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불금.
오라는데도 없고
갈데도 없고..
집밖은 위험해서
82에서 놀고 있네요.
고마워요
82.
올해의 마지막 불금.
오라는데도 없고
갈데도 없고..
집밖은 위험해서
82에서 놀고 있네요.
고마워요
82.
너무 늦게
술 마시지 않으면
그닥 위험하진 않은데
술마셨다간 여자는 다 타겟이 되니 조심해야하구요.
남편이 연말에 바빠요 오늘도 야근인데 외로워 친정에 놀러왔지만 올해 마지막 불금 아숩네요~저도 82들락날락
ㅎㅎ저도 늙어가니 심통만 남나
형제들 연말모임 타령 전화통 불나는데 하나도 안받고
퇴근해 82만 들락날락
집밖은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금에
올해 바라던
문통 당선시키고
몇년만에 명동 구경하고
교자가서 칼국수 먹고 왔어요
젊은시절 명동에서 근무해
사람 많은곳이라
얼씬도 안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