다고 생각합니다.

  • 76. 신아영
    '17.12.30 8:20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그동안 난 괜찮았는데
    이번편은 옷이 거슬려요
    어깨 들어나고 짧은미니에 롱부츠.
    솔직히 자동차 레이싱모델같이
    좀 깨더라고요

  • 77. ㅇㅇ
    '17.12.30 8:34 PM (119.149.xxx.142)

    그정도로 욕먹을짓 한것도 아닌데 엄청 욕먹더라구요 백인도 아니고 잘생기지도 않아서인지..

  • 78. ..
    '17.12.30 8:45 PM (14.37.xxx.7)

    이탈리아 친구들 처음 왔을때 보고 대박예감한 애청자에요.
    이 프로는 한국에 있는 친구가 어떻게 친구들을 이끄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낯선음식에 적응못하고 비위약한 친구를 데리고 간장게장이라뇨.. ㅜㅜ
    한국사람도 못먹는 사람 천지인 간장게장 닭발 홍어삼합 산낙지 이런것 너무 먹여보려고 하지 않았으면..
    프랑스 친구들의 태도가 잘못됐다기보단
    여행이 불편하고 힘들어보여서 보는 저도 불편했어요.
    그리고 다른친구들이 이거해보자 저거해보자 했던것에 비해 그닥 준비도 기대도 없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저도 무조건 좋다좋다 하는거 거부감있고
    나라별로 특색있는 방식 다 좋은데..
    프랑스편 재미는 없는것은 팩트인듯요.

  • 79. 친구가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17.12.30 9:06 PM (115.93.xxx.58)

    친구가 한국에 애정이 있거나 좋아하거나 하고
    방문하는 친구들도 오픈마인드이거나 여행자체를 좋아하거나 하면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친구랑 친하고 애정이 있으면 친구가 다른나라 가서 사는데 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없을수 없잖아요
    내 친한 친구가 어떻게 사는지...
    독일편이나 핀란드편이 그런 우정이 보여서 재밌었어요

    너무 국뽕모드 칭찬은 저는 괜히 제얼굴이 오글거려서 민망한데..
    새로운거 새로운 음식 그런거 호기심보이고 즐기는 사람들이 한국 좋구나 재밌구나 그정도는 좋아요.
    여행하는 사람들이 즐기지 않으면 ....당연히 재미없죠

  • 80. 프랑스 별로
    '18.1.5 12:46 AM (59.14.xxx.103)

    저도 다 그럭저럭 봤는데, 프랑스 편은 그냥 안봐지더라구요.
    개성은 있을지언정 여행을 즐기지 않으니 보는 사람도 즐겁지 않고요.

    네이버에 불쑥가서 가이드 해달라는건 좀 이상하죠.
    관광지가 아니라 일하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네이버급이면 작은 회사도 아닌데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해서 가능한지 문의을 했어야한다고 봐요.

    프랑스인에 대한 편견(?)이 편견이 아니었구나 싶어서 딱히 호감은 안가더라구요.
    남의 문화를 잘못 받아들이고 붙임성없는 그런거 있잖아요.

    유럽 여행해본곳 중에서 제일 불친절하고 퉁명스럽던 곳이 프랑스였던지라,
    그때 기억이랑 맞물려서, 아 프랑스 원래 저랬었지...싶은 생각만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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